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막말하는 남편의 말 다 잊으시나요?

막말남편2017.08.24
조회8,172
댓글 많아지면 남편이랑 꼭 같이 볼거에요 얘기 부탁드려요
하도 지나가는사람 붙잡고 물어보라고 제가 정신병이고
누가물어봐도 제가 잘못한거라고 할거라고 물어보래요

싸울때 화났을때 뱉었던 막말들은
다 잊으시나요? 남편이 욱하는게 심해요
그리고 예민해요 그래서 제가 뭐 기분 안좋아?
라고만 물어봐도 안나쁘니까 묻지마!!!! 라고 화내요
누가봐도 기분 안좋아보여서 묻는건데
그걸 왜묻냐면서 화내요 그래서 제가 여러번
보통 기분 안나쁜사람들은 아니! 괜찮은데 왜? 라고 대답하지 안나쁘니까 묻지마 라고 말하면서 화 안낸다고
그래도 매번 똑같아요 하지만 제가 기분이 안좋아 보이죠?
그러면 왜 왜그러는데 뭔데 왜또 왜 왜 왜왜
그래서 제가 아니야 라고 얘기하면 분명 아니라고 했다
이따가서 뭐때매 안좋았네 그딴소리 하기만해봐 라고 해요
이런식이에요 항상 대화가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되는
그런사상이 있는 사람이에요
무튼 저사람이랑 싸움만 나면 막말이에요
그래서 처음에 같이해봤는데 그후에 계속 그말을들 내뱉으며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너가 이렇게 말했었잖아 이러면서
그뒤로 저는 안해도 다 듣고 있으면서 말 그렇게 하지마 어차피 나중에 후회하고 미안해할거잖아 하지마 이러면
아니? 내가왜? 진심인데? 이래놓고 항상 막말이란 막말을 다 던져놓고 결국 나중에 몇일뒤에나 다음날 미안하다 해요 진심 아니라고 잊으라고 하지만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전그냥 다 진심으로 들려요 그렇다고 얘기하니까 어떻게 그걸 다 담고 사녜요.. 그래서 참다못해 손이 올라가더라구요 그렇게 막말만 하는 얼굴이 너무 미웠어요 저도 알아요 그래도 때리는건 정말 잘못된 일이라는거.. 근데 막말을 못잊겠고 항상 대화가 말꼬리잡기만 하고 수준이 낮어요 그래놓고는 대화가 저보고 안통한다고 저보고 정신병이래요..

진짜 어느정도에 막장이냐면요 욱하는게 심해서
사부모님한테도 욱해요 제앞에서 욱하고 화내고
소리질러요 그리고 혹시나 제앞에서 통화로 아버님이랑 싸우면요 전화끊고 어떻게 내 줫같은 기분을 배로 돌려주지? 신발새끼 미친새끼 다 불질러버릴거야 칼로찔러 죽여버릴거야 라고 얘기해요 그래서 아버님한테 왜그러냐고 아무리 화나도 그러지말라고 하면 아 줫같잖아!!!!!!이러면서 앞으로 시댁가지말자 어쩌자 해대요

근데 왜 결혼했냐구요? 연애기간이 짧은것도 있었지만
제가 전화로 친정엄마한테 조금만 짜증내도
저한테 뭐라하고 어머님한테 예의없게 그게 뭐냐
당장 전화해서 사과해라 이런식이었어서 자기부모는
공경하고 되게 예의바른 사람인줄 알았어요
그게 착각이었던거죠... 부모 한테 대하는거 그대로 와이프한테 한다는 옛말 하나도 틀린거 없네요
저한테 그대로에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저랑도 싸우면 그대로 어머님 아버님 이랑 누나한테 가서 그러겠구나
근데 맞았네요 얼마전에 누나한테 카톡을 보니
정신병자다 미친애도 또저지랄함테 미친짓은 혼자다한다 는둥 그렇게 얘기해놨더라구요

