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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울적해서 쓴글인데 베스트에 올라와있어서 놀랐습니다.
역시 이런글은 일기에다 적는게 제일인것 같군요.
너무 괴로워서 익명의 힘을 빌려 위로받을수 있을까 싶었는데 몇몇분 제외하고는 오히려 힘빠지는 댓글들밖에 없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어쩔수 없겠죠..
저는 제가 처음을 줘서 더러워진거라고 생각한적도, 본문에 적은 적도 없습니다.
그저 상대를 믿고 그만큼 행복했기에, 같이 나눴다고 생각했기에 그 후에 아니란 것을 알았을때의 주체할수 없는 감정과 온전히 혼자 감당해내야하는 괴로움이 끔찍이도 저를 괴롭혔거든요.
조언해주신대로 경험이라 생각하고 좀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서 다시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로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어렵고 힘든일 털어버리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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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면야 그래도 어쩌다 생각나면 그래 그랬었지 할텐데 나는 너무 괴로워서 미칠거 같다.
아무리 그사람이 나에게 간쓸개 다 빼줄거 처럼 해도 섣불리 주지 말았어야했다.
그래 그당시에는 그사람이 좋아하니까 나는 아파도 참았는데 그랬으면 안되는거였다.
참다참다 텨져서 헤어지고 나니 그와 사랑을 나눈 순간들이 지옥처럼 머릿속을 괴롭힌다. 사랑을 나눈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생각마저 든다.
그저 욕정을 풀기위한 도구였다는 생각에 당장이라도 찾아가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었다.
자기는 아니라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로, 아니 진짜 모르는거 같아서. 눈꼽만큼도 상대에 대한 배려라는걸 할줄 모르는 사람이 자기는 착한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있는 모습에서 나는 왜 그에게 마지막을 허락했는가.
과거의 나를 찾아가 뺨을 백만대 날리고싶다. 왜그랬냐고.
그사람을 선택한것도 나고 후회하는 것도 나이기에 이건 당연건데도 왜 이렇게 화가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잡히는것마다 부수고싶다는 충동이 들까.
나는 너에게 그저 외로움을 달랠 무언가에 지나지 않았어. 니 생각으로 아니라고 해도 니가 한 행동들이 증명한다. 병신같이 자신이 왜 차였는지 이유도 모른채 그저 그 역겨운 입술로 내이름을 부르고있을거라 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 차라리 니가 무슨 잘못을 하고있는지 인지라도 되면 실낱같은 감정이라도 남았겠지만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저 니 할말만 하기에 바빴던 너를 보며 참 나에게 진짜 미안해지더라.
저런 새끼를 만나느라 고생했다. 이제 제발 잠깐의 알랑한 감정으로 흔들리지 말고 사람 보는 눈좀 키우자. 털어버리자 제발....
+잠자리는 정말 섣불리 해서는 안되는듯
자기전에 울적해서 쓴글인데 베스트에 올라와있어서 놀랐습니다.
역시 이런글은 일기에다 적는게 제일인것 같군요.
너무 괴로워서 익명의 힘을 빌려 위로받을수 있을까 싶었는데 몇몇분 제외하고는 오히려 힘빠지는 댓글들밖에 없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어쩔수 없겠죠..
저는 제가 처음을 줘서 더러워진거라고 생각한적도, 본문에 적은 적도 없습니다.
그저 상대를 믿고 그만큼 행복했기에, 같이 나눴다고 생각했기에 그 후에 아니란 것을 알았을때의 주체할수 없는 감정과 온전히 혼자 감당해내야하는 괴로움이 끔찍이도 저를 괴롭혔거든요.
조언해주신대로 경험이라 생각하고 좀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서 다시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로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어렵고 힘든일 털어버리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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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면야 그래도 어쩌다 생각나면 그래 그랬었지 할텐데 나는 너무 괴로워서 미칠거 같다.
아무리 그사람이 나에게 간쓸개 다 빼줄거 처럼 해도 섣불리 주지 말았어야했다.
그래 그당시에는 그사람이 좋아하니까 나는 아파도 참았는데 그랬으면 안되는거였다.
참다참다 텨져서 헤어지고 나니 그와 사랑을 나눈 순간들이 지옥처럼 머릿속을 괴롭힌다. 사랑을 나눈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생각마저 든다.
그저 욕정을 풀기위한 도구였다는 생각에 당장이라도 찾아가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었다.
자기는 아니라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로, 아니 진짜 모르는거 같아서. 눈꼽만큼도 상대에 대한 배려라는걸 할줄 모르는 사람이 자기는 착한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있는 모습에서 나는 왜 그에게 마지막을 허락했는가.
과거의 나를 찾아가 뺨을 백만대 날리고싶다. 왜그랬냐고.
그사람을 선택한것도 나고 후회하는 것도 나이기에 이건 당연건데도 왜 이렇게 화가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잡히는것마다 부수고싶다는 충동이 들까.
나는 너에게 그저 외로움을 달랠 무언가에 지나지 않았어. 니 생각으로 아니라고 해도 니가 한 행동들이 증명한다. 병신같이 자신이 왜 차였는지 이유도 모른채 그저 그 역겨운 입술로 내이름을 부르고있을거라 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 차라리 니가 무슨 잘못을 하고있는지 인지라도 되면 실낱같은 감정이라도 남았겠지만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저 니 할말만 하기에 바빴던 너를 보며 참 나에게 진짜 미안해지더라.
저런 새끼를 만나느라 고생했다. 이제 제발 잠깐의 알랑한 감정으로 흔들리지 말고 사람 보는 눈좀 키우자. 털어버리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