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가 짝남이랑 콩키움

2017.08.22
조회193

모르겠다 그냥 일단 반말로 써볼께


쓰니는 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야 근데 진짜 엄청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거든 나랑 좀 친한 애들이면 다 알정도로.근데 얼마전에 나랑 진짜 친했던 친구가 짝남이랑 사귄다네...ㅋㅋㅋㅋ 솔직히 배신감 대박이더라 절친의 짝남이 고백했는데 받아줬다는게 쓰니 입장에선큰 충격이였음..그래서 너랑 불편해서 못다니겠고,용서도 못하겠다는 마음을 엄청 티내고 다녔어.그리고 다음날 사과가 오더라,진짜 미안하다고.솔직히 그땐 너무 고마웠음.사과를 진심으로 한게.
근데 문제는 오늘이야. 쓰니가 우연히 친구폰을 사용하고 줄려는 순간 뭐가 딱 뜨더라, 엄청 차갑기로 유명한 짝남이 애교섞인 말투로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하는게...진짜 너무 충격이였어.나한텐 미안하다고 해놓고 연락하면서 콩키운다는게... 너무 당황했는데 티도 못내고.

너무 속상해서 쓴다..!난 앞으로 이 친구를 어떻게 대하는게 좋은걸까.,진짜 너무 어렵다 다들 길다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