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21살.. 아빠랑 둘이 살고있죠.. 저희 아빤 모 경찰서 강력계 계장님으로 계십니다...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말이이혼이지 별거나다름없음.. 엄마아빠 서로 왕래가 잦음)으로 방황도 해봤고(지금은 안그래요~) 아빠 속이고 엄마집에서 자고온다고 해놓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지금은 친구들은 아니지만 남자친구랑 노느라 아빠한테 전화오면 달리 뭐라 할말도 없고 거즘 시내라고 속입니다.. 그렇게 이번에도 엄마집에서 자고온다고 속이고 남자친구랑 남친식구들이랑 무주리조트에 다녀왔죠.. (엄마한테만 말하구요..한마디로 엄마랑 짰음 엄마랑 남친이랑 몇번봄) 전 제가 지금까지도 그리고 이번에도 아빠 속이는게 떳떳하진않았습니다.. 그래도 경찰이라는 직업에 정말 무지많이 고지식한 아빠성격때문에 걱정 끼쳐드리지 않을려고 않좋은 모습 안보여드릴라구 그렇게 거짓말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달에도 학교에서 가는 캠프라 속이고 남친집에 놀러가려고했죵.. (남친은 다른지역에 삽니다..참고로 남친 부모님도 몇번 뵈었고 식구들이랑 좀 친함..) 그런데!!!!!!!!!!!!!!!!!! 바로 어제밤.. 당황스럽고 황당한 사건이 터져버렸습니다.. 어젠 좀 일찍 퇴근하시고 들어오셔서 잠자리에 드시는가 싶더니.. 욕실에 들어가려는(안방문 바로옆에 욕실문있음)저를 안방에서 부르시더라구요 침소에 드신채... 아빠 : "야..."(참 정없습니다) 나 : "응?"(버릇없죠..) 아빠 : "철수 언제보여줄꺼여.."(남친을 "철수"라하겠습니다) (참고로 아빤 지금까지도 밖에 나갔다온다하면 남학생들 만나고다니지말라고 함.. 더군다나 남자친구 있는거 말한적 한번도 없음...) 나 : "예?????????"(반사적으로 존댓말 튀어나옴) 아빠 : "철수 언제 보여줄꺼냐고.." 나 : "누..누 ... 누가그래" 아빠 : "아빠 보여주면 체력(?)테스트 등산(?)테스트 해야돼.."(아빠 무지운동 좋아하심 체력좋음)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예상외로 남친에 대해 거부반응이 없었기에.. 하지만 제가 직격으로 한방 먹은 말은 바로 이말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아빠 : "왜 아빠속이고다니냐.. 엄마집이라고 해놓고 시내에서 있고 저번엔 시내라고해놓고 무주에 있더만...." 나 : ".........................." (그냥 욕실들어가버림..) 아빠 : "중얼중얼중얼" (무서워서 안들었음) 심장이 쿵쾅쿵쾅.. 안절부절... 전 참 멍청했습니다... 저희 아빠가 보통 아빠들과 같다고 생각했나봅니다... 하지만 아빤 경찰이였습니다.. 그것도 강력계... 전 지금까지 아빠 손바닥안에서 놀고있었던 것입니다.. 아빠가 제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었죠... 그날 낮에까지만해도 아빠랑 문자 잘 주고 받았었는데.. 어제 병원 다녀와서 몸이 좀 않좋으시다기에 오늘아침에 출근하기전에 밥차려드릴려고 일찍 일어날려고 했는데 그냥 푹 자버렸습니다.. 아빠 얼굴 보기 무서워서... 자 그럼 이제부터 저 혼자만의 추측을 해봅니다... 남친얘기와 제가 있던 장소를 어떻게 아셨을까요 ①엄마가 말했다. -엄만 어쩌다 가끔 약주를 하시고 취하신상태에 저희 집에오셔서 주무시는 아빠를 괴롭힙니다 취하시면 종종 무슨일이있었는지 무슨말을 하셨는지 잊어버리시지요..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나 : "엄마가 말했어 ?? 엄마 : "뭘??" 나 : "철수오빠 얘기"(오빠랑 하도 붙어다녀서 엄마가 아빠한테 말한다고 협박한적있음) 엄마 : "안했어~!" 나 : "안했고만??안했고만??" 엄마 : "안했다니깐" 나 : "저번에 술먹고 집에와서 말한거아냐???" 엄마 : " 그랬나?안그랬을텐데.. 몰라~~" 저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②아빤 자유자제로 모든 핸드폰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몇일전 뉴스에서 봤는데 휴대폰을 복제한다음 위치찾기에 가입시켜놓고 상대방 몰래 위치추적을해서 걸린적이있죠.. 휴대폰 복제는 아니지만 경찰이라는 이유로.. 위치추적을 자유자제로 할수있는걸까요?? 제가 친구찾기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는데두요?? (이쪽에 대해서 아시는분 리플부탁) ③집에 도청장치&몰카 가 있다. -아빠가 속하신곳이 강력계라 그런걸 취급하실수도 있을것같고.. 요즘 거의 매일 집에서 빈둥빈둥 노는 제가 집에서 도대체 뭘 하는지 궁금하셔서 설치하실수도 있을거 같고...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아빠 얼굴을 볼 낯이 없습니다... 그만큼 거짓말을 많이 했기에... 제가 추론해본 3가지중 어떤게 맞을까요? 어쩜 저 세가지중에도 답이 없을지도 모르죠... 아빠한테 물어볼 엄두도 안납니다.. 그동안 아빠한테 죄지은게 너무 죄송해서.... 아빠의 퇴근시간이 다가오는게 무섭습니다.........흑.... ☞ 클릭, 두번째 오늘의 톡! 임신 사실을 살리니 연락두절된 그.. 게시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에 참여 하신분을 추첨하여 네이트 캐쉬를 드립니다.
