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와 우유사이 115편

줄무늬원피스2017.08.20
조회9,09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깜짝방문이에요.잠깐 들렀어요.

우선 소우월간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제가 주기를 보니까
한달에 한두번 써서 월간지로 한 번 바꿔봤어요.
고딩때는 신문처럼 거의 매일 들렀고
조금지나서 반수때는 주간지였는데 지금은 월간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차
P.1-7 똑소리나는 화주부의 참 쉬운 살림비법
(부록:어제 실험하다 태운 냄비)
P.8-12 직업탐구:화선생은 참스승인가?!!
P.13-20 (19)화이트닝의 은밀한 밤
P.21-22 무늬인터뷰-9살 연상과 산다는 것
P.23-28 유부일년차 샌애긔아저씨의 방학라이프
P.29-30 둡터뷰:왈 와르르 왈 왈
(번역: 이 집의 실세로 사는 삶)

뭐 요정도 하면 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눈치 빠른 분들은 아셨겠지만
며칠 전이 결혼 1주년이었어요!꺄아~~~~~~
외식했어요!꺄아~~~~~~~~
꼬기 먹었어요!꼬기!!!!!!!
오빠랑 잠실 쪽 한바퀴 (아주)크게 드라이브 하고
예약해둔 예비 돼지들을 위한 고깃집을 갔어요.
완전 고기가 입에서 사르르르한게
입에 염산 있는 줄 알았어요.
알아서 저절로 녹아요.녹아

지난 한 달 반 동안 저희의 얘기를 간.단.히.축약해보면
-토익 망함
-냄비 두개 사망(치료 후 냄비 하나 입원 중)
-두부에게 침대 강탈
-노트북 사망(게임 그만해라 죽어 진짜)
-전주 당일치기
-모기 수혈
-더워서 둘 다 녹았다가 시원해져서 다시 굳음
-영어 공부 중
-오빠 die어트 성공(하고 죽음)
-본인 살 찌우기 성공(너무 찌워서 처음보는 무게)
-핫한 밤(더워서)
-뜨거운 밤(공기가 뜨거워서)
-수박파티(서로 외출 후수박 한 통씩 사오는 불상사가...)
-캐리비안베이 vs. 오션월드
-오빠의 찰궁뎅이 사건(비밀)
-집 재정비
-시엄마의 주부9단 요리교실(본인 한정 무료)
-치킨배틀(네네 vs.bhc)
...더 있긴 하지만 간단히 요정도 있었어요.

결혼하고 나니 연애 때보다 설렘은 없는데
정말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일주년 소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깜짝 이벤트를 하려고 해요~
나만 즐거울 순 없잖아요?
별 건 아니구요.QnA시간을 좀 갖겠습니다.
물론 질문 고르는 건 내마음입니다ㅎㅎ
다음 글 쓰기 전까지 질문 받도록 할게요.
오빠나 저에 관해 궁금했던 일화나
오빠의 데일리 (헬)쿠킹쿠킹같은 고통받는 이야기 등 듣고 싶으신 거나 그동안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 남겨주세요.
다음에 또 만나용!

댓글 20

꺄미쨩오래 전

언니 진짜 너무 돟아영♡♡

ㅎㅎ오래 전

언니 안녕하세요 댓글을 쓰는건 처음인것 같네요 죄송해요 계속눈팅족이었어요ㅋㅋ 저는 언니가 처음글쓰셨을 때쯤부터 봐왔어요 그때제가 중학생이었는데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스무살이 돼요 시간이 참 빨라요 언니가 중간중간 고삼이나 재수생 이글 보지말라고 하셨는데 뜨끔하면서도 살짝봤어요ㅋㅋㅋㅋㅋ 요즘계속 잉여로운 생활로 새벽까지 폰질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오랜만에 와봤어요 그동안 너무 힘드셨죠? 제가 그무게를 어떻게 알겠냐만은 저도 이번에 다른일로 여러번 힘든적이있어서 언니한테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싶네요 힘든얘기를 털어놓기가 정말 쉽지않았을텐데..정말 고맙고 수고했어요 뭔가 편지같이 너무 많이쓰긴했지만 언니한테 조금이라도 힘이됐으면 좋겠어요ㅎㅎ

ㅇㅇ오래 전

언니~ 재탕 완료하고 삼탕하려고 해요!!! 9살 차이로 인한 사람들의 시선은 어떤가요?? 제가 그런걸로 요새 고민이 많아서ㅜㅠ 어서어서 오세요! 월간지가 아니라 연간지가 될 거 같아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김정민오래 전

잉 언니언제오세요ㅠ 시간날때 빨리오세요!❤❤

YeeeeenY오래 전

엌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글 이제야 봤네여 궁금한거라......... 태운 냄비의 브랜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빨리와줘요ㅠㅠ

ㅇㅇ오래 전

안녕하세요! 순진한 고딩입니닷. 어느 날,네이트 판에 올라와져 있는 이야기를 훑어 보다 이 톡채널을 접하게 되었어요. 총 115편의 이야기가 올라와져 있는 걸 보고 처음엔 '내가 정주행을....?' 이란 의심과 함께 첫 편을 접했어요. 그런데, 지하철을 기다릴 때에도 이 이야기를 읽고 있는 절 발견했고, 지금은 정주행을 끝내고 재탕중입니당! 얼른 재미난 소식 들고 찾아 오길 기대할께요! 언니 사랑해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187남오래 전

요리는 차근차근 천천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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