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ㅎ
너희는 일주일밖에 못 산다고하면 제일 하고싶은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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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제일먼저 퇴사
바로 자퇴하고 친구들 만나고 가족이랑 보내다가 그냥 침대에서 울다가 죽을듯
너무짧다 한달은줘야 뭘하든가 하지
동생 운전 가르칠래..ㅜㅜ
퍽치기 뒤치기 강도 총기난사 못했던거 해보겠지?
회사 상사 죽빵터추야지
엄ㅁ한테 물어볼거야 엄마의 인생이 어땠냐고 그리고 난 엄마한테 어떤 딸이었냐고 물어볼거야
첫날은 헤어하고 메이크업 받고 예쁜옷입고 마지막사진을 찍을거야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비싼 식당가서 마음것 먹을거야 먹은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바다가 있는 나라로 떠날거야 둘쨋날은 난 바다를 너무 사랑해 어릴때 바다에 빠져죽을뻔한 일이 꽤많은데 그래도 바다를향한 마음을 버릴수가 없어... 난 하루종일 바다에서 수영하고 물속에서 사진찍고 파티하고 신나게 놀거야 셋째날은 그나라를 여행할거야 아름다운 풍경들 다 사진에 담아낼거야 난 풍경사진 찍는것도 꽤 좋아하거든 그러면서 아직난 살아있다는것을 느끼고싶어 그리고 현지인들중 아무나 친하게 지내고싶어 7살짜리 꼬마여도 좋고 나이많은 50대 노인도 좋고 내또래인 20대도 좋고 그들하고 셋째날의 마지막밤을 보낼거야 7살이면 그의 가족과 함께 넷째날은 아침일찍 한국으로 떠날거야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집에서 편히쉴거야 아마 골아떨어질것 같아 다섯째날은 집에서 나의 앨범사진을 꺼내볼거야 나의 지난시절을 생각하면서 추억을 되쇠기겠지 그리고 장을본후 집에서 요리를 하거야 제과제빵하고 양식쪽으로 다양하게 해볼거야 여섯째날은 부모님과 함께 집에서 못다한 얘기들을 할거야 계속 집에 있을거야 일곱째날은 처음에 말했지만 난 바다를 사랑해 제주도 바다에 내뼈를 묻고싶어 그 계획을 짤거야 그리고 편히 마지막잠에 들거야
좋아하는 사람한테 말할거야 나 힘들때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꿈 응원한다고 진짜 내가 먼저 마음 연 첫번째 사람이라고 좋아했었다고 미안하다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그리고 내 주변인들한테 모두 편지를 쓸거야 내가 아는사람들은 다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나 ㅇㅇ이라고, 그 사람 각자에게 좋았던 기억을 다 털어놓고 하고싶은 말도 할거야 엄마아빠한테 자주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도 하고 나 옛날사진 죄다 꺼내서 볼거야 이땐 이랬구나 하면서 마지막으로는 여행을 다녀올것같아
아 맞다 컴퓨터랑 핸드폰은 폭파시켜야지 ㅋㅋㅋㅋㅋ
그동안 저축했던 돈 털어서 가족들이랑 여행가고.. 돈 나눠가지라고 다 나눠주고.. 그리고 바닷가에서 좋아하는 피아노나 끝없이 치다가 죽고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