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구해준다던그녀? 하지만 실체는??

23살위트가이2008.11.05
조회1,072

안녕하세요..

 

전역을한지 이틀된 예비역병장 아니 이제 민간인 23살의 남자 김규태라고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톡을 쓰게 됐는데요 . ㅋㅋ 나오자마자 세상이 무섭구나 느껴져서 쓰게됐습니다.

 

제가 할려고 하는얘기는 제 한 전역을 한달 앞에 뒀을때 얘기입니다.

 

때는 10월 거의 말년병장시절 군부대PC에 어느날 쪽지가 와있는겁니다. 22살의 그 여자는 친

근하게 쪽지의 친하게 지내자는 식으로 친구를 하자고했습니다~ 그 이후 일촌도 하고 처음에는

별 내용없이 안부묻고 저한테는 전역하면 무엇을할껀지 물어보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래 내년에 학교복학 전에 일을해서 돈을 조금 벌어보고자 일을 할꺼라고 했습니다. ㅋㅋ 저는 그말이 그 여자에겐 기회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일을 소개시켜주겠다구 자기 일하는회사의 사람을 구한다구 소개 시켜주겠다구 그러는 겁니다. 저는 평소에 귀도 좀얇고 사람을 잘 믿는 편이기에 의심같은건 하지않고 고맙다구 ㅋㅋ 하면서 결국 소개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 말년휴가를 나와서 그여자하고도 계속 연락을 했는데 뭐 이력서 올렸으니까 곧 회사에 합격했는지 안했는지 갈켜준다고 그러는겁니다. 저는 계속 궁금해서 몇일이 지난후 물어봤지만

 

아직 뭐 처리가안됐다고 그런소리를 하길래 그래도 일단 믿어보자 그러는데 갑자기 말년 휴가 복귀 전에 연락이오더니 합격됐다구 자기가 전화를 와서 갈켜 주는겁니다.

 

근데 저는 그때부터 살짝 의심이 들었습니다. 왜 회사에서 직접연락도 안주고 저 여자가 직접 통보를 하고 회사를 소개시켜준다는게 제일모직이라고 ㅋㅋㅋ 그러길래 그런 회사가 쉽게 나를 바로 합격을 통보하나 의심했습니다.

 

느낌은 안좋았지만 믿고 제가 전역을 한 다음날 바로 뭐 11월4일 어제죠 그떄 7시에 종로3가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회사가 종로3가에있다구 하면서 뭐 일주일간 일을 배워야하는데 거기서 연수랑 면접이랑 받는다구 짐을 싸서 오라는겁니다.~ 이것도 수상하지만 그냥 일단 ㅋㅋ 갔습니다.

 

아침이 되서 지하철을 타서 문자를 하니까 갑자기 자기 거래처와있다구 방이역에서 보자는겁니다. 무슨 이른 아침부터 거래처인가하면서도 저는 또 방이역에 갔습니다.

 

방이역에서 그여자를 만난후 그여자는 일단 밥부터 먹자며 간단하게 음식점에서 밥을 먹으며

회사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데 뭐 자기가 제일모직 다녔는데 자기가 고졸출신이라 회사에서 무시를 받고 뭐 회식자리에서 부장이 자기 몸을 더듬었다구 그래서 그걸 뿌리쳐서 회사에서 ㅋㅋ 딴 사원들이 자기 뭐 뒷담화하고 욕한다구 그만뒀다구 사실은 제일모직이 아니라구 밥먹는 자리 에서 말하는겁니다.

 

저는 뭐 원래 제일모직바라고 일구한건아니니까 그러려니 하고 그래서 지금회사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뭐 유통전문회사라구 만 말해주고 일주일간 연수하면서 자고 그래야 돼는데 할수 있겠냐구 하고 뭐 회사사람들이랑 친하게지낼수있지? 이러고 내말 잘들어야돼 ? ㅋㅋ 이러면서

말을 미리 맞춰놓을려고 하는겁니다. 슬슬 이제는 느낌이 안좋지만 한번 일단 가보자 해서

 

방이역에서 택시를타 기본요금나오는 정도의 거리를 가더니 웬 상가에 들어가더니 그 상가 자체가 그 회사 ㅋㅋ 건물인겁니다.

 

회사를 올라가니 4층이라면서 앞에서부터 무슨 ㅋㅋ 큰형님 오는것처럼 문앞부터 사람들이

 

한명씩 차례 차례 서있는겁니다. 그러더니 악수건네면서 반갑습니다. 저희회사 무슨회사인지 아시죠? 그래서 유통전문회사라고하니까 아 그러면 일주일간 뭐 연수받는것도 아시죠? 해서

안다고하고 ㅋㅋ 아까 여자가 저한테 갈켜준 정보를 고스란히 그 사람이 물어보는겁니다. ㅋㅋ

 

대답을 다하니까 뭐 어떤남자가오더니 면담하는척 저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저희가 유통전문회사인데 방문판매인데 저희가 물건을 직접파는건아니고 ㅋㅋ 뭐 서류작업 ,

