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많은 분들께 여쭤보고싶은게 있어 글 씁니다. 다름이아니라,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막 사다주고 선물해주고 하는거요.. 죄송하지만, 글 읽어보시고 어떤게 현명한건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갑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구요. 저흰 20대 초초초반입니다. 사실 저희는 만났다 헤어지길 반복한 커플입니다. 항상 남자친구의 실수로 헤어졌지만 계속 서로 너무 그리워하다 다시 만난 케이스에요. (제 예상이지만 이문제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는 평소 데이트비용을 커플통장으로 해결봅니다. 돈은 매달 1일마다 넣구요. 금액은 남자친구보다는 제가 조금 더 많이 넣지만 사실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니고.. 저는 돈을 벌고, 남자친구는 공부중이라 더 넣을 뿐이에요. 근데ㅜㅜ 선물... 선물을 줘도 너무 많이 줍니다... 처음엔 너무 고맙고 나를 이렇게 생각해주는구나 하고 기뻤지만 이게 계속 받다보니 일을 안하는 친군데 자꾸 이렇게 돈을 쓰면 자기자신은 어떻게 챙기려고 이러나 싶어서 걱정이 되는거에요.. 저를 너무 좋아해줘서 그러겠거니 했지만ㅜㅜ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만날 때 뭘 들고와요........ 멀리서 남자친구가 보이면 손부터 확인합니다.. 제가 간식을 좋아해서 간식 10만원어치를 산 적도 있고 옷,신발,가방,귀걸이,목걸이,인형,화장품 등등.. 정말 다양한 종류로 다양한 낭비를 하면서 선물해줍니다.. 처음엔 그래도 괜찮았지만 이게 가격이 점점 높아질수록 너무 미안한마음이 커져서 안되겠구나 싶어 남자친구한테 난 괜찮으니 이제 선물안해줘도 괜찮다! 한적이 있었어요. 남자친구는 알겠다고 했고 저는 걱정을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그 말을 한지 3일뒤에 백화점에서 15만원이 넘는 구두를 사왔습니다. 너무 힘들지 않느냐, 너를 먼저 챙겨라, 나 내 돈 있는데 왜 굳이 사주려하느냐 해봤지만 한귀로 흘려버립니다. 돈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도 생각해봐서 화장실 간 사이에 몰래 현금을 넣어놓은적도 있습니다. 데이트 끝나고 씻고 나오니 넣어놓은 그 금액이 계좌로 날아오더라구요. 말을 해도 남자친구에겐 와닿지 않는 것 같고.. 돈으로 주는건 이미 포기했습니다.. 계속 받기만하는게 미안해서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ㅠㅠ 끊임없이 선물공세하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제 마음을 이해해주고 자제해줄까요.. 물론 행복한 고민도 아닌 고민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제입장에서는.. 지금 받은 선물만 해도 몇천이라 더이상은 남자친구 지갑에서 돈나갈일은 없었으면 해서요.. 현명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현명하신 톡커님들께 도움좀 요청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톡커님들
돈을 너무 많이 쓰는 남자친구
많은 분들께 여쭤보고싶은게 있어 글 씁니다.
다름이아니라,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막 사다주고 선물해주고 하는거요..
죄송하지만, 글 읽어보시고 어떤게 현명한건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갑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구요. 저흰 20대 초초초반입니다.
사실 저희는 만났다 헤어지길 반복한 커플입니다.
항상 남자친구의 실수로 헤어졌지만 계속 서로 너무 그리워하다 다시 만난 케이스에요.
(제 예상이지만 이문제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는 평소 데이트비용을 커플통장으로 해결봅니다.
돈은 매달 1일마다 넣구요.
금액은 남자친구보다는 제가 조금 더 많이 넣지만 사실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니고..
저는 돈을 벌고, 남자친구는 공부중이라 더 넣을 뿐이에요.
근데ㅜㅜ
선물...
선물을 줘도 너무 많이 줍니다...
처음엔 너무 고맙고 나를 이렇게 생각해주는구나 하고 기뻤지만 이게 계속 받다보니 일을 안하는 친군데 자꾸 이렇게 돈을 쓰면 자기자신은 어떻게 챙기려고 이러나 싶어서 걱정이 되는거에요..
저를 너무 좋아해줘서 그러겠거니 했지만ㅜㅜ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만날 때 뭘 들고와요........
멀리서 남자친구가 보이면 손부터 확인합니다..
제가 간식을 좋아해서 간식 10만원어치를 산 적도 있고 옷,신발,가방,귀걸이,목걸이,인형,화장품 등등..
정말 다양한 종류로 다양한 낭비를 하면서 선물해줍니다..
처음엔 그래도 괜찮았지만 이게 가격이 점점 높아질수록 너무 미안한마음이 커져서
안되겠구나 싶어 남자친구한테 난 괜찮으니 이제 선물안해줘도 괜찮다! 한적이 있었어요.
남자친구는 알겠다고 했고 저는 걱정을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그 말을 한지 3일뒤에 백화점에서 15만원이 넘는 구두를 사왔습니다.
너무 힘들지 않느냐, 너를 먼저 챙겨라, 나 내 돈 있는데 왜 굳이 사주려하느냐 해봤지만
한귀로 흘려버립니다.
돈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도 생각해봐서
화장실 간 사이에 몰래 현금을 넣어놓은적도 있습니다.
데이트 끝나고 씻고 나오니 넣어놓은 그 금액이 계좌로 날아오더라구요.
말을 해도 남자친구에겐 와닿지 않는 것 같고..
돈으로 주는건 이미 포기했습니다..
계속 받기만하는게 미안해서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ㅠㅠ
끊임없이 선물공세하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제 마음을 이해해주고 자제해줄까요..
물론 행복한 고민도 아닌 고민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제입장에서는..
지금 받은 선물만 해도 몇천이라 더이상은 남자친구 지갑에서 돈나갈일은 없었으면 해서요..
현명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현명하신 톡커님들께 도움좀 요청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톡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