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꼭 저를 집어서 생선을 올려두라고 했어요

무당의말2017.08.18
조회480
안녕하세요. 폰으로 써서 띄어쓰기 조금 이해해주세용 ㅠㅠ

제가 알바하는 곳이 있는데 큰 곳으로 옮기게 됐어요
생각보다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그런지 사장님이 종종 찾아가시던 무당 아주머니를 불러오셨어요.
그 무당아주머니가 가시고 나서 직원 언니들에게 너희 성격이랑 행동 얼추 다 맞추시더라~하며 얘기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다음날 말린 생선같은 걸 수건에 싸서 가게 입구 위에 올려두어야 장사가 잘 될거라고 했다고 말씀하시면서
저를 콕 집어 "oo이 니가 올려둬야 된다더라" 하고 절 시키셨어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시키는 대로 하긴 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조금 찝찝하네요
괜히 내가 액땜하는 건 아닌가 싶고 , 무당 아주머니 다녀가시고 나서 사장님이 저를 약간 째려보는 식으로 보시기도 했구요(째렸다기 보다는 표정이 안좋았던 것 같아요)
사장님이 평소에 절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더 불안하기도 하네요
제가 나쁜 기운 대신 받고 그런 건 아니겠죠ㅠㅠ???

이런 부분 잘 알고 계시는 분 없으신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