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너무 사랑해서 그만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제정신인가요..

2017.08.28
조회48,186
+추가
헉 일케 댓글이 많이 달릴줄이야ㅋㅋㅋ 다들 너무 따듯하게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다들 행복한 연애하세요!

제목만 보면 진짜 미친 사람 같은데 진짜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진짜 너무 사랑하고 안보면 보고 싶고 그런 사람이랑 연애중이예요.
주변에서 제 남자친구 사랑꾼이라고 할 정도로 못해주는거 없는 사람이구요.
그런데 사소한거에 서운하고, 너무 사소한거 같아서 말못하고...
그러다 꿍해있고 남자친구는 답답해하고...
이런게 몇번 있었거든요 사소한거 예시로 들면 지나가는 여자 쳐다보는거ㅋㅋㅋㅋ
참...저도 머리로는 이해가요 정말로...ㅜㅜ....
그런데 이런거에 꿍해서 남자친구를 괴롭히는 제 자신이
너무 못나게 느껴져요..
별것도 아닌일에 감정기복하는 것도 너무 힘들구요...
덜좋아해볼까 생각하다가도 그건 또 아닌것같고..
맘다해 좋아하면 이런건가 싶다가도 제가 인격적으로 부족한것만 같아요...
좀더 맘 넓고 쿨한 여자친구이지 못한게 힘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헤어지는건 제가 생각해도 아닌 것 같아요
서로 많이 좋아해요ㅜㅜ어떻게 하면 남자친구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수 있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