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있었던 아름다운 일화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ㅜㅜ 네이트판 잘 보지도 않고 이런데 글 쓰는 것도 처음인데오늘 제가 만난 천사분께서 이런 아름다움이 널리 전파되길 바라셔서이렇게 용기내어 이 곳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사건은 제가 좁은 골목길에서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는 차량을 피해 차를 빼다가차량을 살짝 긁은 상황입니다. [상대 차량] *윗부분 까진 도색은 원래 있었던 흔적 [본인 차량] [문자 메세지]나: 전화 안되셔서 메세지 드립니다. (사진전송) 어쩌저쩌~~ 보험처리 바로 해드리겠습니다. 바쁘신데 너무너무 죄송합니다..ㅠㅠ천사: 네 접수부탁드립니다. (20분 후) 밥먹고 있는데 차주분께 전화가 옴[전화]천사: 네 저 **** 차주인데요~나: 네네 사장님!!천사: 아세톤 있으시죠?나: 네??천사: 여자분이시니까 아세톤 있으실거에요 그거 가져다가 지우세요 그냥~나: ????????????????천사: 보니까 찌그러진것도 없고 이거 똥찬데~~ 그냥 잘만 지워주세요나: 아니에요 사장님 저도 솔직히 그거 물파스로 지울 수 있었는데요 제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 그냥 둔채로 사진 보내드린거에요.. 사장님 제가 그렇겐 못하니 꼭 수리 받으셨음 좋겠어요천사: 이거 차 커서 돈 많이나와요~~ 그리고 할증붙잖아 어차피 이거 오래됬고 똥찬데 그냥 대충 지워주세요~~나: 아니요 사장님 죄송한데 제가 그렇게 하면 너무 마음이 그럴거같아요ㅠㅠ 저 진짜 괜찮으니까 수리 꼭 맡겨주세요ㅠㅠ (수리 맡겨달라고 오히려 빌고 빔)천사: 이거 돈 많이 나올텐데? 거기 도색하면 다른데까지 다 해야되서 돈 꽤 나와요나: 제가 여기저기 물어보니 30정도? 나온다 하더라구요 ㅜㅜ 아니면 제가 지워드리구요 수리비 보내드릴게요!!천사: 거봐 돈 꽤 나온다니까? 그리고 나 젠틀한거 좋아해 그런거 싫어요~ 그쪽도 차 수리 많이나올거아녀나: 네ㅜㅜ 저는 꽤 나올 것 같더라구요 ㅠㅠ 하...... 사장님 ㅜㅜ천사: 아세톤 사다가 지워주셔요~ 돈 10원이라도 아껴야지. 지금 나한테 해줄거 아껴뒀다가 나중에 그런일 또 생기면 그 사람에게 해주세요~ 난 괜찮아~ 나: ㅜㅜ........ (진심 울컥)천사: 그럼 식사 맛있게 하시고 이따 연락주세요~나: ㅜㅜ 하 사장님 진짜 너무너무 죄송하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지금 눈물이 다 나오네요ㅜㅜㅜ천사: 네~~ 이런 좋은일 많이 전파되면 좋겠네요~~ 나: ㅜㅜ 네 사장님ㅜㅜ 제가 진짜ㅜㅜ 아주 깨끗하게 지워서 사진 보내드릴게요 진짜 말끔하게 저의 흔적을 지워놓겠습니다ㅜㅜ 뚝....... 밥먹다 전화받고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나와서 엉엉 울었습니다ㅜㅜ알고보니 사회적기업에서 일하시는 분이셨고..마지막에 깨끗히 닦은 사진 보내드리니 좋은 바이러스 전파되길 기대한다며답문과 함께 끝! 이라 오셨음ㅠㅠ (마지막까지 감동ㅠㅠ) [열심히 닦은 사진] [감동의 마지막 메세지] 그러고 제 차량은 본네트/앞 범퍼 도색과 몰딩 교체가 진행되어야 했는데 (흑)덴트집 사장님이 전화오셔서는 보험사랑 125만원 견적 냈고 자기부담금 제외 100만원이 처리 될텐데 예전에 한번 오셨었으니까 자기부담금 나한테 따로 안받고 보험사 처리 금액만 해서 차 수리 해드릴게요! 라고 하셨습니다ㅜㅜ... (2차 심장폭행)아직 사회는 이렇게 따듯하고 아름답습니다ㅜㅜㅜㅜ진짜 계속 울컥하고 오늘 하루종일 감동의 날이 될듯ㅠㅠ 이번 사고는 아무래도 아직 이렇게 세상이 따듯하다라는걸 배우려 일어난 일 같네요...차주분의 바램대로 좋은 바이러스 뿌리고자 저도 이렇게 글도 써보고...차가 긁혀서 마음 한켠으로는 속상하지만 그걸 덮을정도로 너무 따듯한 하루입니다.. 좋은 바이러스 전파하려 장문의 포스팅 합니다!!!!!!!!!!다들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저도 여기저기 민폐끼치지 않고 정신 차리고 살겠습니다^^;) ★ 저의 모든걸 걸고 어딘가의 홍보가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정말 이 글 그대로 세상의 따듯함만 보셨음 합니다. 8
아직은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구나 느낄 수 있었던 하루입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있었던 아름다운 일화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ㅜㅜ
네이트판 잘 보지도 않고 이런데 글 쓰는 것도 처음인데
오늘 제가 만난 천사분께서 이런 아름다움이 널리 전파되길 바라셔서
이렇게 용기내어 이 곳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사건은 제가 좁은 골목길에서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는 차량을 피해 차를 빼다가
차량을 살짝 긁은 상황입니다.
