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오늘 생일인...제 본진,,, 사진 없으면 묻힌다고 해서...묻힐 것 같긴한데ㅜㅠ) 안녕하세요.여기 방문해본지 좀 오래된 고등학생이에요전부터 계속 기독교 관련 글볼때마다 마음이 좀 그랬는데 이번에 어떤 유튜버 분때문에 또 가열차게 욕을 먹는 것 같아서 글을 써봐요. 얼마나 읽어주실진 모르겠네...ㅎㅎㅜㅜ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좀 횡설수설할텐데 이해바라요...읽기 싫으신 분은 맨밑에 짧게나마 요점을 적어둘테니 그거라도 읽어주세요.앞으로 어떻게 대처하시는 게 좋겠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여서...
일단 가장 큰 오해를 풀고 싶은게. 한국에서 보통 기독교하면 떠오르는 게억지로 교회에 끌고가는 직장상사.가족.심지어 모르는 사람까지 억지 '전도' 하는 것이나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목사의 '성추행' '사기' 아니면 '예수천국불신지옥' '동성애 반대' 등등이 있죠. 저도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기독교가 이런 이미지를 갖고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꼭 알아주셔야 하는 것이 뭐냐하면, 기독교는 원래 기본 베이스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이에요. 제가 무슨 목사님도 아니고 설교하는 것 같지만.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앞에서 방금 나열했던 소위 '기독교인'들의 저 엽기적인 행동들. 여러분이 보신 그 희안한 '기독교인'들이 사람들을 멋대로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들. 사실 '진짜'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봤을 때에는 그냥 정신나간 걸로 보입니다. 무슨 소리냐하면 저런 정신나간 짓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기독교가 아니란 겁니다. 뭐 다들 아시는 뻔하디 뻔한 얘기지만 기독교는 뭐 하나님이 모두를 사랑하시고 어쩌고 저쩌고. 많이들 들어보셨죠???기독교에서 동성애는 죄이고 뭐고 어쩌고. 네 다 맞아요. 맞는데. 제가 생각하는 소위 '가짜'기독교인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도 있죠.하나님은 죄의 경중을 따지시지 않으시는 거. 그리고 하나님이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도 죄라고 하신거.그래서 그분들이 그렇게 부르짖고 부르짖는 하나님이 보시기에그 가짜 기독교인분들도 살인자,동성애자나 다름없이 죄인이라는 것을 그분들은 몰라요.사실 기독교 관점에서는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인건데, 이 부분은 무교분들은 이해를 잘 못하시고 싫어하실 것 같아서 일단 스킵하고... 간단히 말하자면 사이비. 신천지. 이단. 가짜 기독교인들이 동성애자들 싫어하고 그런 거 전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거에요. 기독교는 '사랑하는' 종교이니 설령 온 세상사람들이 욕하더라도 기독교인만큼은 동성애자분들도 똑같이 사랑하고 사람으로 대해야 하는건데, 오히려 더 앞장서서 욕하는 게 정상적인가요?ㅋ전 그래서 기독교를 싸잡아 욕먹이시는 분들을 좋아하기가 힘듭니다. 저 또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봐야하는 건데 저를 싫어하고 욕하는 친구는 용서할 수 있어도 입바른 소리만 내뱉고 종교 코스프레해서 제가 믿는 종교 욕먹이시는 분들이 너무 싫어요. 이건 코란을 잘못?해석하고 무차별적인 폭행을 실시하고 있는 IS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잘못된 기독교인들에 의해 피해를 많이 입으셔서 그런지 개슬람이라는 말은 잘 못 들어봤어도 개독교라는 말은 자주 들리더라고요... 근데 이게 사실 들을 때 괜히 종교인이라는 이유로 묙을 듣는 것 같아 마음이 좀 속상해서...그냥 글을 한번 써봤어요... 추가로 기독교에 강요당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일단 저희 집. 아빠빼고는 다 교회에 나가지만, 아빠가 10여년동안 교회를 안다니셔도 아빠를 위해 기도를 했을지언정 강요한 적은 없습니다. 천국같이 가자는 핑계로 사람이 싫다는데 강요하고 들이대면 그게 폭력이지 사랑입니까? 