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 있는 상처'
내 왼쪽 어깨에는 그날의 일을 생각하면 아프지만 행복했던 흉터가 있다.
오래 만났던 한 사람과 술한잔하며 진지한 얘기를하고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사람의등에업혀 행동했던 순간 내리막길에서 굴러 어깨에 상처가 생겼다.
가끔씩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어깨에 난 작은 상처가 욱씬거린다.
그리고 이런 나처럼 그날의 일로 손등의 상처를 보며 그사람도 가끔씩 내생각을 할까? 생각한다.
첫사랑이라는 말, 아직도 내 첫사랑의 그 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오는 느낌이다.
내가 가장순수하고 내 자신을 다 내려놓고 가장 나 다운 모습으로 만났던 사람,
그 사람과 헤어진지 아주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고있나보다.
나에게 있어서 그사람은 썩 좋은사람은 아니었다.
매일 밤 나를 애태웠고 수십통의 전화 수십통의 카톡을 해가면서까지 새벽내내 나를 기다리게 했던 사람이였고, 추운 날 밤 나를 밖에서 기다리게했던 사람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내 연애 가운데 나에게 가장 잘해줬던 사람도 아니였고, 날 가장 많이 사랑해줬던 사람도 아니다.
근데 나는 왜이렇게 아직까지 그사람만 생각하면 먹먹해지는지 모르겠다.
나와 그사람의 연애는 정말 추억이 많았던 연애였고 서로 가장 자신의 모습 그대로 편한 연애를 했었다.
뒤를 돌면 항상 그자리에 있을 것 같았고 굳이말하지 않아도 만났으며, 서로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그때는 그 사람이 너무좋아서 어린 마음에 자꾸만 그사람이 언젠가는 내곁을 떠날 것만 같아 불안한 마음에 소유하려들었고 그사람을 내 틀안에 가둬두려는 생각이 컸었다.
2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주변에 워낙 남자인 친구라고는없던 나에게는 사람만나는걸 좋아하고 그런 만남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그사람이 이해가 가지 않았고 항상 불안했었다.
그사람이 내가 모르는 사람들과 술자리에 갔을땐 여자가 껴있었고 그럴 때면 매일 밤 나는 잠이 들지못하면서 연락을기다려야했다.
어디야? 누구랑 있어? 왜연락안돼? 이런게 그사람을지치게 했고 나도 그런 연애에 너무지쳐갔다.
혼자만 손을 잡고있는느낌 같이 연애하는데 너무 외로운느낌.. 항상 이랬던거 같다.
"나는 너를 많이 좋아해 너가 불안해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고 내가 믿음줄수있게 행동을할게"
라는 말이 너무듣고싶었다 이런 확신이 나는필요했다.
하지만 항상 돌아오는말은
"왜 의심해? 내가걔네를 만난다고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는게 아니잖아"
잦은 다툼에 한번도 헤어지자라는 말을 한적 없는 그사람이 처음으로 "헤어지자 우린 안맞는거 같아" 라는 말을했다.
나의 전부였던 모든것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마음이너무 아팠다.
정말 찾아가서 울고불고 온갖 진상을 다 부리면서 다시생각해달라며 아무리 울고 애원하고 안아봐도 그사람은 정말 내가 몇년을 알던 사람이 아닌 다른사람의 모습으로 담배만 폈었고 그런 그에게 나는 자존심이라곤 없는 사람처럼
"다른여자만나도돼 그냥 내가 옆에만 있게해줘"
이런 말을 했었다.
지금 그때의 나를생각하면 참.. 자존심도 없네 싶고 우습지만 나는 그사람을 너무많이 좋아했었구나 생각이 든다.
몇년이 지난 아직도 친한 친구들과술자리에서는 그사람의 얘기를 한다.
"그사람이 너무 좋았지만 그사람과 다시만나고싶진않아, 그냥 그때 그사람과 있었던 순간이나 추억들이 너무그리워"
이러면 항상 애타하고 울고 힘들어했던 내 연애를 본 친구들은 대답한다.
"아직까지 너처럼 내가 누굴 좋아해본적이없어서 사실 그 감정이 뭔지 그느낌이뭔지 잘 이해가안가. 근데 누굴 그렇게까지 좋아했었던 연애를 했다는게 부러워"
이런말을 들으면 그냥 나는 생각이 많아진다.
나도 이제 졸업할 나이가 다가오고 곧 직장도 다니면서 또다른 사회에 적응하며 여러 사람을 만나겠지만, 어린나이에 가장 순수하게 내가 나 자신을 내려놓고 그사람과 해왔던 그 당시의 연애처럼 내모습 그대로 상대방을 대하면서 좋으면 좋은대로 감정에 있어서는 숨김없는 그런 연애를 할 자신은없다.
그 사람은 지금다른 여자분과 연애를 하고있다.
가끔씩 사진을 볼때마다 어.. 뭐라해야할까?
부럽다 이쁘다 슬프다 이런 복합적인 기분이다.
그리고 오늘 난 다른 남자분과의 만남을 정리했다.
아마도 그사람과의 연애가 너무 좋고 행복했어서 마음 한편에 아직도 그때의 추억이 너무 크게 남아있어, 그 이후의 연애가 나는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졌다.
날 정말 많이 사랑해줬던 사람이지만 마음이 가지 않았다.
그래서 이별을 말했다.
내 연애방식은 흉터를 남긴 그사람과 했던 연애가 된 것같다.
어깨에 있는상처를 보며 나는평생을 그사람과의 추억을 그리워할것같다.
잊을만 하면 욱씬거려서 자꾸 손이가고 떠올리게 하는 흉터처럼, 그사람은 나한테 흉터같은 존재이다.
