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뒤 이런 경험 있나요?

궁금해2017.08.19
조회334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남자에요
어디에 말할곳도 없고 해서 여기에 글쓰네요..

19살때 정말 많이 좋아하다가 헤어진 여자가 있어요. 그 뒤 다른 여자 한번 만나봤는데, 그래도 계속 생각나더라요. 그 여자가 계속 생각나는데, 다른 사람 만나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지금까지 아무도 안 만나고 있어요...

1년 12달이면 3달정도는 그 친구 생각 안하고 지내는거 같아요. 그리고 9달정도는 그 친구 생각 나는거 같아요. 잘 지내다가도 문득문득 그 친구가 생각나고, sns로 그 여자 사진을 보면 보고싶다, 행복해보인다 이런게 아니라, 정말 영화속에나 나올법하게 가슴이 미어오네요. 진짜 심장에 문제가 있는거처럼 그렇네요...

그 동안 그 친구에게 연락도 수없이 많이 해봤어요. 그 친구는 그럴때마다, 딱 선을 긋네요. 사실 연락해도 그런반응이라서 할말도 없고요...


그 사람 아니면 평생 아무도 안 만나야겠단 생각 많이해요. 근데, 그 사람은 저를 신경도 안 쓴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아직도 누군가가 사랑이 뭐냐고 물어보면 전 그사람부터 생각나네요...그만큼 사랑이 뭔지 알려준 사람이라서요.

그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가도, 제 생각에 불행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를 찾았으면 좋겠어요...아직도 혹시 계속 기다리면 다시 연락오진 않을까? 생각하네요..정말 멍청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