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북에서만 보다가 오늘 처음 가입해서 글적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숙한점 있더라도 둥글게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18살 특성화고 다니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저희학교 특성상 취업위주라서 자격증같은게 엄청 중요하거든요 중학생부터 고 2까지 엄청 실컷 놀고 시험은 그냥 다 찍고 잘정도로 공부를 정말 안했어요 부끄럽지만 나눗셈 이후로는 잘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적때문에 특성화고 간건 아니고, 제빵사가 꿈이라 입학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제가 생각한거랑은 너무 많이 다르단걸 고 1후반, 고 2 초반에 깨달았어요. 진짜 제가 생각해도 지금 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시험 잘보면 가능성은 약간 있는게 보여요. 저희는 고 3되면 취업을 나가기 시작해서 이맘때쯤이면 취업할만한 사람은 다 하거든요 지금이라도 해야하는데, 마음처럼 안되요 정말 어리석은거 알고있고 나중에 후회 할것도 느껴져요. 지금 쉬고싶고 놀고싶고 한것보다는 뭐랄까 그냥 다 포기하고싶은 느낌? 사실 얼마전에 자살을 몇번 생각했었어요. 이유도 정말 터무니 없는거 알고, 누가 들어도 욕할만한거 알고 있어요. 맨처음에는 내가 15년뒤에는 뭘하고 있을까? 장난, 호기심으로 궁굼해 했던게 여름 방학이 지나면 지날수록 계속 절 죄여 오더라구요 성적은 꼴통이고, 맨처음엔 취업하려했는데 면접도 못볼것 같고. 대학 간다치면, 지금 학교에서 연결해주듯 내 일자리 알아봐주고 연결해주는것도 아닐텐데 두렵구요. 자격증 하나 없고, 공부해보려해도 귀에 안들어오고 너무 한심합니다. 지금 글쓸시간에 노력하라는분 계실것 같아요. 정말 그래요. 노력한번 해봤다면? 지금보다 나아졌겠지? 그때 안놀았더라면? 나는 지금 행복하겠지? 내가 왜 그랬지? 싶기도 하고 자괴감에 푹 빠져서 학교에서도 저기압이고 요즘들어 예민해진것 같습니다 만약 취업을 못해서 고졸로 남게 되면? 그것도 싫고해서 생각해본게 대학이거든요 그나마 대학을 다니면 그동안에는 신분이 취준생이나 백수가 아닌 대학생이니까, 현실 도피 조금이라도 더 해보려고 하는것도 있고. 고졸보단 전문대 졸업생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물론 대학을 저런 의미로 다니는게 아니란건 알고있습니다. 저도 글쓰는데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중3때부터 고 1때까지 우울증도 격었고, 약도 먹었었는데 그 약 다시 먹어보면 괜찮아 질까요? 이제 어떤길을 가야하고 뭘 하고싶으며 뭘 좋아하고 특기, 취미 다 모르겠어요 미래를 지금 걱정하는것도 우습고, 다른사람눈에는 어찌보일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지금 가장 심각한 고민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이라도 정말 늦은건 아닐지 싶고 나중에서까지 가족한테 폐 끼칠빠엔 그냥 지금 죽어버릴까, 지금 죽으면 그나마 나에게 드는 비용도 덜들지 않을까 싶고, 나중에 자살할것같은데 그때 죽느니 지금 죽어버릴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제가 너무 한심하단걸 알고있습니다. 지적이나 제가 고쳐야할부분은 둥글게까진 아니더라도, 날카롭게 말씀하시는건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민이 생겨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페북에서만 보다가 오늘 처음 가입해서 글적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숙한점 있더라도 둥글게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18살 특성화고 다니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저희학교 특성상 취업위주라서 자격증같은게 엄청 중요하거든요
중학생부터 고 2까지 엄청 실컷 놀고 시험은 그냥 다 찍고 잘정도로 공부를 정말 안했어요
부끄럽지만 나눗셈 이후로는 잘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적때문에 특성화고 간건 아니고, 제빵사가 꿈이라 입학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제가 생각한거랑은 너무 많이 다르단걸 고 1후반, 고 2 초반에 깨달았어요.
진짜 제가 생각해도 지금 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시험 잘보면 가능성은 약간 있는게 보여요.
저희는 고 3되면 취업을 나가기 시작해서 이맘때쯤이면 취업할만한 사람은 다 하거든요
지금이라도 해야하는데, 마음처럼 안되요
정말 어리석은거 알고있고 나중에 후회 할것도 느껴져요.
지금 쉬고싶고 놀고싶고 한것보다는 뭐랄까
그냥 다 포기하고싶은 느낌?
사실 얼마전에 자살을 몇번 생각했었어요.
이유도 정말 터무니 없는거 알고, 누가 들어도 욕할만한거 알고 있어요.
맨처음에는 내가 15년뒤에는 뭘하고 있을까?
장난, 호기심으로 궁굼해 했던게 여름 방학이 지나면 지날수록 계속 절 죄여 오더라구요
성적은 꼴통이고, 맨처음엔 취업하려했는데 면접도 못볼것 같고.
대학 간다치면, 지금 학교에서 연결해주듯 내 일자리 알아봐주고 연결해주는것도 아닐텐데
두렵구요.
자격증 하나 없고, 공부해보려해도 귀에 안들어오고 너무 한심합니다.
지금 글쓸시간에 노력하라는분 계실것 같아요.
정말 그래요. 노력한번 해봤다면? 지금보다 나아졌겠지? 그때 안놀았더라면? 나는 지금 행복하겠지? 내가 왜 그랬지? 싶기도 하고
자괴감에 푹 빠져서 학교에서도 저기압이고 요즘들어 예민해진것 같습니다
만약 취업을 못해서 고졸로 남게 되면? 그것도 싫고해서 생각해본게 대학이거든요
그나마 대학을 다니면 그동안에는 신분이 취준생이나 백수가 아닌 대학생이니까, 현실 도피 조금이라도 더 해보려고 하는것도 있고.
고졸보단 전문대 졸업생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물론 대학을 저런 의미로 다니는게 아니란건 알고있습니다.
저도 글쓰는데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중3때부터 고 1때까지 우울증도 격었고, 약도 먹었었는데
그 약 다시 먹어보면 괜찮아 질까요?
이제 어떤길을 가야하고 뭘 하고싶으며 뭘 좋아하고 특기, 취미 다 모르겠어요
미래를 지금 걱정하는것도 우습고, 다른사람눈에는 어찌보일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지금 가장 심각한 고민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이라도 정말 늦은건 아닐지 싶고
나중에서까지 가족한테 폐 끼칠빠엔 그냥 지금 죽어버릴까, 지금 죽으면 그나마 나에게 드는 비용도 덜들지 않을까 싶고, 나중에 자살할것같은데 그때 죽느니 지금 죽어버릴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제가 너무 한심하단걸 알고있습니다.
지적이나 제가 고쳐야할부분은 둥글게까진 아니더라도, 날카롭게 말씀하시는건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