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멍멍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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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멍멍이 이야기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지난 화요일 , 큰멍멍이 새끼들을 궁금해 하시는 분께서 다녀가셨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 공간을 오픈하는 일이 쉬웠던것은 아니었지만 , 인연이 되려면 기회도 생긴다고 생각했는데 , 어렵게 다녀가셨어요~
큰멍멍이가 첫새끼라 그런지 , 새끼들을 만지면 정말 예민하게 굴거든요~
그래서 , 손님들이 새끼들을 만나볼 동안 저는 큰멍멍이와 산책을 했어요^^
* 산책을 하다가 , 큰일을 보는데 대뜸 밭일을 하시는 분이 난리난리도 아니더라구요 -ㅋ-;;
심지어 자기네 밭에 들어와서 개가 똥을 싸고 갔다며 , 큰멍멍이를 의심하더라구요~
우리 큰멍멍이는 일주일에 한번 겨우 나올까 말까 하는데 말이죠;;;
챙겨간 휴지를 흔들어 보이며 , 치우겠다고 했는데도 어찌나 역정을 내시는지요 ㅠㅠ
화장실을 챙겨서 다녀야 할까봅니다 ㅠㅠ
국내에선 , 중형견들 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는걸 새삼 느껴봅니다;;;
참 그래요~
잘 품어서 , 새끼 낳아 젖먹여 키웠더니
새끼를 품은 시간보다 더 짧은 시간에 새끼들을 떠나보내야 하다니 , 야속하네요 ㅠㅠ
새끼들을 보러 오신 분들은 , 미국에서 오신 분들이에요~
만약 , 그분들이 입양하신다면 , 새끼는 미국으로 가는거겠죠 ^^
많은 분들이 믹스견은 국내입양이 어렵기 때문에 미국입양을 알아보라고 하셨던 분들이 많았는데요~
해외입양을 가서도 버려지는 개들이 참 많다고 해요~
그리고 해외입양이 결코 쉬운것도 아니구요~
예전과 다르게 4개월이 지나야 하고 , 광견병 주사도 맞아야 입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새끼들은 낯선손님들의 방문에 덜덜덜덜덜;;;
날이 갈수록 무럭무럭 잘 자라는 새끼들입니다 ~
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가는날이 아닌 , 급하게 다녀오느라 제대로 인사도 못했어요 ㅠㅠ
아기들은 이제 사료도 먹고 , 물도 마시고 , 장난도 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_^
이제 , 본격적으로 입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멍멍이들 , '개' 가 아닌 '반려견' 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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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멍멍이 인스타그램입니다 ^^
해피엔딩이 될 수 있게 , 조금 더 관심 부탁드려요!!!
어제 다녀온 이야기는 정리해서 곧 오픈할게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