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리고 소심한 남친

78782017.08.10
조회1,410

안녕하세요 저는 27 남친은 26 입니다

대학교때 cc 로 만나 이제 횟수로 5년째 연애중 입니다. 서로 부모님도 다 알고

저도 그렇고 남친도 그렇고 별다른 일이 없다면 결혼 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이 입니다.

 

 

제목그대로 낮가리고 소심한 남친때매 이런 사람을 믿고 결혼을 해야하는지 고민되서

 

여러분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친은 음심점이나 영화관 등 주문을 해야야하는 곳에서 말을 못해요 잘 못해서 점원분들이 다시 되묻거나 잘못 가져다 준적도 많구요 그래서 항상 제가 다 주문하고 다시 확인하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어쩌다  mt를 가게 됐는데

 

돈 지불 제가 지불하고   남친에게 말하라고 했더니 화를 내요 자기가 왜 하내요 돈낸사람이 해야한대요 그래서 제가 카운터에가서 숙박이요 하고 키랑 받아온 적이 몇번 있어요

 

그러던 중  이번에  제주도로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제주도에 여행을 자주 갔던 터라

 

조용한 마을 주방딸린 민박에서 3박  남친이  저렴한 부띠끄 호텔에서 2박 은 제가

 

 결제 하기로하고

 

결제를 마쳤어요 그런데 민박집에 가스렌지가 있는지 밥솥이 있는지 체크를 안했던 거예요

 

그리고 계속 컴퓨터로 검색해보니 저희는 바다가보이는  옥상층예약한줄 알앗는데  옥상층은 3인 이상이더군요  (민박집의 특성상 블로그 리뷰만 있고 홈페이지는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확인 할 겸 남친에게 민박집에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했어요

그래야  살 물건도 사고 경비를 따질 수 있으니까요 (두끼라도 밥을 해먹으면 절약할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

 

그랬더니 왜 내가 물어봐야하냐  그걸 안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냐 왜 그런걸 자꾸 나한테 시키냐

 

부터 시작해서 모텔갔을때 자기 앞세워서 간것도 너무 싫었다며 자기도 창피했다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제주여행 가지말자 합니다.

 

 

아니  민박집에 전화해서 간단한 취사 가능합니까 물어보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그리고 모텔 갔을때 어떻게 저렇게 자기를 앞세워 갔다고 저렇게 표현 할수가 있죠 ?

 

그럼 항상 모텔을 간다면 제가 항상 앞장서서 가란 말 인가 싶기도 하고요

 

 

남친은 항상 관공서 상업공간(미용실,음식점,술집) 등  일처리도 아니고 자기가 주문하고 요구하는걸 너무나도 못하고 알아서 잘해주겠지를 입에 달고 삽니다.  그래서 미용실 갈때 말을 제대로 못해서  미용실갈때 옷사러 갈때 항상 제가 같이 가요

 

이런 사람이랑 결혼 하면 안되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