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20대 중반에 접어든 방랑자야.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건 아닌데 내가 했던 연애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어. 다 내 마음이 식어서 헤어졌고, 그거에 대한 죄책감을 오래 가졌었지. 그래서 내가 마음이 식었던 이유에 대해 일부러 돌아보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돌아보게 되었고, 이거면 마음이 식을만도 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졌어.
1. 소라넷이 한창 이슈가 되던 때였어.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있을 수가 있지 하고 굉장히 참혹스럽고, 세상이 두려워졌었어. 파트너에게 혹시 너도 이걸 아느냐 어떻게 세상이 이래 했더니 잘 맞장구 쳐주는 듯 했어. 근데 문뜩 무서워져서 너는 혹시 야동 어떻게 봐? 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쑥스러워 하다가 무슨 사이트를 알려주더라고. 야동을 볼 수 있다고는 생각해서 아무렇지 않았어. 근데 그것도 대부분 몰카들이었던 거야. 그래서 야동을 보더라도 몰카는 안봤으면 좋겠다. 이런게 소비되니까 더 몰카범들이 나대는구 아닐까라고 말했어 근데 되게 짜증내면서 내가 소라넷을 하는것도 아닌데 왜이러냐는거야. 그때 약간 정이 뚝 떨어졌지. 무언가 잘못 되어가는 부분을 알고 고칠 마음이 없고, 그저 튕겨내는 구나 하고 말야.
2. 나는 원래 보수적인 집에서 자라서 성에 대해 되게 부정적인 사고를 가졌었어. 그래서 ㅅㅅ를 하는게 이해도 안됐고 무서웠었지. 늘 아프기도 했고. 그리고 뭔가 내가 하고 싶다고 하면 안되는 거같은 사회 분위기잖아? 그래서 늘 약간 하기 싫어했고, 상대방이 하고 싶어하면 마지못해 하는 그런 분위기였어. 근데 내가 좋아서 하고 싶어하던 날이 있었다? 막 적극적으류 달려들고 ㅅㅅ 하자고 막 그랬어. 그랬더니 엄청 싫어하더라?? 나는 당황해서 왜그래? 이랬더니
"니가 하자고 하니까 별로.. 안하고 싶어."
이게 뭔소리??? 여기서 오만정 다떨어짐. 나는 쭉 하기싫어요~ 이런 역할극이나 했어야한다는건가.
도대체 어떤 사고에 젖어있기에 여성의 욕구에 비호감이 생겼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고, 진짜 정이 다 떨어져버리더라.
3. 이건 다른 앤데, 예술적 감수성에 굉장히 젖은 애였어. 문제는 ㅅㅅ에 있어서 자꾸만 나를 강요하는 느낌이었어. 나랑 안하고 싶냐, 날 사랑안하냐? 이런느낌. 자꾸만 자기 거에 키스를 해달라는데 나는 ㅈㄴ싫은 거야. 개인의 취향이 있는 거잖아? 나는 싫은데, 되게 서운해 하는 거야. 나는 내거도 입으로 건드리는 거 싫은데 말야. 이 뿐만이 아니라 ㅋㄷ을 끼는 거에 대해서도 항상 의문을 가지고 어떻게든 안끼려해. 내가 그때 호르몬 문제로 약을 먹고 있었는데 그러면 안껴도 되는거 아니냐 계속 이러는거야. 살과 살이 마주치는 그런 자연적인 느낌이 좋다나.
그래서 내가 좋게좋게 설명하려고 했어. 그냥 말하면 안들을거 같길래 나도 준비를 해갔어. ㅁㅌ이나 편의점에 막 있는 ㅋㄷ은 나도 늘 뭐가 들었는지 깨림칙했으니까, 좀 알아봐서 좋은 걸 사들고 갈려고 했어. 보니까 시중에는 유해물질든 것들이 많다대? ㅅㅂ 이게 내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고 싶었어. 그래서 찾고 찾아서 친환경적으로 유해물질 안넣고 만든 콘돔이 있길래 그거 한통 인터넷에서 샀어. 파트너님은 나를 위한다면 이런거나 알아보고 살것이지 하는 생각이 좀 들었어.
어쨋든 깔끔한 ㅋㄷ을 한박스 들고 만나러가서 오늘은 이 친환경적인 ㅋㄷ으로 해볼까? 했어. 시중에 있는 거랑 다르게 친환경적이고, 진짜 얇대~ 요로면서 말이야. 아니나 다를까 또 어택이 들어왔지. 생리 끝날때쯤이라고 안했니? 살과 살이... 이걸그냥.. 그래서 이야기를 시작했지.
이건 너와 나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다. 만에 하나지만 아이가 생길 수도 있고, 서로 가진 바이러스가 옮을 수도 있다. 또, 아이가 생기면 10달간 잉태하거나 혹은 만에 하나 지우기라도 하면 그건 다 내 몸에 관련된 일 아니냐. 너보다 나랑 직결된 문제인데 너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냐? 니가 나를 아낀다면 니가 더 먼저 철저하게 ㅋㄷ피임을 해야하는 것 아니냐 라고 말했어. 듣는 것 같긴했는데 개 콧구녕으로 듣는건지... 또 같은 주제가 반복되길래 포기해버렸어. 그것때문에 헤어진건 아닌데 그렇게 이별을 향해 달려가게 되었지.
다들 이 세가지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내가 이상해? 아니면 그럴만한 것 같아?
조언 부탁해.
