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럽지 않은 집안에서 아쉬운거 없이 자랐거든요. 용돈 받아다 남친 소포보내주고, 수신자부담 내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철없었죠.
그런데 이번 학기부터 (그러니까 9월) 집안사정으로 인해 제가 모든 학비와 기타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일이지만 그동안 일도 안해봤는데 막상 돈을 벌려니 힘들더군요.
게다가 이번학기엔 추가학점에 학회대표를 맡아서 일하기도 힘들구요.
결국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을 받아서 학비를 충당하고 방학동안 열심히 알바를 뛰어서 학원비와 용돈을 마련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소포고 면회고 못갑니다. 편지도 자주 못쓰구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섭섭해하네요. 상황을 잘 설명했는데도..
솔직히 편지 쓰기도 힘듭니다. 저 매일 아침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강 한시간(점심시간) 빼고 전부 수업있구요 레포트에 발표에 학회대표짓까지 하려니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요. 장학금도 받아야 하니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그리고 도서관에서는 당연히 핸드폰 꺼놓거나 무음으로 해놓는데 거기다 전화 한번 띡 해놓고 안받는다고 뭐라 그러고..
안그래도 힘든데 정말 지칩니다. 이번에 휴가 나온다고 좋아하는데 전 솔직히 싫습니다. 할 일도 많은데 무조건 자기 시간에 맞춰주길 바라니까요. (휴가날자도 지맘대롭니다.. 전엔 제 중간고사 딱 그기간에 나온..-_-) 그리고 어차피 휴가 나오면 데이트 비용도 거의 다 내가 내는데.. 돈도 없고.
헤어져야할까..
군대간 남자친구를 둔 20대 초반의 여대생입니다.
한 일년동안은 매달 소포에 면회에 편지도 매일 쓰며 제가 생각해도 잘해줬습니다.
남부럽지 않은 집안에서 아쉬운거 없이 자랐거든요. 용돈 받아다 남친 소포보내주고, 수신자부담 내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철없었죠.
그런데 이번 학기부터 (그러니까 9월) 집안사정으로 인해 제가 모든 학비와 기타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일이지만 그동안 일도 안해봤는데 막상 돈을 벌려니 힘들더군요.
게다가 이번학기엔 추가학점에 학회대표를 맡아서 일하기도 힘들구요.
결국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을 받아서 학비를 충당하고 방학동안 열심히 알바를 뛰어서 학원비와 용돈을 마련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소포고 면회고 못갑니다. 편지도 자주 못쓰구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섭섭해하네요. 상황을 잘 설명했는데도..
솔직히 편지 쓰기도 힘듭니다. 저 매일 아침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강 한시간(점심시간) 빼고 전부 수업있구요 레포트에 발표에 학회대표짓까지 하려니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요. 장학금도 받아야 하니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그리고 도서관에서는 당연히 핸드폰 꺼놓거나 무음으로 해놓는데 거기다 전화 한번 띡 해놓고 안받는다고 뭐라 그러고..
안그래도 힘든데 정말 지칩니다. 이번에 휴가 나온다고 좋아하는데 전 솔직히 싫습니다. 할 일도 많은데 무조건 자기 시간에 맞춰주길 바라니까요. (휴가날자도 지맘대롭니다.. 전엔 제 중간고사 딱 그기간에 나온..-_-) 그리고 어차피 휴가 나오면 데이트 비용도 거의 다 내가 내는데.. 돈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