전화받고, 전화 딴데다 걸고 이런일을 한다면서 ~ 그러더니 뭐 저의 대한 칭찬과 아부성 멘트 많이하고 저희 회사에서 뭐 교육을하는데 일주일간 하는데 하루 이틀 들을실꺼면 지금 나가셔도 된다고 그런말을 하는겁니다. ㅋㅋ 그러고 뭐 제가 교육듣다 포기를 하면 옆에 소개해준 그 여자가 짤릴수도 있다구 ㅋㅋ 밑밥을 깔면서 할수있곘냐구 그래서 그떄는 ㅋㅋ 일단 해보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뭐 교육받을때 핸드폰은 자기네가 맡고있겠다구 남이 강의하는데 전화오거나 뭐 문자를 하는등 딴짓하면 막 안되지않냐구 ㅋㅋ공감가게 설명을하고 여기 회사사람들이 지방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출퇴근하기힘들어서 돈을 조금씩모아 하숙집같이 생활하는데 거기서도 핸드폰은

 

뭐 정 급할떄 통화 부모님이나 여자친구한테 허락을 구하고 쓸수있다구 ㅋㅋㅋㅋㅋ 그러는겁니다.

 

이때부터 거의 60~70다단계구나 ㅋㅋ 들면서도 일단 교육을 한번 들어봤습니다.

 

무슨 회사소개하더니 휴에버 ㅋㅋ라고하더니 회사에대한 설명은 그 휴에버라고 하고 끝이고

 

환경오염 무슨 ㅋㅋ 지네 상품 소개하더니 복분자. 무슨 보충제, 피부미용 화장품 어쩌고 ㅋㅋ

쓸데없는 얘기만하길래 ㅋㅋ 돈벌라구 별짓을 다하네 그런생각이 드는겁니다.

 

쉬는시간이되서 그여자한테 내 핸드폰 내놓으라구 하니까 왜그러냐구 잘배우겠다고 하더니

막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나랑 안맞는거같다구 내가 원하는 일도아니고 이상하다구 그러니까 뭐가이상하냐구 계속 말싸움을 해서 ㅋㅋ 밖에 나가서 딴 아까 상담하던 방에 가서

얘기를 해서 계속 ㅋㅋ 못한다구하니까 잡아놓을라구 ㅋㅋ 설득을하는데 제가 계속 거절하니까

아까 상담했던 남자가 오더니 흥분을 가라앉히고 뭐 서로 타협을 해나가자구 ㅋㅋ 이러는겁니다.

 

왜 그만둘려고하시냐구 질문을 하길래 저랑 안맞는거같구 전 여기 이해가 하나도안되고 뭐 쓸데없는 조건도 많고 안하겠다구 차라리 이시간에 노가다라도 뛰겠다구 그러니까 아 뭐 지금 나가시는건 상관없는데 옆에 소개하신 여자분이 짤릴수도있고 저도 뭐 피해를 본다고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무슨 아직 일도안한사람이 그만두는데 피해가오고 ㅋㅋ 그러냐구 하니까 뭐 그여자분이 정말 성실한분 온다고해서 자기가 회사 상사에서 얘기했는데 이렇게 그만두면 자기도 피해가 온다고 뭐 책임져줄꺼냐구 그러는겁니다. ㅋㅋㅋ

 

그래서 저는 어이가없어서 뭐 어떻게해줄까요? 그러면서 빨리 나나 보내달라구 그러니까 ㅋㅋ

 

계속 설득의 말로 꼬셨지만 제가 끝까지 완강히 거부하자 아쉽다면서 정말 좋은기회인데 하더니 회사상사한테 말하고 오겠다구 그러는겁니다 .ㅋㅋ

 

그러더니 뭐 이제 가시라구하면서 여자한테는 ㅋㅋ 일 짤렸다구 제가있는앞에서 그러는겁니다.

 

ㅋㅋ 하지만 여자는 뭐 짤렸는데 울지도않고 표정도 ㅋㅋ 아무렇지도않는겁니다. ㅋㅋㅋ

 

서로짜고치는고스돕에 웃겨가지고 뭐 성실히 일하셨는데 아쉽네요 XX씨(여자이름입니다)

 

이러면서 회사를 저랑 같이 ㅋㅋ 그여자랑 나왔습니다. ㅋㅋ

 

그여자애는 뭐 제가 아침이랑 너무 성격이 다르다구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종알종알 거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나한테 사기쳤놓곤 ㅋㅋ 뻔뻔하다면서 넌 회사짤렸는데 울지도 않는다 하니까

 

자기가쪽팔려서 지금은 안우는데 집에가서 울꺼라구  이소리듣고 속으로 소설을써라 ㅋㅋㅋ

 

하고 뭐 마지막까지 배웅해준다고 생쇼를하길래 그냥 꺼지라구 내앞에서 걍 사라지라구 ㅋㅋ

 

무슨 얼어죽을 배려는 하면서 ㅋㅋ 보내버렸습니다.

 

아주 글긴이라 읽기 다들힘드실텐데. 저와같이 전역한지 얼마안되신분 곧 전역하실 분들.

 

그리고 23~24살 여성,남성분들 조심하십쇼 누군가 갑자기 친분을 유도해서 일을 소개시켜준다는 것과 방이역에서 보자고한다면 피하십쇼

 

거기 소개자뿐만아니라 그사람들 말빨 장난아닙니다. 말을 잘못하거나 남의말 잘 설득 당하시는 분들도 유의하십쇼~

 

회사이름은 휴에버입니다. 휴에버를 보시게되면 다단계라고 생각 하세요..

 

저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안나오길 바라면서 긴글을 남겼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ㅡ^ 모두~ 부자되시고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