제가 보기엔 그렇게 강요하고 협박하는 분들, 본인이 종교적으로 올바르게 행동하고 있다는 '성취감'에 빠져있는 거지 절대 남을 먼저 생각해야하는 기독교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미션스쿨을 다니고, 자사고인지라 학교학생의 절반이상이 무교나 타 종교이지만 절대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싫었다면 학교를 떠났겠죠...?물론 채플이 있긴하지만 보통 채플에서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는 애들보면 거의 무교입니다. 기독교를 믿지는 않지만 찬양 좋아하고 복도에서 부르고 뛰어다니는(...) 친구들도 많고, 저같은 경우에는 1학년때 불교친구와 룸메이트를 했었는데 서로 성경읽는 시간과 불경외우는 시간은 존중했습니다. 과연 기독교가 정말 억압하고 강요하는 종교였다면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질까요...?다시 말씀드리지만 남을 혐오하고 사랑할 줄 모르는 기독교인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무슨 일베,메갈도 아니고 남을 혐오하는 명분이 되면 안되죠. (참고로 저희 학교 앞에서 퀴어축제와 반대 시위가 매해 열리는데 목사님,선생님들 중 그거 혐오하시는 분들 단 한 분도 뵌적 없고 제 주변 교회 다니는 친구들 다 반대시위 싫어합니다. 오히려 반대시위가 더 시끄러워요.+저희 학교에 동성애자 친구들도 있고 공개한 사람도 있지만 다들 평소와 다름없이 대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약간 울분이 치밀어서 길게 써버렸네요...제가 봐도 재미없고 종교적이다 보니 읽기 싫을 것 같은데 읽어주셨다면 감사드리고.요점: 남 혐오에 강제전도하고 사람무시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가장 기본적인 말씀도 못지키는 '가짜' 종교인(남한테 함부로 죄인이다 쏼라쏼라 > 살인자가 절도자보고 욕하는 것-실제로 성경에 남을 마음으로 미워하거나 죽인 사람은 이미 살인을 한 것과 다름이 없음 이라고 나와있음) 그러니 여러분은 가짜 종교인을 보면 병먹금?해주시고 혹시 싫다는 데 강요한다던지 혐오발언을 할 시에는 '하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니가 지금하는게 사랑이냐'라고 덧붙여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글이 길었네요. 이만 줄입니다.(기독교 너무 미워하지만 말아주세요...기독교인들도 다 사람이고 저도 무교친구랑 잘놀아요...ㅠ^ㅜ)
자꾸 개독개독 하는데 개독의 정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여기 방문해본지 좀 오래된 고등학생이에요전부터 계속 기독교 관련 글볼때마다 마음이 좀 그랬는데 이번에 어떤 유튜버 분때문에 또 가열차게 욕을 먹는 것 같아서 글을 써봐요. 얼마나 읽어주실진 모르겠네...ㅎㅎㅜㅜ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좀 횡설수설할텐데 이해바라요...읽기 싫으신 분은 맨밑에 짧게나마 요점을 적어둘테니 그거라도 읽어주세요.앞으로 어떻게 대처하시는 게 좋겠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여서...
일단 가장 큰 오해를 풀고 싶은게. 한국에서 보통 기독교하면 떠오르는 게억지로 교회에 끌고가는 직장상사.가족.심지어 모르는 사람까지 억지 '전도' 하는 것이나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목사의 '성추행' '사기' 아니면 '예수천국불신지옥' '동성애 반대' 등등이 있죠. 저도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기독교가 이런 이미지를 갖고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꼭 알아주셔야 하는 것이 뭐냐하면, 기독교는 원래 기본 베이스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이에요. 제가 무슨 목사님도 아니고 설교하는 것 같지만.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앞에서 방금 나열했던 소위 '기독교인'들의 저 엽기적인 행동들. 여러분이 보신 그 희안한 '기독교인'들이 사람들을 멋대로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들. 사실 '진짜'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봤을 때에는 그냥 정신나간 걸로 보입니다. 무슨 소리냐하면 저런 정신나간 짓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기독교가 아니란 겁니다.
뭐 다들 아시는 뻔하디 뻔한 얘기지만 기독교는 뭐 하나님이 모두를 사랑하시고 어쩌고 저쩌고. 많이들 들어보셨죠???기독교에서 동성애는 죄이고 뭐고 어쩌고. 네 다 맞아요. 맞는데.
