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성추행에 대해 뭐하나 말해줄께 다들 봐바

ㅇㅇ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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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언제 톡선 탔지. 미안 오늘 하루종일 바빴어서 이제봄.

추가로 내 생각을 말하자면,
자꾸 피해자 입장 피해자 입장 하는데 그 피해자분께서 해프닝이라고 인정한걸 제3자인 너네가 자꾸 왜 소설 쓰냐는거지.

샤월 니들이 그러고 사람이냐는둥 피해자면 그런 소리 나오냐는둥.

피해자가 아니라는대 왜 너희가 난리인지 물어보고싶어.

물론 클럽이라고 다리 만져도 된다는것도 아니고 막 흔한 일도 아니지.

근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저 정황상 실수이고 저런 상태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걸 말하는거야.

어찌됐든 팩트는 피해 여성분도 온유 실수라는걸 인지했고 둘이 이미 끝났다는게 팩트니까 눈가리고 아웅라면서 계속 까고싶어 하는 사람한테는 더이상 뭐라 설명해줄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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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패 보니까 상황이 대충 감이 와서 끄적여봄ㅋㅋ

클럽 다닌다고 문란한 것도 아니고 걍 놀러 다닐 수 있는 거임. 나역시 많이 다니고 친구들끼리 잘만 놀아.

이 상황이 지금 막 여자가 테이블 위에서 놀았네 문란하네 온유 그렇게 안봤는데 노는거 드럽네 어쩌네 하는데 테이블 위에서 노는게 어떻게 노는거냐면,

우선 룸이 아닌 테이블을 잡으면 의자에 앉아서 마시지 않고 의자 위, 테이블 위에 서서 춤추고 놀면서 마심.

왜냐면 테이블 쫙 깔려있는 곳은 바닥에 서서 놀 공간이 없거든.

그래서 위에 서서 노는거지 테이블 위에서 놀았다고 문란하고 더러운게 아님.

그 여자도 테이블 돌다가 거기서 술도 좀 얻어먹고 같이 놀았던거 같은데 뭐 자기도 거기서 노는게 재밌으니까 계속 있었겠지.

사람들이 막 같은 여자 다리 두번 잡으면 고의 아니냐고 뭐라하는데 테이블이 너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넓지가 않아.

술 놓고 안주 놓고 뭐뭐 하면 기껏해야 테이블에 여자 두어명 올라감.

근데 그 여자가 자리를 안옮기고 계속 그 테이블 위에 있었다면? 한두번쯤은 더 잡게될 수 있다는거임.

거기다 바로 두번 연속 잡은것도 아니고 온유는 계속 비틀비틀하는 와중에 한시간 뒤 또 잡은거잖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실수라는거임.

물론 그렇게 자기 몸 못챙길정도로 마신 온유도 잘못했고 친구가 그렇게 되도록 집 안돌려보낸 친구들도 잘못했고 클럽안에서 다같이 술이 들어갔다는 상황에선 서로 인지를 잘 못한거지.

거기다 온유는 지금 술 끊은지 몇달 됐어.
기사 댓글들에 온유 주당이라면서 개구라니 어쩌니 비꼬는 것도 많던데 온유가 3,4달 전에도 술을 안마시고 있다고 했었어.

대충 뭐 6개월 가까이 술 안마신거 같은데 본인 관리인지 뭔지 이유가 있었겠지.

근데 술 잘마시는 사람도 그렇게 오래 안마시다가 마시면 본인 평소 주량보다 빨리 취하고 그렇게 취했다는것도 인지를 잘 못함.

이건 오랜만에 술마셨다고 쉴드치는게 아니라 비꼬는 댓글 많길래 온유가 왜 그렇게까지 취했는지 대충 알려주고싶어서 말하는거.

솔직히 이런 술문제로 터졌으면 주당인 온유가 진작 터졌을건데 10년차에 하나 나왔으니 이걸 가지고 인성이 썩었느니 더럽다느니 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10년 중에 지금 딱 하루 실수한게, 그것도 여자도 서로 해프닝이라고 인정한걸 완전 인간 쓰레기로 만드니까 주절여봄.

그리고 여자가 돈을 받았다느니 하는것도 피해자 입장에서 듣기 좋은게 아냐.
진짜 기분 나쁘고 성추행이라 생각했으면 고소취하 했을까.

돈받고 내 몸 파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미안 이부분은 내가 기사를 잘못 읽고 썼었네. 댓글 보고 내가 잘못 쓴거 고쳤어.)
여자는 온유가 고의적으로 만진거라 생각해서 신고했는데 cctv확인해보니 고의성은 없다는게 보여서 고소취하 했다고 생각해. 댓글에 나랑 비슷한 생각 있어서 여기다 씀.

물론 온유가 실수여도 다리 잡았다는건 잘못한 일이지.

근데 상대 여자가 해프닝으로 넘긴걸 왜 제3자들이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계속 소설쓰냐는거야.

어찌됐든 클럽 다녀본 사람으로서 이 상황은 여러 정황을 봤을때 실수가 맞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글 써봤어.

자기 관리 못한 온유 쉴드칠 생각없고 관리 못한거에 대해 실망했어.
실수라고 해명되어도 이미 대중들한테는 꼬리표 달린 사람으로 보일거고 이걸 떼기 위해 앞으로 몇년은 수많은 노력을 해야겠지.
그거야 본인이 자초한거니까 어쩌겠어.
그냥 앞으로 조심하고 이 기회로 술에 입도 안댔음 하는 마음이야.

이걸 보고 쉴드니 정신승리니 할 수도 있겠는데 다녀 본 사람으로서 대충 상황에 감이 와서 설명해준거니까 걍 아니꼽게 보지 않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