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힘들어하고 계실 분들에게는 와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아마도 지금 그리워하고 있는 건 그대가 아닌, '그 때'일 겁니다.
'날 좋아해주는 그대'가 있었던 '그 때'요.
정확히는, 이젠 내 기억 속에만 살고있는
날 좋아해주던 '그 때의 그대'가요.
얼마전에
나 싫다고 떠나간 사람은 죽은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죽은사람은 돌아올 수 없고 누군가의 추억 속에만 살고 있듯이,
'날 좋아해주던 그 사람'도 이젠 내 추억 속에만 살고 있잖아요.
나 싫다고 떠나간 그 사람의 '존재'는 살아있을지 몰라도, 날 좋아하던 그 사람의 '마음'은 이미 죽어버렸죠.
그렇게 떠나간 사람은 이제 내가 알고 있는, 내 기억 속에 살고 있는 그 사람이랑 아예 다른사람이에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
만약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내 기억 속 '그 때의 그대'의 모습으로 돌아올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꽃은 매 봄마다 피는데, 그렇다고 땅이 떨어졌던 꽃잎이 다시 날아올라 가지에 붙는 건 아니잖아요.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슬프면 울고 아프면 마음껏 아파하되,
죽은사람 되살리려 하지 마세요.
죽은 사람을 햇볕잘 드는 땅에 묻어주듯,
그냥 그렇게 '그 때의 그대'를 조금씩 가슴에 묻어가세요.
죽은사람 살리겠다고 미련하게 묻지 않고 있으면,
이제 껍데기 뿐인 그 시체는 썩어 문드러져서 내 마음도 같이 썩게할 거에요.
실연당하신 분들이 꼭 읽으셨으면
그 때가 그리운건지 모르겠다는 글이 있잖아요.
한창 힘들어하고 계실 분들에게는 와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아마도 지금 그리워하고 있는 건 그대가 아닌, '그 때'일 겁니다.
'날 좋아해주는 그대'가 있었던 '그 때'요.
정확히는, 이젠 내 기억 속에만 살고있는
날 좋아해주던 '그 때의 그대'가요.
얼마전에
나 싫다고 떠나간 사람은 죽은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죽은사람은 돌아올 수 없고 누군가의 추억 속에만 살고 있듯이,
'날 좋아해주던 그 사람'도 이젠 내 추억 속에만 살고 있잖아요.
나 싫다고 떠나간 그 사람의 '존재'는 살아있을지 몰라도, 날 좋아하던 그 사람의 '마음'은 이미 죽어버렸죠.
그렇게 떠나간 사람은 이제 내가 알고 있는, 내 기억 속에 살고 있는 그 사람이랑 아예 다른사람이에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
만약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내 기억 속 '그 때의 그대'의 모습으로 돌아올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꽃은 매 봄마다 피는데, 그렇다고 땅이 떨어졌던 꽃잎이 다시 날아올라 가지에 붙는 건 아니잖아요.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슬프면 울고 아프면 마음껏 아파하되,
죽은사람 되살리려 하지 마세요.
죽은 사람을 햇볕잘 드는 땅에 묻어주듯,
그냥 그렇게 '그 때의 그대'를 조금씩 가슴에 묻어가세요.
죽은사람 살리겠다고 미련하게 묻지 않고 있으면,
이제 껍데기 뿐인 그 시체는 썩어 문드러져서 내 마음도 같이 썩게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