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어마어마한 맘충! 그러지맙시다 쫌!!

vv0002017.08.21
조회7,618

안녕하세요.

어제 일요일 오후 4시 45분 택시운전사 영화관람중에 깊은빡침과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

제 눈앞에 펼쳐져 그분들이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씁니다!

 

장소는 분당 오리역 영화관이었습니다.

앞쪽에 앉았는데, A열에 앉은 가족이 있었어요.

엄마, 아빠, 8살쯤되보이는 첫째와, 4살쯤 되보이는 둘째.

 

영화보는 중에 둘째아이가 계속 말을 하고 심지어 그 앞쪽에 넓은 공간에서 계속 돌아다니기까지 했어요.

부모가 계속 조용히해라, 가만히있어라 하는 것 같았는데, 그게 더 시끄러웠고요.

아니, 그 나이 아이가 조용히 한다고 조용히 할 리가 없잔아요? 어린아이인데?

저희부부가 있는 쪽까지 걸어와서 영화보고있는 저희부부 구경도 하고 가더군요 아이가.

첫째한테가서 놀아달라고 찡찡하니까 첫째가 들어안아올려주고 뭐 그러더라구요.

영화에 집중할 수도 없었고 그냥 난장판이었어요.

 

뭐 여기까지는.. 종종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운없으면.

근데, 애가 계속 제어가 안되고 시끄럽게 떠들고 돌아다니니까 부모가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틀어주더라구요..

영화관에서 영화시청중에..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소리도 켜서.........

 

요새 작은 불빛하나 보여도 그렇게 조심하는 마당에, 핸드폰 동영상 플레이라니요!!!!

진짜 짜증나고 화가나서 한마디 하고싶었는데, 남편이 어짜피 저런사람들은 말 안통한다고 괜히 기분만 더 상하고 시끄럽기만 하다고 그냥 참으라그래서 한마디도 못했는데, 한마디할껄 후회되네요!

 

나중에 우리는 절대 저러지 말자고 다짐의 다짐을 하는 하루였지만,

아 그래도 진짜 이해안되고 화가나는 부부였습니다.

 

네이트 판이 워낙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글 한 번 올려봅니다.

그 부부가 보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영화관에서 핸드폰 동영상 시청은, 정말 듣도보도못한 민폐였습니다.

아, 뭐라 더 격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표현력이 짧아서 아쉽네요..

 

어떻게 마무리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러지들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