아빠 손바닥에서 놀았던 나...-_ -ㆀ
제나이 21살.. 아빠랑 둘이 살고있죠..
저희 아빤 모 경찰서 강력계 계장님으로 계십니다...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말이이혼이지 별거나다름없음.. 엄마아빠 서로 왕래가 잦음
)으로
방황도 해봤고(지금은 안그래요~
)
아빠 속이고 엄마집에서 자고온다고 해놓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지금은 친구들은 아니지만 남자친구랑 노느라 아빠한테 전화오면
달리 뭐라 할말도 없고 거즘 시내라고 속입니다..
그렇게 이번에도 엄마집에서 자고온다고 속이고 남자친구랑 남친식구들이랑 무주리조트에 다녀왔죠..
(엄마한테만 말하구요..한마디로 엄마랑 짰음
엄마랑 남친이랑 몇번봄)
전 제가 지금까지도 그리고 이번에도 아빠 속이는게 떳떳하진않았습니다..
그래도 경찰이라는 직업에 정말 무지많이 고지식한 아빠성격때문에
걱정 끼쳐드리지 않을려고 않좋은 모습 안보여드릴라구 그렇게 거짓말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달에도 학교에서 가는 캠프라 속이고 남친집에 놀러가려고했죵..
(남친은 다른지역에 삽니다..참고로 남친 부모님도 몇번 뵈었고 식구들이랑 좀 친함..)
그런데!!!!!!!!!!!!!!!!!!
바로 어제밤.. 당황스럽고 황당한 사건이 터져버렸습니다..
어젠 좀 일찍 퇴근하시고 들어오셔서 잠자리에 드시는가 싶더니..
욕실에 들어가려는(안방문 바로옆에 욕실문있음)저를 안방에서 부르시더라구요
침소에 드신채...
아빠 : "야..."(참 정없습니다
)
나 : "응?"(버릇없죠..
)
아빠 : "철수 언제보여줄꺼여.."(남친을 "철수"라하겠습니다
)
(참고로 아빤 지금까지도 밖에 나갔다온다하면 남학생들 만나고다니지말라고 함..
더군다나 남자친구 있는거 말한적 한번도 없음...)
나 :






"예?????????"(반사적으로 존댓말 튀어나옴)
아빠 : "철수 언제 보여줄꺼냐고.."
나 :
"누..누 ... 누가그래"
아빠 : "아빠 보여주면 체력(?)테스트 등산(?)테스트 해야돼.."(아빠 무지운동 좋아하심 체력좋음
)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예상외로 남친에 대해 거부반응이 없었기에..
하지만 제가 직격으로 한방 먹은 말은 바로 이말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아빠 : "왜 아빠속이고다니냐.. 엄마집이라고 해놓고 시내에서 있고 저번엔 시내라고해놓고
무주에 있더만...."
나 :






".........................." (그냥 욕실들어가버림..
)
아빠 : "중얼중얼중얼" (무서워서 안들었음)
심장이 쿵쾅쿵쾅.. 안절부절...
전 참 멍청했습니다... 저희 아빠가 보통 아빠들과 같다고 생각했나봅니다...
하지만 아빤 경찰이였습니다.. 그것도 강력계...
전 지금까지 아빠 손바닥안에서 놀고있었던 것입니다..
아빠가 제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었죠...
그날 낮에까지만해도 아빠랑 문자 잘 주고 받았었는데..
어제 병원 다녀와서 몸이 좀 않좋으시다기에 오늘아침에 출근하기전에 밥차려드릴려고
일찍 일어날려고 했는데 그냥 푹 자버렸습니다..
아빠 얼굴 보기 무서워서...
자 그럼 이제부터 저 혼자만의 추측을 해봅니다...
남친얘기와 제가 있던 장소를 어떻게 아셨을까요
①엄마가 말했다.
-엄만 어쩌다 가끔 약주를 하시고 취하신상태에 저희 집에오셔서 주무시는 아빠를 괴롭힙니다
취하시면 종종 무슨일이있었는지 무슨말을 하셨는지 잊어버리시지요..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나 : "엄마가 말했어
??
엄마 : "뭘??"
나 : "철수오빠 얘기
"(오빠랑 하도 붙어다녀서 엄마가 아빠한테 말한다고 협박한적있음)
엄마 : "안했어~!"
나 : "안했고만??안했고만??"
엄마 : "안했다니깐"
나 : "저번에 술먹고 집에와서 말한거아냐???"
엄마 : " 그랬나?안그랬을텐데.. 몰라~~"
저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②아빤 자유자제로 모든 핸드폰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몇일전 뉴스에서 봤는데 휴대폰을 복제한다음 위치찾기에 가입시켜놓고
상대방 몰래 위치추적을해서 걸린적이있죠..
휴대폰 복제는 아니지만 경찰이라는 이유로.. 위치추적을 자유자제로 할수있는걸까요??
제가 친구찾기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는데두요??
(이쪽에 대해서 아시는분 리플부탁)
③집에 도청장치&몰카 가 있다.
-아빠가 속하신곳이 강력계라 그런걸 취급하실수도 있을것같고..
요즘 거의 매일 집에서 빈둥빈둥 노는 제가 집에서 도대체 뭘 하는지 궁금하셔서
설치하실수도 있을거 같고...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아빠 얼굴을 볼 낯이 없습니다... 그만큼 거짓말을 많이 했기에...
제가 추론해본 3가지중 어떤게 맞을까요?
어쩜 저 세가지중에도 답이 없을지도 모르죠...
아빠한테 물어볼 엄두도 안납니다..
그동안 아빠한테 죄지은게 너무 죄송해서....
아빠의 퇴근시간이 다가오는게 무섭습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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