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평범한 30대 유부녀입니다. 얼마전 재미있는(?) 구경을 해서 한번... 일 적으로 아는 언니와 술 한잔 하는데 그 언니한테 누군가 연락을 하더라구요.그러더니 자기 친한 친구인데 지금 이 근처라고 혹시 합석해도 되냐고 하더라구요.별 상관없으니 그러라고 했죠.그런데 ㅋㅋㅋ어떤 남자랑 같이 오더라구요.음? 남편? 그런데 제 친한 언니는 순식간에 안절부절 문자로 사정 설명하는데그 언니의 친구도 유부녀, 아이 둘, 중학생, 옆에 남자는 그 불륜녀 애인인 불륜남이라더군요. 우선 외모는....유부녀는 40대 초반인데....되게 어린 척 꾸몄어요.동안인게 아니라...뭐랄까...옷차림이나 그런게 어릴려고 노력한? 그런거?꽃 달린 머리띠에, 긴 생머리, 그리고 원피스? 뭐 그런 차림?불륜남은 초 평범, 양복 멀쩡히 입고 깔끔하게 생긴 한...50대는 되어 보이는데처음에는 명함 주려고 하다가제 회사 듣더니 갑자기 명함이 떨어졌다고 하는 것이사회 생활하다 마주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들었나봐요 '정확히는 말 안해주는데 무슨 은행쪽 지점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쨌건 다 가정이 있으신 이 불륜남 불륜녀가 저희 앞에서 티격태격사랑싸움을 하시더라구요.원래 둘이 놀다가여자가 삐져서 튕기는 중이라둘이 놀기 싫다는 핑계로 저희한테 합류한 느낌이더라구요. 뭐 솔직히...말로만 들었지 불륜남녀를 실물로 처음 보는거라 저는 그저 신기하게 구경...관객 모드...두 사람은 완전 닭살....서로 먹여주고, 닦아주고...삐지고,....쓰다듬고...사이 사이 집에 전화도 하러 나가고 ㅋㅋㅋ 그러다 자리를 옮겨서 무슨 통기타 라이브 카페를 갔어요.별로 넓지 않고 테이블 5개가 안되는?분위기 진짜 느낌있는...노래 부르시는 분도 좋고...막 듣고 있는데저희 테이블하고, 옆 테이블만 사람들이 있었어요.옆 테이블은 회사원 남자들만 잔뜩?우리 테이블은 여자 셋에 남자 하나? 그런데 이 가게로 옮기는 중에 이 불륜녀가 또 삐진거예요.거기가 신촌이었고제가 이대를 나왔는데,그 불륜남이 연대를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다가자기 첫사랑이 이대였다며마구 저한테 친한 척을 하면서 추억을 쏟아 내는데그 불륜녀는 저를 미친 듯 째려보고, 삐져서 막 걸어가더라구요. 너한테나 애인이지난 말거는 것도 싫거든 --# 이런 상황에서 가게에 자리 잡고 노래 듣고 있는데이 불륜녀가 자신이 삐졌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나봐요.갑자기 옆 테이블 남자들이랑 잠깐 이야기 하는 것 같았는데갑자기 정말, 순식간에 그 남자랑 둘이 쪽~ 그러는거예요.처음 보는 남자랑.전 순간 눈 튀어 나오는 줄...진짜 놀라면 물 마시다 뿜더라구요.저 물 뿜었어요 ㅋㅋㅋ 그걸 그 불륜남은 못 보고 저만 봤나봐요.잠깐 그 불륜남이 담배 피러 나갔는데요.진짜 순신간에...옆 테이블 남자들이 갑자기 우리 테이블로 다 건너오는 거예요.뭐지? 하는데아...저 미x 년이 처음 보는 남자랑 뽀뽀를 해 댔으니순식간에 이 테이블 여자들이 다 동급으로 보여서어떻게 해 볼 만만한 여자가 된거더라구요. 불륜녀 구경하다 처음 보는 남자가 제 손을 잡는 경험을 할 뻔요 ㅠㅠ이래서 엄마가 .... 나쁜 애들이랑 놀지 말랬나봐요 ㅜㅜ 식겁해서 휙 빼고가방 들고뒤도 안 돌아보고 나와서 택시 타고 와서언니한테 문자 했네요. 언니는 이혼녀니 불륜녀랑 놀다가 콩고물 떨어지니까 같이 다니나본데.난 아니네요. 확실히...보통 사람하고 사고 방식이 틀려야 불륜을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멀쩡히 자식하고 남편을 집에 두고당당하게 애인을 만나고그 애인에게 토라졌다고 처음 본 남자랑 뽀뽀하고...대단했습니다...정말 신세계...배우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51013
불륜 커플을 실제로 봤어요. 경악...ㅋ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유부녀입니다.
