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 직장녀입니다. 우선 방탈 정말 죄송해요, 하,, 근데 너무 답답해서 적네요 저는 대학 4년간 자취생활을 해왔고, 이번에 집근처에 운 좋게 취직을 하게 되면서 가족이랑 함께 사는데요, 혼자 사는거보다는 좀 더 개방되지 못할 거라 생각은 들었 지만 너무 갇혀사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적습니다. 우선 고3까지는 항상 아빠가 등하교길을 데려다주며, 그 흔 한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떡볶이 먹는 것 등을 못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아빠도 일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날 데려다 주느라 힘들었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친구들과 놀고 싶어도 집에 항상 일찍 들어와야만 했죠, 주말에 친구들이랑 시내 나 나간다고 하더라도 항상 저녁 먹기전에만 들어와야만 했고, 남자친구가 생겼어도 절대 말 못하고 저녁 먹기 전까 지만 데이트를 하고 들어오는게 다반사였어요. 그러다 대학을 타지로 가게되어, 가족과 떨어져 지내게 되 었는데 자유가 이렇게 좋은건지 모르게 정말 잘 놀았어요 그동안 못하던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돈을 모아 여행도 많이 갔고,(공부에 소홀했던건 아니에요, 학기 전체장학금을 받 으며 다녔기에, 금전적으로 엄마랑 아빠한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정도였죠.) 저는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아르바이트 로 번 돈이 있으면 방학 때 여행을 떠나곤 했어요. 근데 그 때 부터 아빠가 방학인데 왜 집에는 안 있고 나가만 다니냐 너 혼자만 행복하면 다냐 등 소리를 하셨죠. 그런데 저희집 은 절대 여행을 못 갈 만큼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아요. 엄마 랑 아빠는 제주도 여행도 다니며 주로 국내여행을 하는 편 인데 너는 왜 혼자 해외를 나가냐 하는 생각이신거같아요. 문제는, 제가 해외를 자주 다니다가 사귀게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대학교때부터 사귀어 지금의 직장인이 되고 나서까 지 잘 사귀고 있어요.(한 4년 정도 사귀고 있습니다.) 장거 리 연애다보니까, 남자친구와 만나려면 몇박 몇일은 비워야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저는 운 좋게 졸업하자마자 취직한 케이스로, 첫 월급부터 삼개월 간은 수습기간이라 돈을 얼마 받지 못하니, 저축을 하는거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물론 가족, 친구, 남친 포 함이요.) 돈을 쓰곤 했어요. 선물을 드리거나 부모님께는 용 돈을 드리고, 제가 그동안 사고 싶었던 카메라나 친구들 생 일선물을 학생 때보다는 그래도 가격이 좀 나가는(그래봤자 5~6만원 선)선물을 사주고, 이번에 5월 연휴와 8월 연휴 때 남자친구를 보러 해외에 나가곤 했습니다.(물론 아빠한테는 비밀로요, 외박이 안그래도 허락이 안되는데 해외에 자주 나가면 싫어라해서요. 사진찍어 보내라, 여자친구와 있는게 맞는지 영상통화해라 등등요..) 근데 아빠를 계속 속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 사람이 아니면 굉장히 외국인에 대해 보는 관점이 안 좋고, 게다가 분명 남자친구는 직장인이 되서 사귀어라 해놓고, 집에 조 금만 늦게들어가도(회사 회식인데도) 전화가 엄청 오거든요 분명 싫어할 걸 알고 얘기를 안했어요,,(물론, 엄마는 남자 친구가 있는것도, 남자친구가 해외에 있는것도 알고 있어요) 문제는, 10월 추석연휴인데요. 저희 집은 친척이 없어 가족 끼리 보내는데 어차피 집에서 항상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 가족여행이나 외식도 잘 다니고 하 는데 연휴가 아니면 남자친구를 볼 수가 없는데, 이미 제가 5월에 10월연휴 때 일본을 다녀올것이다 라고 말을 했는데( 이때는 길게 다녀오는 것이라 솔직하게 말했어요.) 그러면 돈은 언제 모아서 결혼을 하냐고 하는거에요. 아니, 지금 이렇게 한국에서도 연애는 커녕 썸도 못타게 회사-집 회사-집만 반복하는데 (회식해서 아홉시에 집에 들어가도 엄청 뭐라고합니다.) 결혼 얘기는 좀 아닌거 같았 어요. 이번에 여행가느라고 부모님께 평소보다 적게 용돈을 드렸는데, 이것 때문인가 싶을정도로 더욱 구속하시더라구요. 아직 결혼할 나이도 아니고, 돈은 아예 저축안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지금 좀 더 놀 수 있을때, 제 돈 가지고 놀겠다고 하는 건데 왜이렇게 구속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동생이 대학생이 되어서 해외여행을 친구와 가는데 너네 언니 닮았다, 언니가 널 다 망쳐놨다, 배려놨다 하는데 아무리 그냥 한 말이라도 제가 뭔 사고를 친거마냥 표현해서 너무 싫네요, 차라리 결혼을 일찍 하면 이런 구속이 없어질까 해요,, 아이구.. 신세한탄 좀 했습니다ㅠㅠ 두서없이 쓴 점 양해부탁드려요 제가 그렇게 엄마아빠 속도 모르는 딸내미인가 싶네요ㅠ
독립하는 게 나을까요?
