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되실분이 안왔으면좋겠습니다ㅜㅜ

002017.08.14
조회7,701
결혼은안했지만 결혼하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이곳에글을씁니다 괘...괜찮은거죠?





오빠랑 여자분이 6개월정도만났을때 집으로 인사왔는데 음;;;;;; 엄마아빠가 오빠한테 말을 많이 아끼셨어요
그 분이 좀 아줌마같으셨어요;;;;
제가 남 외모 뭐라할입장은 아닌데 그냥 느낌자제가 다섯살아기있는 애기엄마느낌이었습니다
나이는 29살이시고 직업은 공무원이신대
음.. 그냥 밥먹는동작이나 손동작 걸음 그냥 우리아파트사는 아주머니 느낌이 자꾸나는데 ;;;;


저희엄마가 좀 많이 이쁘시고 세련되셨는데
그래서 오빠저 키우실때도 옷 깨끗한거 머리묶는거 아무튼 엄청신경많이쓰시는분인데
오빠가데려온분은 지저분한옷을입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깔끔한것도아니고 옷이 약간 90년대 아나운서옷같기도하고;;;;;;;;;;;;


그 후로 그분께서 저희집에 자주오셨는데요
엄마는 그냥 오지말라해도자꾸옵니다
오지말라는 이유가 맛있는거 만든다고주방가서주방을 초토화시켜놓고 음식도맛없고;;;
뭔가 정신이하나도없어요
이밖에도 뭔가를 하려하는데 다못하고 정신사납고 목소리도너무큽니다ㅜㅜ


자꾸쇼핑같이가자고해서 같이갔는데 취향도하나도안맞고 불편하고..급기야 엄마 아프시다고전화 피하시고

엄마는 마음에는안들지만 아들이 좋다하니 알아서해라
근데 자꾸 오지마라 니들끼리잘살아라 시끄럽기만하다
이런입장이고..
저도 그분 오시면 좀시끄럽고 문을여실때도 엄청세게 여시고;;;;;;


아주아주 솔직한 심정으로는 왜오빠가.....ㅜㅜ...


그래도 저렇게 나름 노력하는데 제가 리액션해드려야할것같은데 그냥 안오셨음좋겠어요ㅜㅜ뭘같이 그냥 안했음좋겠습니다ㅜㅜㅜㅜ

뭔가 미안하면서도 안왔으면좋겠고ㅜㅜㅜㅜㅜ


저에게도 매일전화오는데
저 내성적이라 안친한사람하고 전화하는거 싫어요ㅜㅜ

근데 노력하시는데 안받을수도없고..
일단전화오면 크게숨쉬고받습니다


엄마랑저랑 그분한테 우리가 내성적이니 천천히친해지자고 말도했고 너희둘만 잘살면된다라고도했는데ㅜㅜ

좀있다가 퇴근하고 올것같은데ㅜㅜ아 오지않으면좋겠다.....

해결방법있을까요ㅜㅜㅜㅜ


그분이선물도 해주시는데ㅜㅜ 왕리본 비슷한거 사다주시고 신발도 ㅜㅜ 근데 착용안하면 은근 신경쓰는것같으시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