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없으니 추석때 시댁안가겠다는 와이프

남편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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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 와이프와 설전을 벌이다 답이 안나와서 여쭤봅니다.

 

결혼한지 2년된 신혼부부고 전 2남중 장남입니다

 

추석기간 (10월3-13일) 해외출장을 가게됐습니다.

 

그래서 와이프한테 10월3일 시댁가서 4일 제사지내고 그날 점심에 친정으로 가라고 말했어요

 

근데 와이프는 내가 없는데 자기혼자 시댁은 왜 가야하냐고

 

출장을 포기하고 같이 시댁을 가던가, 아님 아예 친정에 있겠다고 합니다.

 

한번씩 와이프의 독특한 발상에 경악을 금치못했던적이 많았지만

 

이런발상은 또 첨이라 또 한번 경악하게 되네요

 

남편없이 혼자가는거 불편할껀 알지만 맏며느리가 명절에 시댁을 안가겠다는게 흔히 할수있는 생각인가요?

 

여긴 대한민국 서울입니다.

 

 

 

 

 

추가

 

와이프가 앞뒤정황도 설명하랍니다.

 

지금 맞벌이에 연봉은 와이프가 더 높습니다.

 

집안일 8:2으로 자기가 월등히 더 많이 한다는말도 쓰랍니다

 

그리고 지금 집은 장인이 해준집이란말도 꼭 쓰랍니다.

 

이집은 방두칸에 3억정도이고 대출 1억 더 있습니다. 전 집안형편이 안좋아 7000정도 해왔습니다..

 

근데 이게 그거랑 무슨상관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처가 장인이 집해줬으니 자긴 시댁에 못가겠단 말같이 들려서 더 어이없습니다

 

자꾸 와이프가 추가하라고 해서 저도 추가합니다

 

와이프 성격 정말 강하고 저희 부모님 정말 좋은분입니다.

 

남편없다고 맏며느리가 시부모님 무시하고 시댁안가겠다는게 일반적인 상황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