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꿈 얘기 해볼게요..

곰퉁이2008.11.05
조회1,682

안녕하세요...

엽기 호러에서 눈팅만 하다 첨으로 자판을 쳐볼까 합니다..

 

한달전에 꿈을 꿨는데..너무 생생해서 한번 올려볼게요..

 

저는 눈이 아주 나쁜 관계로 안경없으면 아무것도 볼수가 없어요..

가끔 렌즈 끼고 멋내기도 하구 그러거든요..

꿈속에서도 전 렌즈를 착용하구 있었는데....

그 랜즈는 착용감이 너무 편해서 좋다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랜즈를 착용하고 쇼파에서 잠이 들었는데...

저한테 딸이 하나 있드라구요..ㅡㅡ;;

전 아직 시집 안간 처년데 말이죠...ㅡㅡ;;

전 쇼파에서 자구 있고...제 딸은 옆에서 놀구 있었어요..

근데 딸이 저를 보구 막 우는거에요...

저는 자다가 왜 우냐고..엄마 자게 조용히 하라고...하고 다시 잠을 청했어요..

근데 딸이 계속 저한테 매달려서 우는거에요..

왜그러냐고...달래놓고..조용해 지면 다시 잠을 청할려고 눈을 감으면 또 울고..

딸이 하는 말이 ...

"엄마 그런 눈으로 나를 처다보지마...엉엉.ㅜㅜ"

이건또 무슨 소린가 했어요...

근데 꿈이라는게...제 모습도 보이자나요...

전 분명히 눈을 감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제 눈은 제 딸을 째려보고 있는거에요...

제 몸과 머리는 천장을 향해 있는데..눈은 아래에 있는 딸을 향해 있는거죠..

이상하다 싶어 식구들에게 말을 했어요...

그러다 식구들이 너 안경 안껴두 잘 보이냐는 질문에 랜즈를 하나 구했다는 말을 했죠..

식구들은 그 랜즈 빼라고 했고...

전 아무 생각 없이 화장실로 가서 랜즈를 뺏어요..

한쪽을 뺄려고 하는데...잘 안빠지는거에요..

눈알을 이리저리 굴려서 힘들게 뺏는데...

그 랜즈를 보는 순간..

이건 랜즈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확 드는거에요..

랜즈의 크기는...사람 눈알 크기... 실제 사람눈을 한겹 배껴낸거였어요..

갑자기 소름이 확 들더라구요..

나머지 한쪽도 빼고 있는데..

제 뒤에 몬가 있는 느낌이 확 드는거에요...

뒤를 돌아보니..욕조안에 여자가 쪼그려 앉아 있는거에요..

머리는 숙이고...천천히 일어나는거에요..

그러면서...

"빼지마...빼지마...빼지마...빼지마...빼지마..."

너무 무서운데...발은 안떨어지고..그 여자는 점점 일어나고 있고..

다 일어낫을때...숙이고 있던 머리를 들었는데..

하얀 얼굴에....빨간 눈...아니...눈이 있어야 할자리가...텅 비어있는거에요...

"빼지마...넌 눈이 두개나 있자나...그걸 빼면 난 아무것도 볼수가 없어...빼지마..."

그 모습을 보자마자..저는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했죠...

그 순간 잠에서 깻는데...

눈은 뜰수가 없었어요..

눈을 뜨면 무언가 있을거 같은 생각에...

온 몸엔 땀으로 범벅이 됬고..잠은 안오고...눈은 못뜨고..

엄마에게 가고 싶었지만...도저히 눈을 뜰수가 없어서..

그 자리에서 이불만 뒤집어 쓰고..버티다 다시 잠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쓴거라 많이 부족합니다..

너그러이 바주시구요..다른분들이 꿈 이야기 하시길래...생각나서 몇자 적어밧어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