무튼 저랑싸우면서 우리부모님이랑 누나가 너 조카싫어해 이런식으로 얘기해놓고 나중엔 화나서 한소리다 다 거짓말이다 믿지 말아라 이러고 저보고 정떨어진다 이러고 애기 지우라고 하고 이혼하자고 하고 너따위가 감히? 이러고 집나가라고 하고 그냥 여러가지 할수 있는 사람 짓밟는 말은 다해요 그래놓고 사과하면 끝인줄 알아요 너무 속상해서 사과 안받아주면 내가 이렇게 까지 했는데 안받아줘? 니가 안받아준거다 난 사과했다 이래요..
그래놓고 저보고는 무릎꿇고 사과해라 때린거 그래서 무릎꿇고 사과하니 됬데요 이미 맞은건 보상이 안된다면서 자리 박차고 나가려고만해요.. 부부상담이라도 받아야하나요
저는 가슴이 사무쳐서 힘들고 항상 말들만 맴돌아요
다들 그냥 잊으시나요 싸울때 하는 막말들은?
때리긴 싫고 저도 화난걸 보여주고 싶어서 맥주 종이컵으로 반잔 마셨더니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지금 술취해서
난동부린다고 당장 오라고 전화하고 그런식으로 저를 깍아내리는 사람이에요.. 그래놓고 항상 그땐 화났으니까 미안해래요... 제가 앞으로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시댁 가기 좀 그렇다 민망하다 이래도 우리부모님 누나 그런사람 아니다 너 안싫어해 라고 해요 이미 저는 바닥을 보여드릴거 같은데..

남편은 아무리 막말을 해도 때린건 안된다 너가 잘못했다 식이고 저는 아무리 그래도 모욕적이고 그런 말들로는 대화가 안된다 모든사람이 화난다고 다 막말하짐 않는다 이러고
남편도 막말한다고 모든사람이 다 때리진 않는다 이래요
저희 그냥 똑같은 사람인간가요... 부부상담 받으면 뭐가 달라질까요 제가 심리상담을 받아야할까요 남편이 받아야할까요 같이 받아야 할까요.. 애도 있어요..4개월된
그래서 특히 애있으니까 화내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욱하면 애앞에서도 소리질러요.. 목소리도 크고 정말 특히 차타고 있을때는 정말 내리고 싶을정도로 주변 차에 대해 화도 많이내요 살살 하라하거나 왜이렇게 운전해 아니면 뭘 그렇게 까지 화내 이렇게 말하면 바로 내가 잘못했어? 내가 잘못했냐고!!!! 하면서 화내는 일도 많아서 요즘엔 차타고 어디 가잔 소리 안해요.. 차는 둘만 있는 작은 공간이라 소리 지르면 그냥 무서워요 싫어요
정말 이혼해야할까요 혼자 키울수 있을까요.. 저는 저런 욱하는 모습 자식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정말 같은 인격으로 자라날까 그게 제일 걱정되요

아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도 남편 성격 너무 잘알고요
시부모님도 못말리세요 그리고 저보고 참고 살래요
아니면 고쳐서 살래요 어머님아버님도 지금까지 못고쳐 키워주신걸 제가 고쳐서 살아야 하나요
싸우는데에는 저도 똑같으니까 싸우는거래요 어느 하나가 양보 못하고 안져주니까 싸우는거라고 너가 그냥 양보하고 지래요... 그리고 또 정 안되면 시댁 들어와서 살래요
하하하 지금까지 못고치고 부모한테 대드는 아들이
시댁들어가서 합가하면 그게 고쳐지고 잘 살아질까요?

그래서 대꾸도 안하고 그냥 혼자 울면요 얘기안하고 운다고 쳐울지말라고 또운다고 울지말라고 우는 티 내지말라고 울지말라고!!!!!!!! 화내요 저는 아무것도 아닌사람 같아요
그냥 그사람 감정쓰레기통 같아요 제가 얘기하고싶을땐 건들지마라 저리가라고 손대지말라고 경멸 하듯 쳐다봐요
위에서 말했듯이 그래놓고 제가 얘기하기싫다 하면 앞으로 나한테 기분나빴었네 어쨌네 얘기라고 꺼내기만 해봐!!!! 라고 화내요

본인은 되고 남은 안되는 그런 아주 이기적인 성향이 있어요 그건 본인도 잘 알아요

저도 잘못 안한건 아니에요 싸움에있어서는 저도 잘못한 부분 있는거 알아요 하지만 남편 성격 욱하는것은 부모님 누나 친구들도 못말릴정도로 유명했더라구요.. 그걸 너무 뒤늦게 알았네요 ... 하..

하도 이런게 많아서 솔직히 너가 언제 화날지 나는 솔직히 마음조리고 항상 눈치 본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저보고 나는 너가 언제 내 눈치보느 이제 너눈치본다 라고 얘기하네요 저는 표정도 안좋으면 안되고 기분나빠해도 안되나봐요 자기감정만 중요한 사람이라 생각 들어요

아마 이글도 또 불쌍한척 했다고 넌 니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애지? 너만 제일 불쌍한 여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잖아 니 유리한 위주로라고 할거에요 남편이 저한테 항상 저렇게 말하거든요... 본인만 쓰레기 만들고 나쁜사람 만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