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가본떡지도..?!

vhdyk2017.08.12
조회6,033
남자친구랑 결혼얘기로 한참인 30대커플입니다.
오늘도 주말에 집을어디서 구할지..
열심히 알아보던찰나 커피숍에가게 되었는데
남자친구핸드폰에 있는 기프티콘으로 커피값을 제가계산하게되었고 남자친구는 자리를맡고있었죠
기프티콘을 사용하고 톡방을 나오려는데

자기자신한테 메세지 쓰는 기능있잖아요
저는 뭔가저장하거나 필요한거 가끔씩 저장하거든요
커피나오는 시간에 남친이 저장해놓은 메세지가 있어서 눌러서봤더니 링크가 걸려있는데
내가 가본떡지도?라고 써있더라고요
눌러보니 무슨 성매매하는곳 후기 가격등등 자세히 나와있더군요..
너무 놀라기도했고..이걸 왜 저장했을까?온몸이 떨리더군요...
어떡해할까하다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미안한데...
사실 주문하다 너톡방에 링크걸어놓은거봤다고
왜 그걸해놨냐고 하니깐

친구들끼리 장난치려고 그렇게해놨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카톡을 본거에 굉장히 기분나빠하더라고요..
서로 언쟁하다 저도 톡본건 미안하지만
다시는 장난이어도 그런건 하지말라고 얘기하니
자기가 그런데 갈것같아서 의심하는거아니냐고...계속 기분 나빠하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제가 잘못한거 같은(물론 톡을보지말았어야했지만.....)상황으로 되어버렸더라고요

아 너무 답답하고 톡본건 잘못이지만
그렇게 반응하는거랑 도대체 장난이어도 성매매 정보를 왜 저장했는지...
친구들끼리의 장난이라는 말을 믿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