제가 생각하는 소위 '가짜'기독교인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도 있죠.하나님은 죄의 경중을 따지시지 않으시는 거. 그리고 하나님이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도 죄라고 하신거.그래서 그분들이 그렇게 부르짖고 부르짖는 하나님이 보시기에그 가짜 기독교인분들도 살인자,동성애자나 다름없이 죄인이라는 것을 그분들은 몰라요.사실 기독교 관점에서는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인건데, 이 부분은 무교분들은 이해를 잘 못하시고 싫어하실 것 같아서 일단 스킵하고... 간단히 말하자면 사이비. 신천지. 이단. 가짜 기독교인들이 동성애자들 싫어하고 그런 거 전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거에요. 기독교는 '사랑하는' 종교이니 설령 온 세상사람들이 욕하더라도 기독교인만큼은 동성애자분들도 똑같이 사랑하고 사람으로 대해야 하는건데, 오히려 더 앞장서서 욕하는 게 정상적인가요?ㅋ전 그래서 기독교를 싸잡아 욕먹이시는 분들을 좋아하기가 힘듭니다. 저 또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봐야하는 건데 저를 싫어하고 욕하는 친구는 용서할 수 있어도 입바른 소리만 내뱉고 종교 코스프레해서 제가 믿는 종교 욕먹이시는 분들이 너무 싫어요. 이건 코란을 잘못?해석하고 무차별적인 폭행을 실시하고 있는 IS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잘못된 기독교인들에 의해 피해를 많이 입으셔서 그런지 개슬람이라는 말은 잘 못 들어봤어도 개독교라는 말은 자주 들리더라고요... 근데 이게 사실 들을 때 괜히 종교인이라는 이유로 묙을 듣는 것 같아 마음이 좀 속상해서...그냥 글을 한번 써봤어요...
추가로 기독교에 강요당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일단 저희 집. 아빠빼고는 다 교회에 나가지만, 아빠가 10여년동안 교회를 안다니셔도 아빠를 위해 기도를 했을지언정 강요한 적은 없습니다. 천국같이 가자는 핑계로 사람이 싫다는데 강요하고 들이대면 그게 폭력이지 사랑입니까? 제가 보기엔 그렇게 강요하고 협박하는 분들, 본인이 종교적으로 올바르게 행동하고 있다는 '성취감'에 빠져있는 거지 절대 남을 먼저 생각해야하는 기독교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미션스쿨을 다니고, 자사고인지라 학교학생의 절반이상이 무교나 타 종교이지만 절대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싫었다면 학교를 떠났겠죠...?물론 채플이 있긴하지만 보통 채플에서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는 애들보면 거의 무교입니다. 기독교를 믿지는 않지만 찬양 좋아하고 복도에서 부르고 뛰어다니는(...) 친구들도 많고, 저같은 경우에는 1학년때 불교친구와 룸메이트를 했었는데 서로 성경읽는 시간과 불경외우는 시간은 존중했습니다. 과연 기독교가 정말 억압하고 강요하는 종교였다면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질까요...?다시 말씀드리지만 남을 혐오하고 사랑할 줄 모르는 기독교인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무슨 일베,메갈도 아니고 남을 혐오하는 명분이 되면 안되죠. (참고로 저희 학교 앞에서 퀴어축제와 반대 시위가 매해 열리는데 목사님,선생님들 중 그거 혐오하시는 분들 단 한 분도 뵌적 없고 제 주변 교회 다니는 친구들 다 반대시위 싫어합니다. 오히려 반대시위가 더 시끄러워요.+저희 학교에 동성애자 친구들도 있고 공개한 사람도 있지만 다들 평소와 다름없이 대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약간 울분이 치밀어서 길게 써버렸네요...제가 봐도 재미없고 종교적이다 보니 읽기 싫을 것 같은데 읽어주셨다면 감사드리고.요점:
남 혐오에 강제전도하고 사람무시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가장 기본적인 말씀도 못지키는 '가짜' 종교인(남한테 함부로 죄인이다 쏼라쏼라 > 살인자가 절도자보고 욕하는 것-실제로 성경에 남을 마음으로 미워하거나 죽인 사람은 이미 살인을 한 것과 다름이 없음 이라고 나와있음)
그러니 여러분은 가짜 종교인을 보면 병먹금?해주시고 혹시 싫다는 데 강요한다던지 혐오발언을 할 시에는 '하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니가 지금하는게 사랑이냐'라고 덧붙여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글이 길었네요. 이만 줄입니다.(기독교 너무 미워하지만 말아주세요...기독교인들도 다 사람이고 저도 무교친구랑 잘놀아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