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제가 25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어요.
그래도 경제적으로 항상 유복했어서 다 커서 이혼을 하신거고 별로 상처도 없고 영향도 없었습니다.당시에 지방에 있는 상황에 변호사로부터 연락받은 정도입니다.
집안 분위기는 나쁘진 않아요. 식사도 항상 함께하고 엄마가 활발하고 말씀이 많으셔서 웃음도 많아요.
하지만 개인적인 분위기는 있어요. 외식을 해도 10원단위까지 더치페이하며 생활비 따로 드리고 돈에대해 철저합니다. 엄마도 저희에게 의지하지도 않습니다. 서로 피해주지말자는 생각이 확고한 집안이고 저는 이런집에 살아 불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비신랑 집은 저희보다는 가난하지만 어머님 아버님 모두 자식들위해 희생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어른들 챙기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너무좋습니다. 아버님이 저를 딸처럼 아껴주셔서 모시고 살고 싶을 정도로... 예비신랑네 분위기가 부럽네요.
한편으론 친정의 분위기가 너무 싫어요 요즘. 룸메이트 같은 느낌도 들고...
예비신랑은 저희집에도 잘할려고 합니다. 제가 차갑게 말하면 옆에서 장모님~하면서 엄마를 달래주기도하구요. 엄마도 나이드셔서 그런지 제가 차갑게 말하면 요즘엔 눈물도 보이시고 섭섭하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집에 쭉 살아서 그런지 살갑게되질 않습니다.
오늘 아침엔 엄마한테 제가 "예비신랑한테 엄마한테 잘하라는 말도 안해. 그런대접 받을려면 엄마부터 변해야해"라고 했더니 섭섭하신 모양입니다.
결혼준비하면서도 돈만던져주시고 한달남았는데 아무것도 묻질 않으세요... 원래 그런집이긴 하지만 부쩍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는 집 분위기가 부럽네용~
결혼전 친정엄마와의 갈등
아침부터 씁쓸하고 울적하여 글 올려요
저희집은 제가 25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어요.
그래도 경제적으로 항상 유복했어서 다 커서 이혼을 하신거고 별로 상처도 없고 영향도 없었습니다.당시에 지방에 있는 상황에 변호사로부터 연락받은 정도입니다.
집안 분위기는 나쁘진 않아요. 식사도 항상 함께하고 엄마가 활발하고 말씀이 많으셔서 웃음도 많아요.
하지만 개인적인 분위기는 있어요. 외식을 해도 10원단위까지 더치페이하며 생활비 따로 드리고 돈에대해 철저합니다. 엄마도 저희에게 의지하지도 않습니다. 서로 피해주지말자는 생각이 확고한 집안이고 저는 이런집에 살아 불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비신랑 집은 저희보다는 가난하지만 어머님 아버님 모두 자식들위해 희생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어른들 챙기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너무좋습니다. 아버님이 저를 딸처럼 아껴주셔서 모시고 살고 싶을 정도로... 예비신랑네 분위기가 부럽네요.
한편으론 친정의 분위기가 너무 싫어요 요즘. 룸메이트 같은 느낌도 들고...
예비신랑은 저희집에도 잘할려고 합니다. 제가 차갑게 말하면 옆에서 장모님~하면서 엄마를 달래주기도하구요. 엄마도 나이드셔서 그런지 제가 차갑게 말하면 요즘엔 눈물도 보이시고 섭섭하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집에 쭉 살아서 그런지 살갑게되질 않습니다.
오늘 아침엔 엄마한테 제가 "예비신랑한테 엄마한테 잘하라는 말도 안해. 그런대접 받을려면 엄마부터 변해야해"라고 했더니 섭섭하신 모양입니다.
결혼준비하면서도 돈만던져주시고 한달남았는데 아무것도 묻질 않으세요... 원래 그런집이긴 하지만 부쩍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는 집 분위기가 부럽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