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값떠는 회사 상사, 몰래 뒷통수 후려쌔릴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ㅇㅇ2017.08.21
조회388

 

직장생활 6년차에... 20대 여성입니당... 염병할 빡치는 일이 있는데 하소연 할 때가 없으므로...편하게 음슴체...

 

아니 회사에 결혼 못한 과장놈이 하나 있는데 (지말로는 안한거라는데 못한거임 팩트)

입사 때부터 추근덕 거리는걸 나는 너한테 신경써주는 상사 친구같은 상사 이지랄 하면서 어필하더니

뜬금 몇일전에 고백을 함ㅎㅎㅎㅎㅎㅎ 염병할

자기랑 연애 해 볼 생각없냐는데 처음에는 내가 뭔 미친소리를 들었나 싶어서 대답안했더니

침묵은 긍정?ㅎㅎ 씹소리 해대길래 정신차리라고 했더니

나는 다른생각은 없고 니가 좋고 너랑 연애하고 싶다 순수한척 개오지게 하는거임

또라이가 우리 부모님이 결혼을 빨리하셔서 5살인가 6살 차이 나는데 저지랄임 우리 부모님 나이 알고도 정신 못차리게 연애드립 날리길래 패드립 오지게 날리고 싶었는데

차마ㅡㅡ 회사 상사라고 꼴에 또.. 참음

여튼 연애할 생각없다니까 해보면 달라지지 않겠냐 드립 너랑은 안하지 빌어쳐먹은 아재야

하... 거머리 처럼 달라붙길래 퇴사할꺼라고 지랄지랄 했더니 부담줘서 미안하네 전처럼 대해줄께 부담갖지마 미안해.... 실연당한 남자 코스프레 오지게 하더니 회사에서는 난 공과사는 구분하지! 일은 일! 사생활은 사생활! 난 슬프지만 티내지 않는 멋진남자! 이런게 어른에 사랑과 배려! 라는 듯이 멋진척하는게 꼴같잖아서 무시 개무시 상무시

미친놈이 맨날 우리집앞에 찾아와서 니생각나서 뭐 사왔네 뭐네 해서 집에 없는 척 했더니 서운하네 뭐네 육갑칠갑 진짜 꼴값 아오 아재 정신차리세요

퇴사가 답일까요 퇴사하기 전에 패드립 날리고 싸대기를 후려갈겨야되나 생각 중입니다

아재요 그리살지마소... 회사생활로 모은 돈 나이든 이빨 다 뿌셔서 임플란트 박는데 쓰는 수가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