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평범한 중3이야 지금은 하나고를 준비하고 있어 근데 예전부터 엄마랑 관계가 좀 나빠지기는 했는데 오늘 엄마가 엄마같지 않아서 글을 쓰게 됐어...
내가 중1 때 딱 한 번 전교3등을 했어 근데 진짜 띡 한 번이었고 전교권은 나한테도 완전 상상도 못할 그런 거야.. 근데 그 때 그런 거 때문에 엄마의 기대치는 엄청 높아졌어
근데 그 다음 시험부터 전교권은커녕 반에서 1등도 아리까리하니까 엄마가 엄청 뭐라 하고 때렸어.
아 참고로 우리 엄마는 체벌하셔 근데 항상 뭘 잘못했을 때만 때려서 별 생각 없었는데 요즘 그것 때문에 자살도 여러 번 생각했어...
쨋든 그래서 나는 맞기 싫어서 거짓말을 했어.. 거짓말로만 보면 내가 전교권 정도 되었는데 아닌게 밝혀지고 또 엄청 맞았지.. 근데 그거 말고도 숙제 안 했다고 학원에서 문자 오거나 페북, 카톡 하다가 들키면 엄청 맞았어. 우리 엄마는 sns랑 연애 둘 다 완전 금지여서..
그래도 엄마를 싫어하지는 않았어
그랬다가 방학에 들어서면서 특강도 많아지고 고등학교 준비도 바빠져서 수학학원을 하나 끊었어 (원래는 두 개) 근데 엄마가 그 대신에 방학 기간 동안 물리1 인강 듣고 쎈 수2를 다 풀어놓으라고 그랬어.. 근데 그게 진짜 쉽지 않아..
어쨋든 그래서 방학 동안 놀 생각은 전혀 못하고 그렇게 했어 유일한 휴식 시간은 버스에서 노래 듣는 거랑 웹툰 보는 거 정도?
근데 오늘이 광복절이잖아.. 학원이 없어서 친구들이랑 놀러가려고 했는데 내가 쎈이 1단원이 남아서 엄마가 엄청 뭐라 했어.. 너는 약속도 안 지킨다 개념 없다 놀 궁리만 한다 미친 거 아니냐.. 그래서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풀었어.. 그래서 3시 정도에 끝냈어 그러고 바로 나갈 준비 하고 있는데 엄마가 너 뭐하냐고 니가 언제 나간다 그랬냐는 거야.. 그러고 아빠랑 같이 외식할라 그랬다 하고.. 그래서 친구들한테 또 미안하다고 하고 외식하러 간다고 했어..
그랬더니 또 뭐라 하는데
☆: 엄마 ♧: 나
☆: 너는 입시생이다 고등학교를 간다고 했으면 그것만 머리에 있어야지 놀 생각만 하냐
♧:뭘 놀 생각만 해 엄마가 이럴까봐 쎈도 다 푼 거잖아
☆: 하여간 핑계는.. 너 고등학교 입시에 들어가는 돈만 200이야 이렇게 돈 퍼붓는데 니 머릿속에는 딴걸로만 차있고.. 정신 빠져서 헬렐레 팔렐레 다니고
♧: 내가 뭘 정신 빠져서 다녀
☆: 너 방학할 때 실내화가방도 안 가져왔잖아
♧: 그거 엄마가 두고 오라매
등등.. 그러고 니 친구들이 문제라느니 진짜 요즘 너무 괴로워 어떡하지
내가 잘 되기 위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아줌마들 사이에서 뽐내려고 그러는 거 같아
엄마한테 정이 안 가
지금 계속 우는데 진짜 너무 서러워..
엄마 때문에 죽고 싶어
엔터톡이 정확히 뭐 올리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어서.... 여기다가 일단 올릴게
그냥 구어체로 갈게...
나는 그냥 평범한 중3이야 지금은 하나고를 준비하고 있어 근데 예전부터 엄마랑 관계가 좀 나빠지기는 했는데 오늘 엄마가 엄마같지 않아서 글을 쓰게 됐어...
내가 중1 때 딱 한 번 전교3등을 했어 근데 진짜 띡 한 번이었고 전교권은 나한테도 완전 상상도 못할 그런 거야.. 근데 그 때 그런 거 때문에 엄마의 기대치는 엄청 높아졌어
근데 그 다음 시험부터 전교권은커녕 반에서 1등도 아리까리하니까 엄마가 엄청 뭐라 하고 때렸어.
아 참고로 우리 엄마는 체벌하셔 근데 항상 뭘 잘못했을 때만 때려서 별 생각 없었는데 요즘 그것 때문에 자살도 여러 번 생각했어...
쨋든 그래서 나는 맞기 싫어서 거짓말을 했어.. 거짓말로만 보면 내가 전교권 정도 되었는데 아닌게 밝혀지고 또 엄청 맞았지.. 근데 그거 말고도 숙제 안 했다고 학원에서 문자 오거나 페북, 카톡 하다가 들키면 엄청 맞았어. 우리 엄마는 sns랑 연애 둘 다 완전 금지여서..
그래도 엄마를 싫어하지는 않았어
그랬다가 방학에 들어서면서 특강도 많아지고 고등학교 준비도 바빠져서 수학학원을 하나 끊었어 (원래는 두 개) 근데 엄마가 그 대신에 방학 기간 동안 물리1 인강 듣고 쎈 수2를 다 풀어놓으라고 그랬어.. 근데 그게 진짜 쉽지 않아..
어쨋든 그래서 방학 동안 놀 생각은 전혀 못하고 그렇게 했어 유일한 휴식 시간은 버스에서 노래 듣는 거랑 웹툰 보는 거 정도?
근데 오늘이 광복절이잖아.. 학원이 없어서 친구들이랑 놀러가려고 했는데 내가 쎈이 1단원이 남아서 엄마가 엄청 뭐라 했어.. 너는 약속도 안 지킨다 개념 없다 놀 궁리만 한다 미친 거 아니냐.. 그래서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풀었어.. 그래서 3시 정도에 끝냈어 그러고 바로 나갈 준비 하고 있는데 엄마가 너 뭐하냐고 니가 언제 나간다 그랬냐는 거야.. 그러고 아빠랑 같이 외식할라 그랬다 하고.. 그래서 친구들한테 또 미안하다고 하고 외식하러 간다고 했어..
그랬더니 또 뭐라 하는데
☆: 엄마 ♧: 나
☆: 너는 입시생이다 고등학교를 간다고 했으면 그것만 머리에 있어야지 놀 생각만 하냐
♧:뭘 놀 생각만 해 엄마가 이럴까봐 쎈도 다 푼 거잖아
☆: 하여간 핑계는.. 너 고등학교 입시에 들어가는 돈만 200이야 이렇게 돈 퍼붓는데 니 머릿속에는 딴걸로만 차있고.. 정신 빠져서 헬렐레 팔렐레 다니고
♧: 내가 뭘 정신 빠져서 다녀
☆: 너 방학할 때 실내화가방도 안 가져왔잖아
♧: 그거 엄마가 두고 오라매
등등.. 그러고 니 친구들이 문제라느니 진짜 요즘 너무 괴로워 어떡하지
내가 잘 되기 위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아줌마들 사이에서 뽐내려고 그러는 거 같아
엄마한테 정이 안 가
지금 계속 우는데 진짜 너무 서러워..
사진은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