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식당에서 본 이상한 애엄마 보고 얼마 전 있던 일 생각나서 글 써요. 판에 툭 하면 등장하는 개념상실한 사람, 맘충 이런 글 보면서.. 자작인가 싶을 정도로 그런 사람을 못 보며 살았던 1인 이에요. 실제 저런사람이 진짜 존재한다는 말인가 하면서요.. 얼마 전, 공중화장실에 갔어요. 그 날은 유독 사람이 많았어요. 가파에 광장? 앞에서 수영장 같은, 워터파크라고 하기도 뭐한 워터파크가 개장 중이라 물놀이 온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잠깐 손씻으러 들른거였는데, 줄이 주르륵 서 있더라고요. 화장실 가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세면대 줄이 주륵 서 있는건 첨이라. 아, 워터파크 때문이구나 하고 서서 기다리고 있었죠. 세면대가 두군데 있는데.. 왼쪽 세면대에는 아이들의 편의를 위해 발판이 있고, 오른쪽은 발판이 없는 일반 세면대 였어요. 오른쪽 발판 없는 세면대 쪽만 줄이 빠지길래 뭔일이지 했는데, 줄이 한참 빠지고 나서야 들어온 광경에 제 눈을 의심했네요ㅠㅠㅠㅠ 왼쪽 세면대에 4살은 되어 보이는 아이를 세면대 옆 공간에 신발 신긴채로 올려놓고, 쪼구려 앉혀서 물장난을 치고 있는거에요. 엄마랑 함께요. 일반적으로 돌 지난 애기들 손 씻길때도 엄마가 옆구리에 끼고 안아서 손만 뻗어 씻기지 않나요? 발판도 있는 세면대인데, 4살정도 된 애를 세면대 옆 공간에 신발 신긴 채로 올려놓고 손씻기며 물장난이라니요.... 옆에 엄마는 세상 딸바보 빙의 되가지고, 이제 그만 할까? 물장난 더 할거야? 아이 예쁘다~~ 아유 잘하네~~ 우쭈쭈쭈... 헐.... 사람들 없이 한가한 때에 그러고 있어도 개념없다 생각할 판에ㅠㅠㅠㅠㅠㅠㅠ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뒤에서 아무리 눈총을 줘도 세상 둘만 존재 하나 보더라고요. 넘 충격적이라 아직도 잊히질 않네요. 정말 세상은 넓고 많은 사람이 존재 하나봐요.41
화장실에서 만난 이상한 애 엄마ㅠㅠㅠ
판에 식당에서 본 이상한 애엄마 보고 얼마 전 있던 일 생각나서 글 써요.
판에 툭 하면 등장하는 개념상실한 사람, 맘충 이런 글 보면서.. 자작인가 싶을 정도로 그런 사람을 못 보며 살았던 1인 이에요.
실제 저런사람이 진짜 존재한다는 말인가 하면서요..
얼마 전, 공중화장실에 갔어요.
그 날은 유독 사람이 많았어요. 가파에 광장? 앞에서 수영장 같은, 워터파크라고 하기도 뭐한 워터파크가 개장 중이라 물놀이 온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잠깐 손씻으러 들른거였는데, 줄이 주르륵 서 있더라고요. 화장실 가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세면대 줄이 주륵 서 있는건 첨이라.
아, 워터파크 때문이구나 하고 서서 기다리고 있었죠.
세면대가 두군데 있는데..
왼쪽 세면대에는 아이들의 편의를 위해 발판이 있고, 오른쪽은 발판이 없는 일반 세면대 였어요.
오른쪽 발판 없는 세면대 쪽만 줄이 빠지길래 뭔일이지 했는데, 줄이 한참 빠지고 나서야 들어온 광경에 제 눈을 의심했네요ㅠㅠㅠㅠ
왼쪽 세면대에 4살은 되어 보이는 아이를 세면대 옆 공간에 신발 신긴채로 올려놓고, 쪼구려 앉혀서 물장난을 치고 있는거에요. 엄마랑 함께요.
일반적으로 돌 지난 애기들 손 씻길때도 엄마가 옆구리에 끼고 안아서 손만 뻗어 씻기지 않나요?
발판도 있는 세면대인데, 4살정도 된 애를 세면대 옆 공간에 신발 신긴 채로 올려놓고 손씻기며 물장난이라니요....
옆에 엄마는 세상 딸바보 빙의 되가지고,
이제 그만 할까? 물장난 더 할거야? 아이 예쁘다~~ 아유 잘하네~~ 우쭈쭈쭈...
헐....
사람들 없이 한가한 때에 그러고 있어도 개념없다 생각할 판에ㅠㅠㅠㅠㅠㅠㅠ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뒤에서 아무리 눈총을 줘도 세상 둘만 존재 하나 보더라고요.
넘 충격적이라 아직도 잊히질 않네요.
정말 세상은 넓고 많은 사람이 존재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