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라고 호칭한 것은 남동생이랑 통화하면서 남동생이 말한 호칭 그대로 쓴 거라 그런거고 저도 그렇게 생각 없는 사람 아닙니다.
캣츠 표는 제가 양보해 달라고 해서 그냥 달라고 한 건 아니고 공연 두 번 보는 것 중에 하나 양보해 주면 그에 해당하는 돈은 주려고 했습니다... 다만 저도 예매하러 들어갔을 때 같은 돈인데 올케가 예매한 자리가 좋을 것 같은 생각에 부러웠고 반면에 제가 예매할 수 있는 남은 자리는 생각보다 별로여서 조심스럽게 얘기해 본 게 답니다.
저도 그렇게 양심 없는 거 아닙니다.
올케 때문에 남동생과 다퉜는데 부창부수이고 남동생도 뺏긴 느낌이 들어 많이 서운한데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지난주에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발레 백조의 호수를 했습니다.
금요일날 남동생이 전화를 안 받길래 톡을 했더니 10시 넘게 발레 보고 왔다고 하더군요. 내심 부러웠죠. 내일 토요일이니 저녁같이 먹자 하니까 처가 장모와 처제와 백조의 호수 발레를 또 보러 간다 하길래 무슨 공연을 두 번이나 보러가냐 했습니다.
남동생 말이 올케가 공연을 좋아해서 금요일은 op석에서 봤고 토요일은 r석에서 본다고 이미 연초에 예매해 구었던 거라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왜 그렇게 같은 공연을 자리를 바꿔가며 봐야하냐고 물으니 op석에서는 배우들 감정을 느끼고 싶다고 그러고 r석에서는 공연 전체를 느끼려고 그런다는군요.
여러분들은 이게 이해가 가시나요? 결국 토요일에 남동생 내외와 밥 못먹었고 부모님도 처가 식구들과 비싼 공연 보러 간 걸 아시고는 서운해 하셨어요. 그나마 다행히도 장모가 토요일표 예매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남편이랑 저도 아이들 있는데 그런 얘기 들으니 좀 그렇더군요. 애들도 옆에서 나도 보고싶다 그러는게 당연히 마음리 안 좋죠.
올케에게 다음에는 무슨 공연 보러 가냐 했더니 캣츠 보러 간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도 보고 싶지만 알아보니 제일 좋은 자리는 15만원이고 이미 좋은 자리는 다 예매되고 없네요.
남동생에게 물어보니 캣츠도 역시 두 번 보려고 op석이랑 vip석 예매 했다고 해서 혹시 둘 중 하나 양보해 달라고 했는데 남동생은 단칼에 힘들 것 같다고 와이프는 벌써 추석에 캣츠 볼 생각에 설레한다는데 그것 때문에 어제 언성을 좀 높였습니다.
그 비싼 공연 두번이나 보는 거 경제적으로 문제 없냐 하니 저더러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너무 서운하네요.
그건 둘째치고서라도 같은 공연을 두 번씩이나 보려는 올케가 정말 이해가 되시나요?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나요?
같은 공연 두번이나 보는 올케 이해되세요?
장모라고 호칭한 것은 남동생이랑 통화하면서 남동생이 말한 호칭 그대로 쓴 거라 그런거고 저도 그렇게 생각 없는 사람 아닙니다.
캣츠 표는 제가 양보해 달라고 해서 그냥 달라고 한 건 아니고 공연 두 번 보는 것 중에 하나 양보해 주면 그에 해당하는 돈은 주려고 했습니다... 다만 저도 예매하러 들어갔을 때 같은 돈인데 올케가 예매한 자리가 좋을 것 같은 생각에 부러웠고 반면에 제가 예매할 수 있는 남은 자리는 생각보다 별로여서 조심스럽게 얘기해 본 게 답니다.
저도 그렇게 양심 없는 거 아닙니다.
올케 때문에 남동생과 다퉜는데 부창부수이고 남동생도 뺏긴 느낌이 들어 많이 서운한데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지난주에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발레 백조의 호수를 했습니다.
금요일날 남동생이 전화를 안 받길래 톡을 했더니 10시 넘게 발레 보고 왔다고 하더군요. 내심 부러웠죠. 내일 토요일이니 저녁같이 먹자 하니까 처가 장모와 처제와 백조의 호수 발레를 또 보러 간다 하길래 무슨 공연을 두 번이나 보러가냐 했습니다.
남동생 말이 올케가 공연을 좋아해서 금요일은 op석에서 봤고 토요일은 r석에서 본다고 이미 연초에 예매해 구었던 거라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왜 그렇게 같은 공연을 자리를 바꿔가며 봐야하냐고 물으니 op석에서는 배우들 감정을 느끼고 싶다고 그러고 r석에서는 공연 전체를 느끼려고 그런다는군요.
여러분들은 이게 이해가 가시나요? 결국 토요일에 남동생 내외와 밥 못먹었고 부모님도 처가 식구들과 비싼 공연 보러 간 걸 아시고는 서운해 하셨어요. 그나마 다행히도 장모가 토요일표 예매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남편이랑 저도 아이들 있는데 그런 얘기 들으니 좀 그렇더군요. 애들도 옆에서 나도 보고싶다 그러는게 당연히 마음리 안 좋죠.
올케에게 다음에는 무슨 공연 보러 가냐 했더니 캣츠 보러 간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도 보고 싶지만 알아보니 제일 좋은 자리는 15만원이고 이미 좋은 자리는 다 예매되고 없네요.
남동생에게 물어보니 캣츠도 역시 두 번 보려고 op석이랑 vip석 예매 했다고 해서 혹시 둘 중 하나 양보해 달라고 했는데 남동생은 단칼에 힘들 것 같다고 와이프는 벌써 추석에 캣츠 볼 생각에 설레한다는데 그것 때문에 어제 언성을 좀 높였습니다.
그 비싼 공연 두번이나 보는 거 경제적으로 문제 없냐 하니 저더러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너무 서운하네요.
그건 둘째치고서라도 같은 공연을 두 번씩이나 보려는 올케가 정말 이해가 되시나요?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