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

지연내사랑2017.08.12
조회314
우리 왕비마마 아이디로 씁니다.
옆에 같이 보며 씁니다.
이 가게를 고발합니다!
이제 막 8개월에 접어든 아들램 둘 쌍둥이 아빠입니다.
몆일전 너무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몆일전, 송도에 현대시티아울렛으로 와이프랑 아기들이랑 놀러갔습니다.
아직 8개월이라 걷지못하구 유모차는 쌍둥이라 부피가커서 와이프랑 저랑 각각 한명씩 아기띠를 하구서 갔습니다.
트리플이 연결되있더군요
트리플스트리트로 들어가니 제일 처음에 나오는 상가가 
키즈존 이었습니다. 애들 반바지 사줄겸 들어가보려구 했지요.
그 키즈존 중에서도 제일앞에 있는 
"마ㅇㅇㅇㅇ" 라는 매장으로 와이프랑 아기들이랑 지나가다 구경을 갔습니다.
예쁜 원피스도 많코 핑크 노랑등등 꽂머리띠랑 리봉헤어밴드들 있더라구요
헤어밴드는 울아덜램들 남자아기지만 우리 아기들도 좋아하니까
이것저것 씌어보는데 아기가 제일 가까이에있는 조금 큰 리봉머리띠를 고사리 귀연손으로 집었어요
머리띠를 한번 씌워보려는 찰나
매장 안에서 5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키즈존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노할머니가 저 멀리서 나오면서 얘기하더라구요
"남자아기들이 상품 만지면 남자아이 침냄새가 날수있어서 여자아기엄마들이 싫어해요! 죄송해요!"
처음엔 듣고 무슨말하는건지 몰라 어안이 벙벙해서 그 매장나오려는데 생각해보니 어이가 없는 얘기더라구요
사춘기 청년도 아니구 
걷지도 못하는 8개월짜리 아기가 무슨 냄새가 난다는것이며
집에서 울 이모님이 땀띠 생길수있다긔 하루에 두세번씩 계속 목욕씻기는데 아기에게 무슨 냄새라니요
화가나서 들어가서 얘기해보려는데 
그 매장안에 손님이 한분 계시더군요
그 할머니한테 무슨 냄새가 나는지, 손님에게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어떡하냐구 말하는데 
계속 저한테 정말 죄송해요 감사합니다반복해서 의미없이 말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는 대체 왜 말하는건지. 손님이 있어서 빨리 나를 내보내려구 했었던것 같아요
트리플 스트리트 고객센터에 전화하겠다구 성함 알려달라고하니 못알려준다는거에요.
일단 고객센터에 전화하구 신고하구서 연락기다리며 집으로 왔습니다
여름휴가를 그렇게 망치구 연락을 기다리는데 
"마ㅇㅇㅇㅇ" 본사에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남자직원이 연락이 왔어요. 자초지종이야기하니 한숨을 쉬며 죄송하다구 그 매장에 연락해서 다시 연락준다구 하더군요
한참을 기다리니 그 매장 매니저라는 여자가 전화를 했더라구요일단 죄송한테 우리직원은 남자아이라서 여자물건가게이니만큼 안판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라구 하더라구요
그 여자랑 전화하는데 벽보구서 얘기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CS교육이든 뭐든 바라지 않는다고했구, 그건 나이가 많건 적건 기본 인성의 문제라고 얘기했구, 바라는건 오로지 한가지, 그 매장에 그 할머니를 과실영업으로 해고해달라 부탁했어요.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구서 저희 가족으로 끝나도록요.
되게 당황해하더니 일단 알겠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역시나
그 노할머니 오늘도 그 자리 꿋꿋이 지키구 계십니다 .
인천사시는 분들,
송도사시는 분들,
트리플스트리트 "마ㅇㅇㅇㅇㅇ" 
조심하세요.
특히 남자아기랑 가시는분들 쫓겨납니다 .
노할머니 그만두시는 날까지 어디 두고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