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동갑 결혼 5년차 딸 둘 아빠입니다.
4년 만나고 결혼 후 바로 이민을 왔고 벌써 만난지 8년이 넘었습니다.
결혼할때 그냥 제소유 아파트 하나 있었고 세주고 있었고 따로 현금이 없어 와이프 돈 1000만원으로 했습니다.
이민 초기비용 2천도 와이프돈으로 했습니다. 딱 그시기에 돈이 여기저기 많이 필요했던 시기라 현금이 없었고 집 팔고 내돈 쓰겠다고 했더니 와이프가 반대했습니다.
최근 3년간 제 삶은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것 같았습니다. 돌변해버린 와이프 때문에 지옥같았고 애기들 때문에 천국 같았습니다.
우선 와이프는 전업주부입니다.
제가 자랄때 그렇게 자랐고 어린시절 엄마가 챙겨주시던 기억이 따듯하게 남아있어서 우리 애들도 그런걸 기억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답답하게 느껴지면 언제든 일 하고 싶은거 하라고 했습니다. 내니를 써도 되고 한국에서 어머니 모셔와도 된다구요. 제 수입은 한국기준 매달 1000만원 정도 됩니다. 돈 관리는 와이프가 하고 싶다고 해서 일임 했었습니다.
돈 관리가 안됩니다. 한달에 지출 1000만원 이상일때가 1년중 2번 이상이더군요. 답답한 마음에 왜 잔고가 그대로야? 하니 버럭 화를 냅니다. 지금 나 의심하는거야? 아니 나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결국 작년 말부터 함께 관리합니다. 본인 한국 통장은 오픈 못한더군요 ;;
변해버린 와이프의 말투에 너무 힘이 듭니다.
결혼 초기와 연애할땐 이렇지 않았는데..
내가 만만하고 우습게 보여서 이렇게 하나? 애기도 낳았으니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이런 생각은 보통 여자가 나쁜남자 만나면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애를 갖었을때 부터 개인시간 하나도 없을 정도로 도와줬습니다. 친구도 만나지 말래서 한두달에 한번? 만났습니다. 퇴근 후 바로 집에 도착하자 마자, 자기 전까지 끊임없이 설겆이 청소 애기봐라 등등 계속 시킵니다.
어이없던게 뭐 하나 시키면 끝날때까지 지켜보고 있다가 끝날때쯤 되면 다른걸 시키고 끝날때 되면 다른거 시키고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다렸다가 시키는 거냐고 하면 그럼 나는 놀아? 하더군요. 뭔가 하고는 있는데 앉아서.. 엉덩이를 떼질 않습니다. 온갖 움직이고 바쁘게 해야할 일을 제 몫으로 남겨준거죠. 퇴근 후 피곤한 몸으로 그래도 다 했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와이프는 현재 살이 많이쪄서 키는160조금 안되는데 100 키로가 넘습니다. 몸이 무겁다며 관계도 2년째 거부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한가지만 빼고 말이죠.
바로 그건 말을 싸가지 없게, 못되게 하는 것입니다. 전 다른건 다 참을 수 있어도 무시하는 듯 기분나쁘게 하는 말투를 가장 싫어합니다. 학창시절부터 그런 친구는 주먹다짐을 해서라도 꼭 응징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학창시절 싸움을 많이 한 편인데 99%는 그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연애할 땐 한번도 보지 못했던 모습이라 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여자고 와이프고 애기엄마라 소리지르지도 못하겠고 때린적도 없습니다.
가족 친구 사회생활 연애 등등 살아오면서 그 어떤 관계, 어느 누구에게도 이런식으로 무시 받으며 살아온 적 없습니다. 그럴때마다 그 이상으로 갚아주곤 했었으니까요.
단지 와이프에게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약주만 하시면 어머니를 때리셨었고 막 대하시는 걸 보며 자라왔고 그런 남편이 되기는 정말 싫었습니다.
좋지않은 가정환경 때문에 대학도 못가고 고생하며 자란 와이프 욕하고 윽박지르지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단 한번도 욕하고 화낸 적 없습니다. 싸우지좀 말자. 화내지말자. 듣기좋게 말하자...
와이프의 말들은 비수로 가슴을 후벼 파는것 같았고 한번씩 말다툼 할 때마다 다 좋은데 말 그런식으로 하지마라. 정말 기분 나쁘고 이것 만큼은 나 못참는다 수백번 말했지만 달라지지 않더군요.
퇴근 후 집에 와서 듣는 와이프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트집잡는 말이었고 화내며 짜증내는 말이었습니다.
한마디라도 좋은말은 못하냐고 했더니 그런소리 들을만하게 한 게 없답니다. 제가 뭘 도와줬냐더군요.
첫 1년을 지내왔고 죽을것 같이 힘들고 더 이상 참지 못할거 같아 2년째 고민끝에 별거하자고 했습니다.
한국행 티켓 사고 짐 싸고 홀로되신 어머니와 시간 보내며 다시 생각해보고 싶다고 했죠.
재산 얼마 안되지만 최대한 원하는대로 나눠줄거고 애는 내가 데려가고 싶지만 안되면 첫째만이라도 그것도 안되겠으면 너가 다 데려가라고.
너랑은 이제 더이상 못살겠다 했습니다. 그제서야 본인이 이번엔 잘못했다 더군요.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받아줬고 조금 나아지는듯 하더니 또 그럽니다.와이프도 사랑했고 애들 너무 사랑하지만 이런식으로는 못살겠습니다.
그냥 이여자 본성인가 싶기도 하고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절 대하는지 알수가 없고 궁금합니다.