[상대 차량] *윗부분 까진 도색은 원래 있었던 흔적
[본인 차량]
[문자 메세지]
나: 전화 안되셔서 메세지 드립니다. (사진전송) 어쩌저쩌~~ 보험처리 바로 해드리겠습니다. 바쁘신데 너무너무 죄송합니다..ㅠㅠ
천사: 네 접수부탁드립니다.
(20분 후) 밥먹고 있는데 차주분께 전화가 옴
[전화]
천사: 네 저 **** 차주인데요~
나: 네네 사장님!!
천사: 아세톤 있으시죠?
나: 네??
천사: 여자분이시니까 아세톤 있으실거에요 그거 가져다가 지우세요 그냥~
나: ????????????????
천사: 보니까 찌그러진것도 없고 이거 똥찬데~~ 그냥 잘만 지워주세요
나: 아니에요 사장님 저도 솔직히 그거 물파스로 지울 수 있었는데요 제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 그냥 둔채로 사진 보내드린거에요.. 사장님 제가 그렇겐 못하니 꼭 수리 받으셨음 좋겠어요
천사: 이거 차 커서 돈 많이나와요~~ 그리고 할증붙잖아 어차피 이거 오래됬고 똥찬데 그냥 대충 지워주세요~~
나: 아니요 사장님 죄송한데 제가 그렇게 하면 너무 마음이 그럴거같아요ㅠㅠ 저 진짜 괜찮으니까 수리 꼭 맡겨주세요ㅠㅠ (수리 맡겨달라고 오히려 빌고 빔)
천사: 이거 돈 많이 나올텐데? 거기 도색하면 다른데까지 다 해야되서 돈 꽤 나와요
나: 제가 여기저기 물어보니 30정도? 나온다 하더라구요 ㅜㅜ 아니면 제가 지워드리구요 수리비 보내드릴게요!!
천사: 거봐 돈 꽤 나온다니까? 그리고 나 젠틀한거 좋아해 그런거 싫어요~ 그쪽도 차 수리 많이나올거아녀
나: 네ㅜㅜ 저는 꽤 나올 것 같더라구요 ㅠㅠ 하...... 사장님 ㅜㅜ
천사: 아세톤 사다가 지워주셔요~ 돈 10원이라도 아껴야지. 지금 나한테 해줄거 아껴뒀다가 나중에 그런일 또 생기면 그 사람에게 해주세요~ 난 괜찮아~
나: ㅜㅜ........ (진심 울컥)
천사: 그럼 식사 맛있게 하시고 이따 연락주세요~
나: ㅜㅜ 하 사장님 진짜 너무너무 죄송하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지금 눈물이 다 나오네요ㅜㅜㅜ
천사: 네~~ 이런 좋은일 많이 전파되면 좋겠네요~~
나: ㅜㅜ 네 사장님ㅜㅜ 제가 진짜ㅜㅜ 아주 깨끗하게 지워서 사진 보내드릴게요 진짜 말끔하게 저의 흔적을 지워놓겠습니다ㅜㅜ
뚝.......
밥먹다 전화받고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나와서 엉엉 울었습니다ㅜㅜ
알고보니 사회적기업에서 일하시는 분이셨고..
마지막에 깨끗히 닦은 사진 보내드리니 좋은 바이러스 전파되길 기대한다며
답문과 함께 끝! 이라 오셨음ㅠㅠ (마지막까지 감동ㅠㅠ)
[열심히 닦은 사진]
[감동의 마지막 메세지]
그러고 제 차량은 본네트/앞 범퍼 도색과 몰딩 교체가 진행되어야 했는데 (흑)
덴트집 사장님이 전화오셔서는 보험사랑 125만원 견적 냈고 자기부담금 제외 100만원이 처리 될텐데 예전에 한번 오셨었으니까 자기부담금 나한테 따로 안받고 보험사 처리 금액만 해서 차 수리 해드릴게요! 라고 하셨습니다ㅜㅜ... (2차 심장폭행)
아직 사회는 이렇게 따듯하고 아름답습니다ㅜㅜㅜㅜ
진짜 계속 울컥하고 오늘 하루종일 감동의 날이 될듯ㅠㅠ
이번 사고는 아무래도 아직 이렇게 세상이 따듯하다라는걸 배우려 일어난 일 같네요...
차주분의 바램대로 좋은 바이러스 뿌리고자 저도 이렇게 글도 써보고...
차가 긁혀서 마음 한켠으로는 속상하지만 그걸 덮을정도로 너무 따듯한 하루입니다..
좋은 바이러스 전파하려 장문의 포스팅 합니다!!!!!!!!!!
다들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저도 여기저기 민폐끼치지 않고 정신 차리고 살겠습니다^^;)
★ 저의 모든걸 걸고 어딘가의 홍보가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
정말 이 글 그대로 세상의 따듯함만 보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