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네트게임을 알려준 영희

2017.08.15
조회24
15년전에, 이영희 라는이름의 11살 같은반여자애였다
어째이름이 너무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원래 성이 박씨였다나뭐라나



내부모님네집 옆단지 아파트에 그애는살았는데, 다리거동이불편한 할머니가 방에 있으시고 집안이 크고작은 물건은 많은데 어질러져있고(맞벌이집의특징) 그랬었다.

그애네집에잠깐 같이들렀다 도로나가니, 할머니가 방에서 불편하신데도 상체로 기어서 문쪽으로 나와,영희야어딜가니 하고 물으시던게 생각난다. 노인 중에서 나이가젊지는않은할머니 이셨는데.

손녀가 먼가 걱정이되어서그러신건가. 얘는 금방다녀온다고 말하고 얼른 문밖을 나가버렸었다 나도 따라서나와버리고.

얘가 고양성신초를 졸업한건맞는데 중학교입학때에는 다른지역으로 이사를간거같다 . 낯도 두껍고 말도잘하고 덩치도크고 웃긴말도 잘하던 영희는 어디서뭘하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