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의 연애 세포의 뇌구조가 문재가 있는 것일까?

배려없는남2017.08.09
조회82
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보기는하지만 글을 처음 쓰게되네요.
저는 29살에 건축관련 회사에서 일을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의 여자친구는 30살(저보다 한살 많죠) 비서직하다가 요즘 일을 그만두고 쉬고 있습니다.
사귄지는 약 1년되었고 요즘 다툼이 잦아져 있던 도중 어제 좀 심하게 싸워 글을 쓰게 되네요..
워낙 글을 쓰는 일과 거리가 멀어 보기힘드실수 있으니 (언어능력 부족) 이해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객관적으로 내용을 쓰려 했지만 저에 얘기다보니 저에게 유리하게 조금 각색될수 있다는점을 염두해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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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은 어제였습니다.

여친 "!#~/÷!@~=÷#~"(기억이 안나네요 시작이)
나 "아 나지금 일중이라 좀바쁘"
여친 "맨날 바쁘냐"
나 " 일중이니까 이따 톡할게"

-한시간후-
나 "이제 점심시간 밥먹으러 가려고"
여친 "야 왜 카톡을 안하고 읽고 씹을때는 뭐야?"
나 "일중이니까 바빠서 못했징 눈치도 보이고 정신이 없었어"
여친 "일중에 틈틈히 카톡 볼시간이 없다고?"
나 "아무래도 사무실에 다같이 있으니까 바쁘기도 했고
눈치보여서 못했어. 일중에는 잘못하잖아"
여친 "아무리 그래도 카톡할 시간이 없다는게 말이되?"
나 "너도.. 회사생활 해봤으면서 알면서 왜그랴"
여친 " 일이 먼저야 내가먼저야?!"
나 "아니 일이랑 너랑 왜 순위를 매겨?"
여친 "니가 나 소홀히하고 일이 먼저잖아"
((사실 저는 일이 먼저라기보다는 둘다 똑같습니다. 일보다큰 여자친구가 좋지만 중요성을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나 "아니 직장에 있어서 뭐가먼저고 뒤고가 어딨어. 그리고 원래 원칙이 업무중에는 카톡못하게 되어있는건데 쉬는시간도 아니고 업무시간에 연락해 놓고 왜 화를내?"
여친 "니가 바빠서 연락을 못하는건 니 문제고 내가 너만나면서 그런것 까지 스트레스 받아야 하니. 그리고 니가 바쁜거면 나한테 미안해해야지 연락을 못해서 왜케 당당한데?"
나 "일하느라 연락 못했는데 미안해해야한다고? 내가뭔 야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주말 출근도 아니고 평일 오전시간에 회사에서 돈받고 일하는데 카톡을 않하는게 정상적인 행동이지 이런걸로 왜스트레스를 받냐"

위와같은 대화 오가고. 무한 루프로 같은말만 서로 반복하다가 싸웠네요.

사실저는 왜?!?!?!?라는 생각이 정말 드네요. 바쁘다는 것이 면죄부가 될수는 없지만 !! 그래도 미안하다는 생각은 정말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뭐 친한친구들한테 물어봤자 제가 잘햇다고 하는데 (친한친구가 남자밖에없음) 정말 궁금해서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