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사귐.. 별것도 아닐텐데.. 후유증인지..

기억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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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올라오는 글을 보면 내 애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맞아 우린 사귄지 얼마 안되었어  나만 이러고 잇는지도..

 

근데.. 자꾸 생각나..  항상 11시가 되면 전화하고 싶어..

 

넌 지나가는 바람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기억도 안 날려나.. 혼자 이리저리 궁상떠는건 아닐까..

 

너하고 헤어지고 나서도 종종 갔어.. 항상 가듯이.. 근처에 차를 데고

 

그냥 하염없이 있다가 ..

 

며칠안되어서 그런지 우리가 간데가 별로 없더라고.. 카페 공원이 다 인거 같아..

 

너가 그랬어.. 하루 한팩은 해야한다고 ..

 

그 이후부터 지금껏 매일 하고 있어 .. 당직을 하면서도 챙기지..

 

하...      못나보인다.. 찌질해보인다.. 스스로..

 

이글을 왜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너가 우연찮게 본다면.. 봤으면 하는 망상?

 

성인이 되어도 참 얼라 같기도 하고.. 애 같기도 하고..

 

다시 만날 확률은 없겠지만.. 없을거야.. 

 

난 지금 갈꺼야  항상 그랬듯이.. 청주로..

 

언제까지 이짓을 할지는 몰라..  만에 하나 보더라도 말도 못할거면서..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