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때매 오늘 ㅈ될뻔 [피카츄녀]

ㅇㅇ2017.08.26
조회517

며칠전에 톡선에 추워녀 올라왓길래 나도 우리학교 여자얘 썰하나 풀게
그아이가 블러셔를 피카츄같이 해서 편의상 피카츄라고 칭할게



나는 지금 중3인 평범한 중딩임
피카츄와는 중2때부터 친햇는데 친해진계기가
피카츄가 내친구랑 친해서 몇번같이 놀다보니깐
친해진듯..난 지금까지 그나날들을 후회하고잇음

내가 3학년 반배정을 처음 받앗을때임
보통 학교들이 개학식 몇일전에 나이스에서
몇반인지 확인이 가능하잖음 나는 그걸확인하고
sns에 3-10인사람~ 이렇게 올렷음
거기에 몇몇 남자여자얘들, 피카츄가 댓을 달앗음
나는 그나마 친한 피카츄 , 여자a와 친목을 다질겸
단톡방을 만듬
우리는 빛의속도로 친해짐..거의하루만에 엿던듯..
우린 이틀사이에 욕도트고 여튼 많이친해짐
그런데 피카츄의 짜증나는 행동이 이때부터 엿음

나와 극도로 친해진후부터 카톡으로 야짤을 보내며
껄끄러운 단어들을 많이 사용햇음
(아 참고로 난 이때까진 원래 친한친구들끼리 이런장난 많이치니까 별 생각없엇음)
근데 그걸 엄마가 본거야 난 변명을 해댓지
그리고선 엄마보는 앞에서 피카츄한테
나_피카츄야 이제 야짤그만 보내ㅜㅜ

피카츄_ 시로! 쓰니가 내 ㅈ 빨아주면 생각해볼게!

이러면서 나한테 남자성기 사진을 엄청 보내는거야;;
나 그때진짜 기절할뻔햇어 엄마한테 뒤지게 혼나고

그뒤로 개학을햇어 난 야짤사건은 그냥 잊고 1년동안 친하게 지낼 생각으로 그아이를 대햇단말임?
그리고 몇일뒤에 내가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생겨서
여자a와 피카츄한테 그아이에 대해 얘기를 햇음

여자a는 완전 놀라하면서 하나도 눈치못챗다고 하는데
피카츄가 옆에서 응 둘다 존못~
이라카는거임 난 솔직히 자기 외모는 생각도 안하고 남외모 깍아내리는 피카츄가 너무싫엇음 그래서 내가 피카츄한테 나만 못생김? 너도못생김~ 이랫음
근데 피카츄가 갑자기 내가 좋아하는 남자얘 부르면서 야~얘가 너 때매 나한테 화낸다~에바참치~
이러는거임
와나 진짜 그년 한대 패버릴뻔햇음

그리고 피카츄가 지체육복은 이미 입어놓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얘한테

피카츄_야~나 체육복좀 빌려줘 위에입엇는데 다리가 추워서 잘수가없어 넌 어깨넓으니까 내다리 가리고도 남겟다

이러는거임 근데 또 그 남자얘는 빌려줘서ㅜㅜㅜ
진짜 너무 속상하고 짜증낫음
근데 이일 이후로 그 남자얘랑 피카츄가 썸타는
분위기고 그 남자얘가 마이쮸 가져오면 지먹기도
전에 피카츄 주고 그랫음ㅜㅜㅜㅜㅜ

또 피카츄 ㄹㅇ거지 아니면 부자인데 내가보기엔
개ㅆ거지임. 피카츄는 뭐 잇는게없나봄
맨날 얘들한테 빌려쓰는데
빌려쓰는거 자체는 문제가안됨
근데 빌려쓰는횟수가 많고 말도 안하고 가져갈때가
많음..이젠 아예 지꺼처럼 쓰는데;;;

수업시간에도 내 헤어롤하고 파우치가져가서 거울보면서 헤어롤하고 파우치열어서 화장하고잇고
내가 좀 강박증(?)이라서 색섞이는거 진짜 싫어함
아이섀도 브러쉬가 여러개인데 그 브러쉬들마다
쓰는 색깔이 다 따로잇음
심지어 피카츄가 몰래쓸까봐 네임택으로 이름까지
붙여놧어 근데 나중에 보니까 색이 다 섞인거야..
그날 집에와서 열심히 세척함;;;;;

아맞다 그리고 화장하니까 말하는건데
피카츄 ㄹㅇ 화장 가부키+피카츄임ㅋ
눈은 아이라인 아래까지 채워그림 위아래 점막채우고 마스카라하고 음영섀도우 하고
피부는 색안맞는 파데써서 황달걸린거 마냥 누래
볼터치는 핑쿠핑쿠한걸로 둥글게! 해주는게 point.
입술은 쥐잡아먹은거같고 섀딩은 아이라인으로
그린줄 알앗어

걔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나봐 맨날 점심안먹고
매점갈라그러면 갑자기

피카츄_야!여자a!일루와바

여자a_응?왜

피카츄_아빨리~~

이렇게 ㅈㄴ급하게불러놓고 가보면 매점가기전에
화장하고 가신다고 우리를 불르던거임~
그리고 불려간얘는 매점을 못가 피카츄가 화장
개오래하거든 수업시간 45분동안 해도 모자르나봐

더웃긴건 자기가 같이 담넘자고 햇잖아?
그러다 걸리면 우리탓이야
저번에 피카츄가 담넘자그래서 넘다가 선생님한테 걸렷거든 근데 그때 진술서 쓰는데 우리가
의리잇게 심심해서 넘어볼려고햇다 바로다시
들어올라 그랫다 이렇게 쓰기로햇는데
피카츄가 혼자서 얘들이 넘어서 편의점을 다녀오자
하여서 넘엇습니다.
이렇게 쓴거야 그래서 우리 선도열리고 재심같은거
요청해서 우리 징계 피하고

진짜 피나는 노력을 햇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끝나고 몇주후인 오늘도
어김없이 날 짜증나게함

난 오늘 이일이 제일짜증나고 심각햇어진짜

나오늘 ㅅㄹ엿는데 ㅅㄹ혈이 샌거야 하필오늘 교복치마 입엇는데 우리학교 교복치마가 밝은 갈색이거든? 근데 치마 뒷부분에 주먹 크기만큼 묻어낫는데
그게 또 피같이 보이는게 아니라 약간 갈색? 적갈색으로 보이잖아 근데 거기에 냄새도 살짝낫나봐ㅋㅋ
오늘 강당에서 고등학교설명회(?)이런거 햇어
근데 앉아잇다가 샌건지 그전부터 새잇던건지
마지막에 일어나고 뒤돌아서 나갈때 내 앞번호
얘가 "쓰니야..나랑 보건실 좀가자.."이랫거든
나 ㄹㅇ보건실와서 쪽팔려서 죽고싶고 그랫어

근데 피카츄가 내뒷번호인데 ㅅㄹ혈샌거를 말안햇
다는게 너무 짜증나고 화나
설명회 중간중간에 나한테 귓속말로

피카츄_쓰니야 너 냄새나

쓰니야 너 오늘 왜 치마입엇어?

이러고 계속 남자얘들이랑 속닥이면서 키득엿단말이야.. 이건 내 심증인데 왠지 내얘기 한거같이
찔리고 불쾌해서 지금까지 참다참다 추워녀보고 여기에 올려..

다들 학교에 이런 ㅆ련들 하나씩은 잇을텐데
너희들은 이런일 당하지 않앗음 좋겟다..





사진은 뭍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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