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인터넷에 댓글 포함해 글을 올린게 처음인데 생각보다 많은 조언과 댓글이 달려 있어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판에 올라갈거라 상상도 못했고 심지어 올라도 제목을 보고 제 글인지 몰랐었습니다.
"놀면서 돈 버는 직장인의 괴로움" 이라니.
솔직히 조언을 듣고 싶어 올린 조금 깊은 고민정도인데...
의미상으로는 괴로움과 크게 다르다고 할 순 없겠죠
하지만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고 제목을 보고 온 사람들은 우선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들어올거라 생각이 들어 착잡하네요.
댓글 빠짐없이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신기하기도 하면서 누군지 알 수 없는 분들에게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자신의 일인 것처럼 성심성의껏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에 시간을 할애해주신 점 또한 감사합니다.
반면 무분별한 댓글은 알아서 걸러내도록 하겠습니다.
결국은 고민하다 퇴사하겠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초년생인데 비어 있는 경력으로 시간만 축내는 것은 너무 무의미하다 생각이 들었고 치열하더라도 사람들 안에서 다양하고 많은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탄탄히 실무 경력을 쌓아가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쓰다보니 본문보다 추가가 더 긴듯해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 재직중인 이십대 중후반 여자사람입니다.
제목과 같이 놀면서 돈 버는 생활이 고민이라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단순히 부유하고 금수저란 이유 때문이 아닙니다ㅠ 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글 보고 댓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QC라는 직무로
1년 미만의 경력, 연봉 2600 (4년제, 하위권 인서울 졸업)
집에서 20분 거리
칼 출퇴근 가능
연차 눈치보지 않고 사용 가능
등의 '제 나름대로의 기준'에 맞는 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팀내의 불화와 상사의 눈치, 괴롭힘 그리고 과중한 업무 또한 없습니다.
팀 내에 상사, 동료가 없이 저 혼자며, 회사에 제조가 하나도 없어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업무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죠... ... ...
이 부분들로 인해 가장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너무 일이 없다보니 하루가 너무 길고!! 출근하고 점심시간 전까지 인터넷과 유투브를 통해서 업무 공부를 하고 점심 먹고 퇴근하기 전까지는 웹서핑, 독서 등을 하고...
눈치가 보이고 찾아서라도 하고 싶은데 1년 미만의 경력직이 하던 업무 외에 뭘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ㅠ ㅠ
아직 배우고 가르침 받아야 할 직무가 어마어마한데 상사는 없고 궁금한 걸 물어볼 사람도 없고...
인터넷과 동영상으로 배운 실무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 쌓이고... 메모만 늘어가고...
그 큰 사무실을 혼자 지키려니 외롭기도 하고...휑하니
(다행히도 한 달 뒤에 과장급 경력직 분이 오신다고 하고 회사가 다른 곳에서 돈 나올 루트가 있어서 짤릴 걱정은 없습니다.)
한 편으로 한 달만 참으면 된다!! 하는 생각도 들고
한 달은 무슨, 한 달 너무 길어... 놀고 있는 거 눈치보여! 현재! 지금! 할 일도 없고 배울 것도 없고 갑자기 내가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터지면 어떻게 하지 와 같은 고민이 들어 퇴사 생각을 하기도 하고
(+추가) 놀면서 돈 버는 생활 괜찮은걸까요?
인터넷에 댓글 포함해 글을 올린게 처음인데 생각보다 많은 조언과 댓글이 달려 있어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판에 올라갈거라 상상도 못했고 심지어 올라도 제목을 보고 제 글인지 몰랐었습니다.
"놀면서 돈 버는 직장인의 괴로움" 이라니.
솔직히 조언을 듣고 싶어 올린 조금 깊은 고민정도인데...
의미상으로는 괴로움과 크게 다르다고 할 순 없겠죠
하지만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고 제목을 보고 온 사람들은 우선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들어올거라 생각이 들어 착잡하네요.
댓글 빠짐없이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신기하기도 하면서 누군지 알 수 없는 분들에게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자신의 일인 것처럼 성심성의껏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에 시간을 할애해주신 점 또한 감사합니다.
반면 무분별한 댓글은 알아서 걸러내도록 하겠습니다.
결국은 고민하다 퇴사하겠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초년생인데 비어 있는 경력으로 시간만 축내는 것은 너무 무의미하다 생각이 들었고 치열하더라도 사람들 안에서 다양하고 많은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탄탄히 실무 경력을 쌓아가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쓰다보니 본문보다 추가가 더 긴듯해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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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회사 재직중인 이십대 중후반 여자사람입니다.
제목과 같이 놀면서 돈 버는 생활이 고민이라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단순히 부유하고 금수저란 이유 때문이 아닙니다ㅠ 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글 보고 댓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QC라는 직무로
1년 미만의 경력, 연봉 2600 (4년제, 하위권 인서울 졸업)
집에서 20분 거리
칼 출퇴근 가능
연차 눈치보지 않고 사용 가능
등의 '제 나름대로의 기준'에 맞는 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팀내의 불화와 상사의 눈치, 괴롭힘 그리고 과중한 업무 또한 없습니다.
팀 내에 상사, 동료가 없이 저 혼자며, 회사에 제조가 하나도 없어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업무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죠... ... ...
이 부분들로 인해 가장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너무 일이 없다보니 하루가 너무 길고!! 출근하고 점심시간 전까지 인터넷과 유투브를 통해서 업무 공부를 하고 점심 먹고 퇴근하기 전까지는 웹서핑, 독서 등을 하고...
눈치가 보이고 찾아서라도 하고 싶은데 1년 미만의 경력직이 하던 업무 외에 뭘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ㅠ ㅠ
아직 배우고 가르침 받아야 할 직무가 어마어마한데 상사는 없고 궁금한 걸 물어볼 사람도 없고...
인터넷과 동영상으로 배운 실무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 쌓이고... 메모만 늘어가고...
그 큰 사무실을 혼자 지키려니 외롭기도 하고...휑하니
(다행히도 한 달 뒤에 과장급 경력직 분이 오신다고 하고 회사가 다른 곳에서 돈 나올 루트가 있어서 짤릴 걱정은 없습니다.)
한 편으로 한 달만 참으면 된다!! 하는 생각도 들고
한 달은 무슨, 한 달 너무 길어... 놀고 있는 거 눈치보여! 현재! 지금! 할 일도 없고 배울 것도 없고 갑자기 내가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터지면 어떻게 하지 와 같은 고민이 들어 퇴사 생각을 하기도 하고
버틸 것인지 나올 것인지 지금 기로에 서있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생 선배분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