와이프 때문에 미칠거 같습니다.
4년 만나고 결혼 후 바로 이민을 왔고 벌써 만난지 8년이 넘었습니다.
결혼할때 그냥 제소유 아파트 하나 있었고 세주고 있었고 따로 현금이 없어 와이프 돈 1000만원으로 했습니다.
이민 초기비용 2천도 와이프돈으로 했습니다. 딱 그시기에 돈이 여기저기 많이 필요했던 시기라 현금이 없었고 집 팔고 내돈 쓰겠다고 했더니 와이프가 반대했습니다.
최근 3년간 제 삶은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것 같았습니다. 돌변해버린 와이프 때문에 지옥같았고 애기들 때문에 천국 같았습니다.
우선 와이프는 전업주부입니다.
제가 자랄때 그렇게 자랐고 어린시절 엄마가 챙겨주시던 기억이 따듯하게 남아있어서 우리 애들도 그런걸 기억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답답하게 느껴지면 언제든 일 하고 싶은거 하라고 했습니다. 내니를 써도 되고 한국에서 어머니 모셔와도 된다구요. 제 수입은 한국기준 매달 1000만원 정도 됩니다. 돈 관리는 와이프가 하고 싶다고 해서 일임 했었습니다.
돈 관리가 안됩니다. 한달에 지출 1000만원 이상일때가 1년중 2번 이상이더군요. 답답한 마음에 왜 잔고가 그대로야? 하니 버럭 화를 냅니다. 지금 나 의심하는거야? 아니 나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결국 작년 말부터 함께 관리합니다. 본인 한국 통장은 오픈 못한더군요 ;;
변해버린 와이프의 말투에 너무 힘이 듭니다.
결혼 초기와 연애할땐 이렇지 않았는데..
내가 만만하고 우습게 보여서 이렇게 하나? 애기도 낳았으니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이런 생각은 보통 여자가 나쁜남자 만나면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애를 갖었을때 부터 개인시간 하나도 없을 정도로 도와줬습니다. 친구도 만나지 말래서 한두달에 한번? 만났습니다. 퇴근 후 바로 집에 도착하자 마자, 자기 전까지 끊임없이 설겆이 청소 애기봐라 등등 계속 시킵니다.
어이없던게 뭐 하나 시키면 끝날때까지 지켜보고 있다가 끝날때쯤 되면 다른걸 시키고 끝날때 되면 다른거 시키고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다렸다가 시키는 거냐고 하면 그럼 나는 놀아? 하더군요. 뭔가 하고는 있는데 앉아서.. 엉덩이를 떼질 않습니다. 온갖 움직이고 바쁘게 해야할 일을 제 몫으로 남겨준거죠. 퇴근 후 피곤한 몸으로 그래도 다 했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와이프는 현재 살이 많이쪄서 키는160조금 안되는데 100 키로가 넘습니다. 몸이 무겁다며 관계도 2년째 거부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한가지만 빼고 말이죠.
바로 그건 말을 싸가지 없게, 못되게 하는 것입니다. 전 다른건 다 참을 수 있어도 무시하는 듯 기분나쁘게 하는 말투를 가장 싫어합니다. 학창시절부터 그런 친구는 주먹다짐을 해서라도 꼭 응징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학창시절 싸움을 많이 한 편인데 99%는 그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연애할 땐 한번도 보지 못했던 모습이라 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여자고 와이프고 애기엄마라 소리지르지도 못하겠고 때린적도 없습니다.
가족 친구 사회생활 연애 등등 살아오면서 그 어떤 관계, 어느 누구에게도 이런식으로 무시 받으며 살아온 적 없습니다. 그럴때마다 그 이상으로 갚아주곤 했었으니까요.
단지 와이프에게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약주만 하시면 어머니를 때리셨었고 막 대하시는 걸 보며 자라왔고 그런 남편이 되기는 정말 싫었습니다.
좋지않은 가정환경 때문에 대학도 못가고 고생하며 자란 와이프 욕하고 윽박지르지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단 한번도 욕하고 화낸 적 없습니다. 싸우지좀 말자. 화내지말자. 듣기좋게 말하자...
와이프의 말들은 비수로 가슴을 후벼 파는것 같았고 한번씩 말다툼 할 때마다 다 좋은데 말 그런식으로 하지마라. 정말 기분 나쁘고 이것 만큼은 나 못참는다 수백번 말했지만 달라지지 않더군요.
퇴근 후 집에 와서 듣는 와이프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트집잡는 말이었고 화내며 짜증내는 말이었습니다.
한마디라도 좋은말은 못하냐고 했더니 그런소리 들을만하게 한 게 없답니다. 제가 뭘 도와줬냐더군요.
첫 1년을 지내왔고 죽을것 같이 힘들고 더 이상 참지 못할거 같아 2년째 고민끝에 별거하자고 했습니다.
한국행 티켓 사고 짐 싸고 홀로되신 어머니와 시간 보내며 다시 생각해보고 싶다고 했죠.
재산 얼마 안되지만 최대한 원하는대로 나눠줄거고 애는 내가 데려가고 싶지만 안되면 첫째만이라도 그것도 안되겠으면 너가 다 데려가라고.
너랑은 이제 더이상 못살겠다 했습니다. 그제서야 본인이 이번엔 잘못했다 더군요.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받아줬고 조금 나아지는듯 하더니 또 그럽니다.와이프도 사랑했고 애들 너무 사랑하지만 이런식으로는 못살겠습니다.
그냥 이여자 본성인가 싶기도 하고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절 대하는지 알수가 없고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