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그런거아니겠나2017.08.20
조회316

3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느 날 때와 똑같이 전 휴무였고 여자친구는 일을 하러 갔습니다.

여자친구가 마치는 시간 맞춰서 집에서 같이 먹을 요리를 준비를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맛있게 먹을 여자친구를 상상하며 서툴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맛은 그냥 그럭저럭... 같이 반주를 하면서 저녁을 다 먹었습니다.

9시쯤? 이제 잘 준비를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일찍 자거든요..

전 누워 있다가 회사 팀원이 연락와서 맥주 한잔 하자고 하길래..

잠도 안오고(저는 늦게 자는편 입니다) 저도 마침 개인사정상 힘든일이 있었고해서 맥주

한잔만 하고 오자 생각하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자는걸 확인 했구요..

자리를 하다 보니 회사 팀원 4명이서 술을 과하게 먹었습니다.

집에와보니 2시30분 이더군요.. 근데 여자친구가 깨어 있는겁니다

전 술김에 이런 저런 변명 하면서 바로 골아 떨어졌구요..

다음날 전화기를 보니 톡도 많이 와있었고 전화도 많이 와있었습니다..

하필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꺼져 있었구요..

저녁에 연락을 하다가 걱정도 되었고 화도 났었고 저랑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 힘들것 같다고..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 그 말이 나올줄은 전혀 생각 못했구요..저도 잘못 한거

알고있고 진심으로 사과 했습니다..

지금 3일 정도 지난 시점에서 다시 물어 봤습니다..제가 너무 좋기는 한데

헤어지자는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고하네요..

만난 시간도 있고하니 저도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고는 했습니다.

제가 잘못 한건 알고있지만 헤어지자는 말에 좀 충격받았고..여자는 이 일가지고 헤어져야겠단

마음이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