내가 이상한건지 좀 봐줘 feat.헤어짐에 가 닿은 이유들
안녕 나는 20대 중반에 접어든 방랑자야.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건 아닌데 내가 했던 연애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어. 다 내 마음이 식어서 헤어졌고, 그거에 대한 죄책감을 오래 가졌었지. 그래서 내가 마음이 식었던 이유에 대해 일부러 돌아보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돌아보게 되었고, 이거면 마음이 식을만도 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졌어.
1. 소라넷이 한창 이슈가 되던 때였어.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있을 수가 있지 하고 굉장히 참혹스럽고, 세상이 두려워졌었어. 파트너에게 혹시 너도 이걸 아느냐 어떻게 세상이 이래 했더니 잘 맞장구 쳐주는 듯 했어. 근데 문뜩 무서워져서 너는 혹시 야동 어떻게 봐? 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쑥스러워 하다가 무슨 사이트를 알려주더라고. 야동을 볼 수 있다고는 생각해서 아무렇지 않았어. 근데 그것도 대부분 몰카들이었던 거야. 그래서 야동을 보더라도 몰카는 안봤으면 좋겠다. 이런게 소비되니까 더 몰카범들이 나대는구 아닐까라고 말했어 근데 되게 짜증내면서 내가 소라넷을 하는것도 아닌데 왜이러냐는거야. 그때 약간 정이 뚝 떨어졌지. 무언가 잘못 되어가는 부분을 알고 고칠 마음이 없고, 그저 튕겨내는 구나 하고 말야.
2. 나는 원래 보수적인 집에서 자라서 성에 대해 되게 부정적인 사고를 가졌었어. 그래서 ㅅㅅ를 하는게 이해도 안됐고 무서웠었지. 늘 아프기도 했고. 그리고 뭔가 내가 하고 싶다고 하면 안되는 거같은 사회 분위기잖아? 그래서 늘 약간 하기 싫어했고, 상대방이 하고 싶어하면 마지못해 하는 그런 분위기였어. 근데 내가 좋아서 하고 싶어하던 날이 있었다? 막 적극적으류 달려들고 ㅅㅅ 하자고 막 그랬어. 그랬더니 엄청 싫어하더라?? 나는 당황해서 왜그래? 이랬더니
"니가 하자고 하니까 별로.. 안하고 싶어."
이게 뭔소리??? 여기서 오만정 다떨어짐. 나는 쭉 하기싫어요~ 이런 역할극이나 했어야한다는건가.
도대체 어떤 사고에 젖어있기에 여성의 욕구에 비호감이 생겼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고, 진짜 정이 다 떨어져버리더라.
3. 이건 다른 앤데, 예술적 감수성에 굉장히 젖은 애였어. 문제는 ㅅㅅ에 있어서 자꾸만 나를 강요하는 느낌이었어. 나랑 안하고 싶냐, 날 사랑안하냐? 이런느낌. 자꾸만 자기 거에 키스를 해달라는데 나는 ㅈㄴ싫은 거야. 개인의 취향이 있는 거잖아? 나는 싫은데, 되게 서운해 하는 거야. 나는 내거도 입으로 건드리는 거 싫은데 말야. 이 뿐만이 아니라 ㅋㄷ을 끼는 거에 대해서도 항상 의문을 가지고 어떻게든 안끼려해. 내가 그때 호르몬 문제로 약을 먹고 있었는데 그러면 안껴도 되는거 아니냐 계속 이러는거야. 살과 살이 마주치는 그런 자연적인 느낌이 좋다나.
그래서 내가 좋게좋게 설명하려고 했어. 그냥 말하면 안들을거 같길래 나도 준비를 해갔어. ㅁㅌ이나 편의점에 막 있는 ㅋㄷ은 나도 늘 뭐가 들었는지 깨림칙했으니까, 좀 알아봐서 좋은 걸 사들고 갈려고 했어. 보니까 시중에는 유해물질든 것들이 많다대? ㅅㅂ 이게 내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고 싶었어. 그래서 찾고 찾아서 친환경적으로 유해물질 안넣고 만든 콘돔이 있길래 그거 한통 인터넷에서 샀어. 파트너님은 나를 위한다면 이런거나 알아보고 살것이지 하는 생각이 좀 들었어.
어쨋든 깔끔한 ㅋㄷ을 한박스 들고 만나러가서 오늘은 이 친환경적인 ㅋㄷ으로 해볼까? 했어. 시중에 있는 거랑 다르게 친환경적이고, 진짜 얇대~ 요로면서 말이야. 아니나 다를까 또 어택이 들어왔지. 생리 끝날때쯤이라고 안했니? 살과 살이... 이걸그냥.. 그래서 이야기를 시작했지.
이건 너와 나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다. 만에 하나지만 아이가 생길 수도 있고, 서로 가진 바이러스가 옮을 수도 있다. 또, 아이가 생기면 10달간 잉태하거나 혹은 만에 하나 지우기라도 하면 그건 다 내 몸에 관련된 일 아니냐. 너보다 나랑 직결된 문제인데 너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냐? 니가 나를 아낀다면 니가 더 먼저 철저하게 ㅋㄷ피임을 해야하는 것 아니냐 라고 말했어. 듣는 것 같긴했는데 개 콧구녕으로 듣는건지... 또 같은 주제가 반복되길래 포기해버렸어. 그것때문에 헤어진건 아닌데 그렇게 이별을 향해 달려가게 되었지.
다들 이 세가지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내가 이상해? 아니면 그럴만한 것 같아?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