우선 방탈 정말 죄송해요, 하,, 근데 너무 답답해서 적네요
저는 대학 4년간 자취생활을 해왔고, 이번에 집근처에 운
좋게 취직을 하게 되면서 가족이랑 함께 사는데요,
혼자 사는거보다는 좀 더 개방되지 못할 거라 생각은 들었
지만 너무 갇혀사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적습니다.
우선 고3까지는 항상 아빠가 등하교길을 데려다주며, 그 흔
한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떡볶이 먹는 것 등을 못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아빠도 일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날 데려다
주느라 힘들었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친구들과 놀고 싶어도
집에 항상 일찍 들어와야만 했죠, 주말에 친구들이랑 시내
나 나간다고 하더라도 항상 저녁 먹기전에만 들어와야만
했고, 남자친구가 생겼어도 절대 말 못하고 저녁 먹기 전까
지만 데이트를 하고 들어오는게 다반사였어요.
그러다 대학을 타지로 가게되어, 가족과 떨어져 지내게 되
었는데 자유가 이렇게 좋은건지 모르게 정말 잘 놀았어요
그동안 못하던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돈을 모아 여행도 많이
갔고,(공부에 소홀했던건 아니에요, 학기 전체장학금을 받
으며 다녔기에, 금전적으로 엄마랑 아빠한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정도였죠.) 저는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아르바이트
로 번 돈이 있으면 방학 때 여행을 떠나곤 했어요. 근데 그
때 부터 아빠가 방학인데 왜 집에는 안 있고 나가만 다니냐
너 혼자만 행복하면 다냐 등 소리를 하셨죠. 그런데 저희집
은 절대 여행을 못 갈 만큼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아요. 엄마
랑 아빠는 제주도 여행도 다니며 주로 국내여행을 하는 편
인데 너는 왜 혼자 해외를 나가냐 하는 생각이신거같아요.
문제는, 제가 해외를 자주 다니다가 사귀게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대학교때부터 사귀어 지금의 직장인이 되고 나서까
지 잘 사귀고 있어요.(한 4년 정도 사귀고 있습니다.) 장거
리 연애다보니까, 남자친구와 만나려면 몇박 몇일은 비워야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저는 운 좋게 졸업하자마자 취직한 케이스로, 첫 월급부터
삼개월 간은 수습기간이라 돈을 얼마 받지 못하니, 저축을
하는거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물론 가족, 친구, 남친 포
함이요.) 돈을 쓰곤 했어요. 선물을 드리거나 부모님께는 용
돈을 드리고, 제가 그동안 사고 싶었던 카메라나 친구들 생
일선물을 학생 때보다는 그래도 가격이 좀 나가는(그래봤자
5~6만원 선)선물을 사주고, 이번에 5월 연휴와 8월 연휴 때
남자친구를 보러 해외에 나가곤 했습니다.(물론 아빠한테는
비밀로요, 외박이 안그래도 허락이 안되는데 해외에 자주
나가면 싫어라해서요. 사진찍어 보내라, 여자친구와 있는게
맞는지 영상통화해라 등등요..)
근데 아빠를 계속 속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 사람이
아니면 굉장히 외국인에 대해 보는 관점이 안 좋고, 게다가
분명 남자친구는 직장인이 되서 사귀어라 해놓고, 집에 조
금만 늦게들어가도(회사 회식인데도) 전화가 엄청 오거든요
분명 싫어할 걸 알고 얘기를 안했어요,,(물론, 엄마는 남자
친구가 있는것도, 남자친구가 해외에 있는것도 알고 있어요)
문제는, 10월 추석연휴인데요. 저희 집은 친척이 없어 가족
끼리 보내는데 어차피 집에서 항상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 가족여행이나 외식도 잘 다니고 하
는데 연휴가 아니면 남자친구를 볼 수가 없는데, 이미 제가
5월에 10월연휴 때 일본을 다녀올것이다 라고 말을 했는데(
이때는 길게 다녀오는 것이라 솔직하게 말했어요.)
그러면 돈은 언제 모아서 결혼을 하냐고 하는거에요.
아니, 지금 이렇게 한국에서도 연애는 커녕 썸도 못타게
회사-집 회사-집만 반복하는데 (회식해서 아홉시에 집에
들어가도 엄청 뭐라고합니다.) 결혼 얘기는 좀 아닌거 같았
어요. 이번에 여행가느라고 부모님께 평소보다 적게 용돈을
드렸는데, 이것 때문인가 싶을정도로 더욱 구속하시더라구요.
아직 결혼할 나이도 아니고, 돈은 아예 저축안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지금 좀 더 놀 수 있을때, 제 돈 가지고 놀겠다고 하는
건데 왜이렇게 구속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동생이 대학생이 되어서 해외여행을 친구와 가는데
너네 언니 닮았다, 언니가 널 다 망쳐놨다, 배려놨다
하는데 아무리 그냥 한 말이라도 제가 뭔 사고를 친거마냥
표현해서 너무 싫네요,
차라리 결혼을 일찍 하면 이런 구속이 없어질까 해요,,
아이구.. 신세한탄 좀 했습니다ㅠㅠ
두서없이 쓴 점 양해부탁드려요
제가 그렇게 엄마아빠 속도 모르는 딸내미인가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