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안 들어오구 생활비 안주는 남편

Yong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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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하고 아침에 씻고 옷 갈아입으러 들어오네요.
이 생활 5개월 접어들었어요.
자영업한다고 4명이서 오피스텔 얻어서 인당 25만원씩 낸대요.
거기서 자고 아침에 들어오는거죠.
그렇다고 다달이 버는 수입 저한테 다 주는것도 아니예요.
요번달은 20만원 줬어요.
저도 일하고 싶어요.
그런데 18개월 된 아이랑 같이 있어서 애 떼놓고 당장 일 할수도 없어요.
남편은 지금도 술 마시고 있어요.
그러면서 술값은 다 자기가 계산하고 돈 쓴 영수증 내역조차 안보여줘요.
시아버지, 시어머니한테 얘기 드렸죠.
시아버지는 매일 5통 전화와서 남편 몇시에 들어왔냐구 술 마셨냐구 물어보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전화 안받음 안받는다 너무 시달려서 더 얘기 안드리고 있어요.
시어머니는 남편한테 전화로 매일 얘기하죠.
집에 좀 들어가고 수입 저한테 다 주라고.
남편이 술 마시는거 좋아해서 버는 돈 족족 다 쓰니까 저한테 관리하라고 하는거죠.
언제 남편이 말을 들을까요?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