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퇴했는데 할말 다 하고 왔다ㅋㅋ

ㅇㅇ2017.08.30
조회63,829
속시원하다 ㅅㅂㅋㅋㅋㅋ 나 대놓고 꼽주고 노려보고 새치기하고 조카 가식적인 행동하던 맘에 안드는 년 있는데 학교생활도 남 눈치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아부떨고 이런거 기빨리고 맘에 안들고 학교에 있을바에 집에서 공부해서 검고보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학교 오늘까지만 갔다왔는데 내가 쌤한테 종례할때 저 할말있으니까 말할기회 좀 주세요 이러니까 알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종례시간에 내가 전학간다고만 말했는데 선생님이 "쓰니가 전학가기 전에 마지막에 할말이 있대~~"이러셔서 내가 앞에 나가서 할 말 다 했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말한 맘에안드는 애가 ㅇㅇ이라고할게
"ㅇㅇ아 나 좀 그만 노려봐 눈깔 가자미 되겠다" 이러니까 걔 얼굴 조카 빨개지더라 꼬시다 ㅅㅂ 내가 말하는거 보고 담임이 놀라서 뭐하는거냐고 하니까 "어차피 이 학교 다시올 일도 없는데 마지막에 할말은 하고가야죠 이것마저 못하면 배알꼴려서 살수있겠나" 이러니까 애들이 막 조용해져서 내가 나가기 전에 "ㅇㅇ아 담에 보자~~" 이러고 앞문으로 나왔다 그냥 속시원하고 너무 좋다 하 이제 볼일도없구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속시원해 너무 기분좋다

댓글 39

ㅇㅇ오래 전

Best와 우리반에도 그러는애 있았는데 ㄹㅇ 내가 사이다 마신기분

ㅇㅇ오래 전

Best저게 멋지다고? 찌질한데 평소에 말 못하고 눈치 보다가 이제 볼 일 없으니까 얘기하고 튀는 거잖아

으미허벅지녹아분다오래 전

잘했음 쓰니야 근데 니가 그런 애들이 꼴뵈기 싫어서 자퇴를 결정하니깐 나중에 커서 진짜 니가 꼭 잘 돼있었으면 좋겠다 어렵게 한 결정만큼 꼭 열심히 살아

00오래 전

너가 다음에볼땐 넌 시급제 알바하를 직업으로 삼아하고있을꺼고 걘 번듯한 직업을 가진채로 만나겠지

이름오래 전

자퇴라며 근데 뭔 전학?

오래 전

와ㅠㅠㅠㅠ 부모님이 허락해주셨어..? 나도 비슷한 이유로 자퇴하고 싶은데 진짜 허락 절대 안해주신다... 설득 어떻게 했는지 알려줄수이ㅛ어?ㅠㅠㅠ

ㅇㅇ오래 전

걔는 그 순간 한번 부끄러웠겠지만 너는 앞으로 평생이 부끄러울거야.. 진심으로. 더군다나 확고한 목표가 있어서 자퇴한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자퇴한거면 더더욱ㅋㅋ.. 다음에 보장 이말은 하지 말지 다음에 누가 더 고개 떳떳하겠니..

ㅇㅇ오래 전

채은?

ㅇㅇ오래 전

자퇴하려했던 이유가 그것뿐만 아니라 학교생활때문이었다면 후회하지 않을까? 하지만 진지하게 자퇴후의 계획이 있다면 잘했다고 해주고 싶어 ㅎ 괴로움을 참으며 스트레스받고 학교다니는것보다는 하고싶은거 하면서 미래를 창조하는게 낫잖아? 그리고 흔치않은 선택을 한 시점에서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한다면,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엔 후회하지 않을걸? 내가 그러니까~ㅋㅋ

ㅇㅇ오래 전

답답한데...? 평소에 그렇게 답답했으면 할말 더 하지

탈세자잡자오래 전

나도 마지막으로 말해줄게. 너 인생 조진거야.

ㅇㅇ오래 전

ㅅ ㅂ 주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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