흉터
내 왼쪽 어깨에는 그날의 일을 생각하면 아프지만 행복했던 흉터가 있다.
오래 만났던 한 사람과 술한잔하며 진지한 얘기를하고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사람의등에업혀 행동했던 순간 내리막길에서 굴러 어깨에 상처가 생겼다.
가끔씩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어깨에 난 작은 상처가 욱씬거린다.
그리고 이런 나처럼 그날의 일로 손등의 상처를 보며 그사람도 가끔씩 내생각을 할까? 생각한다.
첫사랑이라는 말, 아직도 내 첫사랑의 그 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오는 느낌이다.
내가 가장순수하고 내 자신을 다 내려놓고 가장 나 다운 모습으로 만났던 사람,
그 사람과 헤어진지 아주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고있나보다.
나에게 있어서 그사람은 썩 좋은사람은 아니었다.
매일 밤 나를 애태웠고 수십통의 전화 수십통의 카톡을 해가면서까지 새벽내내 나를 기다리게 했던 사람이였고, 추운 날 밤 나를 밖에서 기다리게했던 사람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내 연애 가운데 나에게 가장 잘해줬던 사람도 아니였고, 날 가장 많이 사랑해줬던 사람도 아니다.
근데 나는 왜이렇게 아직까지 그사람만 생각하면 먹먹해지는지 모르겠다.
나와 그사람의 연애는 정말 추억이 많았던 연애였고 서로 가장 자신의 모습 그대로 편한 연애를 했었다.
뒤를 돌면 항상 그자리에 있을 것 같았고 굳이말하지 않아도 만났으며, 서로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그때는 그 사람이 너무좋아서 어린 마음에 자꾸만 그사람이 언젠가는 내곁을 떠날 것만 같아 불안한 마음에 소유하려들었고 그사람을 내 틀안에 가둬두려는 생각이 컸었다.
2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주변에 워낙 남자인 친구라고는없던 나에게는 사람만나는걸 좋아하고 그런 만남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그사람이 이해가 가지 않았고 항상 불안했었다.
그사람이 내가 모르는 사람들과 술자리에 갔을땐 여자가 껴있었고 그럴 때면 매일 밤 나는 잠이 들지못하면서 연락을기다려야했다.
어디야? 누구랑 있어? 왜연락안돼? 이런게 그사람을지치게 했고 나도 그런 연애에 너무지쳐갔다.
혼자만 손을 잡고있는느낌 같이 연애하는데 너무 외로운느낌.. 항상 이랬던거 같다.
"나는 너를 많이 좋아해 너가 불안해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고 내가 믿음줄수있게 행동을할게"
라는 말이 너무듣고싶었다 이런 확신이 나는필요했다.
하지만 항상 돌아오는말은
"왜 의심해? 내가걔네를 만난다고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는게 아니잖아"
잦은 다툼에 한번도 헤어지자라는 말을 한적 없는 그사람이 처음으로 "헤어지자 우린 안맞는거 같아" 라는 말을했다.
나의 전부였던 모든것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마음이너무 아팠다.
정말 찾아가서 울고불고 온갖 진상을 다 부리면서 다시생각해달라며 아무리 울고 애원하고 안아봐도 그사람은 정말 내가 몇년을 알던 사람이 아닌 다른사람의 모습으로 담배만 폈었고 그런 그에게 나는 자존심이라곤 없는 사람처럼
"다른여자만나도돼 그냥 내가 옆에만 있게해줘"
이런 말을 했었다.
지금 그때의 나를생각하면 참.. 자존심도 없네 싶고 우습지만 나는 그사람을 너무많이 좋아했었구나 생각이 든다.
몇년이 지난 아직도 친한 친구들과술자리에서는 그사람의 얘기를 한다.
"그사람이 너무 좋았지만 그사람과 다시만나고싶진않아, 그냥 그때 그사람과 있었던 순간이나 추억들이 너무그리워"
이러면 항상 애타하고 울고 힘들어했던 내 연애를 본 친구들은 대답한다.
"아직까지 너처럼 내가 누굴 좋아해본적이없어서 사실 그 감정이 뭔지 그느낌이뭔지 잘 이해가안가. 근데 누굴 그렇게까지 좋아했었던 연애를 했다는게 부러워"
이런말을 들으면 그냥 나는 생각이 많아진다.
나도 이제 졸업할 나이가 다가오고 곧 직장도 다니면서 또다른 사회에 적응하며 여러 사람을 만나겠지만, 어린나이에 가장 순수하게 내가 나 자신을 내려놓고 그사람과 해왔던 그 당시의 연애처럼 내모습 그대로 상대방을 대하면서 좋으면 좋은대로 감정에 있어서는 숨김없는 그런 연애를 할 자신은없다.
그 사람은 지금다른 여자분과 연애를 하고있다.
가끔씩 사진을 볼때마다 어.. 뭐라해야할까?
부럽다 이쁘다 슬프다 이런 복합적인 기분이다.
그리고 오늘 난 다른 남자분과의 만남을 정리했다.
아마도 그사람과의 연애가 너무 좋고 행복했어서 마음 한편에 아직도 그때의 추억이 너무 크게 남아있어, 그 이후의 연애가 나는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졌다.
날 정말 많이 사랑해줬던 사람이지만 마음이 가지 않았다.
그래서 이별을 말했다.
내 연애방식은 흉터를 남긴 그사람과 했던 연애가 된 것같다.
어깨에 있는상처를 보며 나는평생을 그사람과의 추억을 그리워할것같다.
잊을만 하면 욱씬거려서 자꾸 손이가고 떠올리게 하는 흉터처럼, 그사람은 나한테 흉터같은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