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자분들께 질문할께요...남자분들이라두 답변해주세요...

힘들어요2008.11.05
조회3,178

안녕하세요..

부산에사는 열혈톡커 22살 남아 입니다.

다름이 아니구 정말 답답한마음에 톡커여러분들게 여쭤볼께있어서..

제겐 3년사귄 여자친구가 잇습니다.

cc입니다.

그런데 군대가게되면서 올해 3월달 제가 병장일때 헤어졌습니다.

그러곤 4월달에 남자친구가 생기더라구요 아주 잘나가는 오빠였습니다.

무슨 운동 선수 였는데 올림픽 대표까지하고 지금은 실업팀에 있다더군요

여튼 그오빠랑 잘만나다가 제가 7월달에 제대를 했습니다.

그러구 학교를 복학했습니다. 제가 1학년1학기까지 하고 군대갔으니 1학년 2학기부터

복학했죠. 여자친구도 피치못할사정으로 2년쉬고 1학년 2학기에 복학했나봐요

저랑 같은시기에

학교에서 계속 마주치는겁니다. 교양과목까지 같은 분반으로 말이죠..

그러길 1주일 .. 연락이 오더군요 아는척은 하고지나자면서

제가 싫다고 했습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일단 만나서 이야기 하자구 하고

밤늦게 만났죠 그게 9월초입니다. 이야길 하는데 후회한답니다 저랑 헤어진거

오빠 만나봤는데 별거없드라면서 헤어졌답니다.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결국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2006년 4월달에 만났으니 만 2년정도 되었네요 헤어진 기간 빼버리면

물론 그동안 군대간 시간도 빼면 실제로 만난기간은 6달?5달? 이정도 군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솔직히 조금 의심이 되어서 원래 잘안그러는데

제가 여자친구 싸이로 들어가서 그오빠한테 방명록에 글쓴걸 봤습니다.

사귈때 적어놨던 방명록이 아직 남아있데요..

저한테는 한번도 해주지 않았던 보고싶단 말 생각나면 와서 글적고 가야지 ^^ 라는말

하루하루 빠짐없이 적어 논걸 보왔습니다.. 정말 애교어린 말투와 행동으로..

전 제게 하는 행동만 보고 제여자친구는 정말 애교가 없는 편인가보다 정말 표현 못하는구라

라고 생각했고 저한테 그렇게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오빠한테는 다르더군요

정말 다른사람이 적은글처럼 사랑이 넘치는 그런 글들로 가득차있었습니다.

문제는 커플다이어리 였습니다.

솔직히 제가 그오빠 방명록에 쓴글을 봤기때문에 나한테는 어떻게 할까 란 생각으로 자꾸

신경이 쓰이는겁니다; 그런데 제 방명록은 커녕 다이어리 여자친구가 먼저 한번이라두

적는 적두 없고 제가 쓰라구 그러면 귀찮다구 그러고 .. 할말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그 오빠는 운동하느라 1주일에 한번?2주일에 한번밖에 못보고 전 cc이니깐 맨날맨날

붙어있습니다. 이해는 하는데 왜이리 서운한걸까요

얼마전 여자친구 생일겸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 여행 이야긴 단 한마디도 커플다이어리에 적어놓은 글이 없습니다..

그오빠만날때에는 잠깐 얼굴봐도 봐서 좋았어 가고나니 너무 우울해져 라는 글로 가득있었는데...

자꾸 비교하게 되는 제가 너무 유치해보이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전 그냥 편해서 좋은가보다 라는생각밖에 안듭니다.. 아무리 표현못하는 제여자친구라도

정말 좋아하는사람에겐 그리 표현하는걸보니.... 절 그리 사랑하는거 같진않죠..?

어떻게 해야될까요...

헤어지는게 좋을까요..?

조언 많이부탁드립니다..

정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