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40,50대 영화관 매너 개꽝

liar2017.08.20
조회224
평일 3시에 친구랑 택 뭐시기 영활 봤어요

영화가 80년대 배경이라 그런가 사오십대 중년분들이 많더라고요??

이때까진 영화 볼생각에 좋았는데 시작하고 한 10분쯤?

어디서 벨소리가 울렸었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는데

이제는 제 옆에 앉은 아줌마 둘이서 서로 영화중계를 하네요

무슨 드라마보는것도 아니고 속삭임도 아님 걍 생목소리로 중곌

하는데 그때부떠 살짝 기분이 안좋더니 끝날때까지 그러더라고요

제 옆에분들만 그런게 아니고 앞 뒤 옆으로 써라운드로 그러니까

얘기도 못하겠고 영화는 집중안되고.....

그렇게 영화 끝날때까지 벨소리 총 5번 들었구요

어떤 아저씨는 당당하게 받기까지 하대요ㅋㅋㅋㅋ

저랑 좀 떨어져있었는데도 다들리게 통화하는 당당함ㅋㅋㅋ

톡오는 소리는 그냥 음악으로 치면 베이스 기타같은 정도??

한두명이면 얘길하겠는데 한두명이 아니니까 얘기해봤자

소용 없을거 같고 해서 어쩔수 없이 참고 그냥 봤네요

얼마전 비슷한 같은시간에 봤던 애나인형은 이런게 없어서 너무 비교됐어요

영화시작전에 무음해놓고 안떠들고 하는건 초등학생들도 아는건

데 왜 그들은 지키지 않을까요

오히려 알고 있는데도 안지키는거 같단 생각에 더 화가 났던거 같아요

이제는 영화 티켓예매할 때 나이대도 같이 있었음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어디다기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쓰네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