얼마전 재미있는(?) 구경을 해서 한번...
일 적으로 아는 언니와 술 한잔 하는데 그 언니한테 누군가 연락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기 친한 친구인데 지금 이 근처라고 혹시 합석해도 되냐고 하더라구요.
별 상관없으니 그러라고 했죠.
그런데 ㅋㅋㅋ
어떤 남자랑 같이 오더라구요.
음? 남편? 그런데 제 친한 언니는 순식간에 안절부절
문자로 사정 설명하는데
그 언니의 친구도 유부녀, 아이 둘, 중학생, 옆에 남자는 그 불륜녀 애인인 불륜남이라더군요.
우선 외모는....유부녀는 40대 초반인데....되게 어린 척 꾸몄어요.
동안인게 아니라...뭐랄까...옷차림이나 그런게 어릴려고 노력한? 그런거?
꽃 달린 머리띠에, 긴 생머리, 그리고 원피스? 뭐 그런 차림?
불륜남은 초 평범, 양복 멀쩡히 입고 깔끔하게 생긴 한...50대는 되어 보이는데
처음에는 명함 주려고 하다가
제 회사 듣더니 갑자기 명함이 떨어졌다고 하는 것이
사회 생활하다 마주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들었나봐요 '정확히는 말 안해주는데 무슨 은행쪽 지점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쨌건 다 가정이 있으신 이 불륜남 불륜녀가 저희 앞에서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하시더라구요.
원래 둘이 놀다가
여자가 삐져서 튕기는 중이라
둘이 놀기 싫다는 핑계로 저희한테 합류한 느낌이더라구요.
뭐 솔직히...말로만 들었지 불륜남녀를 실물로 처음 보는거라 저는 그저 신기하게 구경...관객 모드...
두 사람은 완전 닭살....서로 먹여주고, 닦아주고...삐지고,....쓰다듬고...
사이 사이 집에 전화도 하러 나가고 ㅋㅋㅋ
그러다 자리를 옮겨서 무슨 통기타 라이브 카페를 갔어요.
별로 넓지 않고 테이블 5개가 안되는?
분위기 진짜 느낌있는...노래 부르시는 분도 좋고...막 듣고 있는데
저희 테이블하고, 옆 테이블만 사람들이 있었어요.
옆 테이블은 회사원 남자들만 잔뜩?
우리 테이블은 여자 셋에 남자 하나?
그런데 이 가게로 옮기는 중에 이 불륜녀가 또 삐진거예요.
거기가 신촌이었고
제가 이대를 나왔는데,
그 불륜남이 연대를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 첫사랑이 이대였다며
마구 저한테 친한 척을 하면서 추억을 쏟아 내는데
그 불륜녀는 저를 미친 듯 째려보고, 삐져서 막 걸어가더라구요.
너한테나 애인이지
난 말거는 것도 싫거든 --#
이런 상황에서 가게에 자리 잡고 노래 듣고 있는데
이 불륜녀가 자신이 삐졌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나봐요.
갑자기 옆 테이블 남자들이랑 잠깐 이야기 하는 것 같았는데
갑자기 정말, 순식간에 그 남자랑 둘이 쪽~ 그러는거예요.
처음 보는 남자랑.
전 순간 눈 튀어 나오는 줄...
진짜 놀라면 물 마시다 뿜더라구요.
저 물 뿜었어요 ㅋㅋㅋ
그걸 그 불륜남은 못 보고 저만 봤나봐요.
잠깐 그 불륜남이 담배 피러 나갔는데요.
진짜 순신간에...옆 테이블 남자들이 갑자기 우리 테이블로 다 건너오는 거예요.
뭐지? 하는데
아...저 미x 년이 처음 보는 남자랑 뽀뽀를 해 댔으니
순식간에 이 테이블 여자들이 다 동급으로 보여서
어떻게 해 볼 만만한 여자가 된거더라구요.
불륜녀 구경하다 처음 보는 남자가 제 손을 잡는 경험을 할 뻔요 ㅠㅠ
이래서 엄마가 .... 나쁜 애들이랑 놀지 말랬나봐요 ㅜㅜ
식겁해서 휙 빼고
가방 들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와서 택시 타고 와서
언니한테 문자 했네요.
언니는 이혼녀니 불륜녀랑 놀다가 콩고물 떨어지니까 같이 다니나본데.
난 아니네요.
확실히...
보통 사람하고 사고 방식이 틀려야 불륜을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멀쩡히 자식하고 남편을 집에 두고
당당하게 애인을 만나고
그 애인에게 토라졌다고
처음 본 남자랑 뽀뽀하고...
대단했습니다...
정말 신세계...
배우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