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대판싸움. 누가더 예민한건가요?

ㅇㅇㅇㅇ2017.08.12
조회7,180
(술만먹으면 새벽 늦게 귀가하면서
조금늦는거 가지고 사람잡는다고 적반하장인 남편 글이였습니다.)



글 내리고 후기만올려요

우선 긴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같은문제로 여러번 트러블 있다가

이대로 놔두면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저도 좀 쎄게나가고, 결혼하고 가장크게 싸운것같네요.

그날의 극단적인 상황만 단편으로 올리다보니

댓글에 결혼왜했냐는 의견이 많았어요 ㅎㅎ

가끔 술먹고 늦게 귀가하는것말곤 다른방면에선

참 잘해주고 흠이없는 남편이라

행복한가정을 꾸리기위해

저 고질적인 부분은 어떻게든 해결하고싶었어요.

결론적으로 남편본인도 욱해서 말을 심하게 내뱉었지만 뱉은말에 많이 후회하고 반성했기에 일은 잘풀렸습니다.

댓글이 더많이 달리기전에 캡쳐해서

내가 예민한게아니라 제3자가봐도 보편적인 생각은 이렇다라는걸 보여주었어요.

읽더니 댓글들의 비난보다 더 욕먹어도된다고 말하네요ㅎ

시부모님한테도 남편 엄청혼났구요.ㅋ

이번계기로 남편이 개선될거라 생각합니다.

결혼한지 얼마되지않아 서로 지켜야할것들을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이젠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예전과 같은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물론 저 또한 성숙치못한 대처에 대해 스스로 느낀점있구요.

비슷한 문제로 고충겪고 계신분들도 원만히 잘하결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