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질리는 성격

ㅇㅇ2017.08.26
조회65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조언이 듣고싶어서요

제 주변사람들이 제가 어떤 주제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제 주장을 얘기하면
기가질린다, 너무 연사처럼 이야기한다, 등등 그런말을 자주 들어요......심지어 엄마 아빠한테도요
저랑 이야기하면 기운이 빠지고 자기생각을 강요한다는듯이 얘기해서 저랑 이야기 하기 싫대요....

제가 고등학생때 2대 1로 과외를 했는데
무슨 정치얘기가 나온적이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한참 말씀하시다가 제가 얘기하니까
제 얘기가 끝나고 같이 과외하던 친구는 벙쪄있고 선생님은
.....너 정말 똑똑하구나...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칭찬이 아니라 똑같이 벙쪄서요...

엄마랑 요즘 사회이슈에 관해서도 얘기하는데
제가 제생각을 말하면 정말 듣고 있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회피하시고는 제가 너무 연사처럼 이야기한대요

근데 문제점은 저는 도저히 모르겠다는거에요
제가 직설적이고 단호박처럼 얘기하고 되게 단정적으로 말하는건 알겠는데
사람들이 왜 저랑 얘기하면 기가 질린다고 하는지 정말 모르겠거든요

근데 사회이슈나 어떤 주제가지고 하는거 말고 그냥 일상이야기는 또 괜찮은 것 같아요

제 문제점을 꼭 알고 고치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진짜 갱생하고 싶어요
이유없는 악플은 그냥 무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