안녕하세요 28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38 이구요.
6개월 정도 만났고 저도 결혼을 생각할 나이고
남친은 이미 적령기를 지나버린 상태라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됐어요.
남친이나 남친 부모님은 내년 초 쯤엔 결혼을
진행하고 싶어하시는데 저도 결혼을 할
생각으로 만났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고
외국에 오래 살아 세상물정이나
한국 결혼 문화를 잘 몰라 선배님들
조언 좀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리게 됐어요.
남친은 지방에 아파트 한 채 보유중이고
현재 서울에 대출낀 전세 3억5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어요.
대기업 다니고 연봉 1억 조금
넘게 버는걸로 알고있어요.
딱 결혼 적령기에 해외에 5년 넘게
주재원으로 나가있어서 결혼을 아직 못했다고
하는데 제 주위에도 그런분들이 몇분 있어서
그 부분은 이해해요.
외모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고
키크고 자기관리 잘했어요.
저는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가서
대학 졸업하고 한국에 들어온지는 4년 됐어요.
꽤 괜찮은 학교 나왔는데 사실 일에 대한
꿈이 크지도 않고 돈 보다는 시간이
귀하다고 생각해서 디자인쪽 프리로 일해요.
버는 돈은 많지 않은데 부모님이 용돈을 주셔서
버는돈 용돈 합치면 제 또래 친구들보단
많이 받아요. 부모님 도움 받아
서울에 전세 2억5천 오피스텔에서 거주중이에요.
저도 남자친구도 결혼 준비는 다 되어있어요.
상견례는 아직 안했고 저만 남친 부모님이랑
편하게 식사자리 몇번 가졌어요.
저희집쪽엔 아직 인사 안드렸어요.
저희 부모님도 교제사실 알고 계시고
결혼 생각 중인 것도 알고 계시며
나이차이에 대한 반대는 없으세요.
남자친구가 가정적이기도 하고 나이차도
있다보니 잘해줘요. 저도 많이 좋아하구요.
다만 제가 아깝다는 생각이 문득 들곤해요.
남자친구도 부족한 건 없지만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있으니까요.
주위를 봐도 지금 제 나이에 남자쪽에
결혼비용 맞춰 갈 수 있는 여자
많지 않은 것 같고 학벌도 그렇고
그리고 물론 저보다 예쁘신 분들
너무나도 많지만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어른들은 연예인이냐고 물어보실
정도의 외모에요 (죄송해요 이 부분도 근데
필요하긴 할 것 같아 추가해요 ㅠㅠ).
여러가지로 제 조건이 나쁘지 않고
결혼 적령기다 보니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시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오래전부터 알던 오빠들이나 친구들
또는 일 때문에 알게 된 지인들이요.
그 분들 또한 능력이 있지만 이성으로는
안느껴져요.
아무튼 대시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이대로 결혼 해도 될까
더 많이 경험 해보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볼까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당연히 지금의 남친이랑 결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속물 같기도 하고..
결혼하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 정도 나이에 저정도 조건의 남자 괜찮은편인가요?
10살 차이 결혼 이 정도면 괜찮은가요?
남자친구는 38 이구요.
6개월 정도 만났고 저도 결혼을 생각할 나이고
남친은 이미 적령기를 지나버린 상태라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됐어요.
남친이나 남친 부모님은 내년 초 쯤엔 결혼을
진행하고 싶어하시는데 저도 결혼을 할
생각으로 만났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고
외국에 오래 살아 세상물정이나
한국 결혼 문화를 잘 몰라 선배님들
조언 좀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리게 됐어요.
남친은 지방에 아파트 한 채 보유중이고
현재 서울에 대출낀 전세 3억5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어요.
대기업 다니고 연봉 1억 조금
넘게 버는걸로 알고있어요.
딱 결혼 적령기에 해외에 5년 넘게
주재원으로 나가있어서 결혼을 아직 못했다고
하는데 제 주위에도 그런분들이 몇분 있어서
그 부분은 이해해요.
외모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고
키크고 자기관리 잘했어요.
저는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가서
대학 졸업하고 한국에 들어온지는 4년 됐어요.
꽤 괜찮은 학교 나왔는데 사실 일에 대한
꿈이 크지도 않고 돈 보다는 시간이
귀하다고 생각해서 디자인쪽 프리로 일해요.
버는 돈은 많지 않은데 부모님이 용돈을 주셔서
버는돈 용돈 합치면 제 또래 친구들보단
많이 받아요. 부모님 도움 받아
서울에 전세 2억5천 오피스텔에서 거주중이에요.
저도 남자친구도 결혼 준비는 다 되어있어요.
상견례는 아직 안했고 저만 남친 부모님이랑
편하게 식사자리 몇번 가졌어요.
저희집쪽엔 아직 인사 안드렸어요.
저희 부모님도 교제사실 알고 계시고
결혼 생각 중인 것도 알고 계시며
나이차이에 대한 반대는 없으세요.
남자친구가 가정적이기도 하고 나이차도
있다보니 잘해줘요. 저도 많이 좋아하구요.
다만 제가 아깝다는 생각이 문득 들곤해요.
남자친구도 부족한 건 없지만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있으니까요.
주위를 봐도 지금 제 나이에 남자쪽에
결혼비용 맞춰 갈 수 있는 여자
많지 않은 것 같고 학벌도 그렇고
그리고 물론 저보다 예쁘신 분들
너무나도 많지만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어른들은 연예인이냐고 물어보실
정도의 외모에요 (죄송해요 이 부분도 근데
필요하긴 할 것 같아 추가해요 ㅠㅠ).
여러가지로 제 조건이 나쁘지 않고
결혼 적령기다 보니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시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오래전부터 알던 오빠들이나 친구들
또는 일 때문에 알게 된 지인들이요.
그 분들 또한 능력이 있지만 이성으로는
안느껴져요.
아무튼 대시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이대로 결혼 해도 될까
더 많이 경험 해보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볼까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당연히 지금의 남친이랑 결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속물 같기도 하고..
결혼하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 정도 나이에 저정도 조건의 남자 괜찮은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