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직장다녔고 제월급 200 남편월급 300
철저히 반반하고 결혼했습니다.
돈관리는 공동 생활비 50씩 내고 공동 저축 80씩 하고 나머지는 각자 관리하자고 남편이 원했습니다.
저도 오케이 했구요.
이때까지만해도 남편이 그돈으로 시댁에 용돈 드리고 지 하고 싶은거 사고 해도 아무말도 안했어요.
제가 직장그만두고 가업받게되고 월 수입이 800까지 늘었습니다. 그래서 고생하신 부모님 해외여행 보내 드렸는데 그걸 남편이 알게되고 서운하답니다.
그래서 따졌어요.
6개월 넘게 시댁에 용돈 드릴때 우리 엄마 아빠한테 만원 한장이라도 드렸냐고 그땐 니가 나보다 돈 더버니까 당연한거고 지금 내가 더버니까 이건 배아프냐고요.
그랬더니 이제 너 돈 잘버니까 생활비 100에 저축 200씩 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데 진심으로 어이가 없어서 내가 왜그래야 하냐고 너가 나보다 100더 벌때 얼마나 니말대로 합리적으로 하고 살았는지 기억안나냐 했더니 지도 할말 없는지 인생 그딴식으로 팍팍하게 살지 말라네요.
남편도 보여줄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