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을 챙겨주는데 엄청나게 낑낑대고 울어요 ㅜㅜㅜㅜㅜ

ee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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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인데 얼마전 장마 후부터 유기견이 왔구요.

멍멍이라고 할게요

 

집에 닭안심 냉동이 많아서 삶아서 갖다줬는데

그때부터 저만보면 꼬리를 흔들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밥을 줘서 그런가 저희 빌라 주변서 사는데

자기 구역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외부인만 보면 엄청나게 짖어요;;;

 

 

그래서 실수했다고 생각해서 눈치보면서 저녁에만 밥을 주는데

배가 고픈건지 저만 보면 막 달려와서 점프하고 물으려고 해요 ㅜㅜ

 

 

근데 이게 물으려는게 아니라 입을 압!압 하면서 밥달라는 말 같기도 해요

이것까진 괜찮은데 요즘엔 제가 분리수거 하러 나가거나 하면 정말 엄청나게 껭껭대요 ㅜㅜㅜㅜ

 

 

저희 빌라에 갓 태어난 아기들이 몇명 있어서 괜히 눈치보이고 ㅜㅜㅜㅜㅜ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이제는 저를 밥으로 보는것 같아요 저만보면 점프해서 거의 얼굴까지 튀어올라요 ㅜㅜ

강아지는 그냥 진돗개보단 작은 누렁이에요.. 눈치보이기도 하고 겁나기도 하고..

 

 

튀어오르는거 못하게 하려고 강형욱씨가 알려주신대로 뒤로 휙휙 돌기도 하는데 

못알아 먹는것 같아요. 앉으라고 하면 앉긴 하는뎀..

그리고 밥주고 나면 쌩 가버려요 ㅋㅋㅋ 진짜 저를 밥으로 보는지...ㅎㅎ

암튼 어떻게 해야 껭껭거리면서 안짖을까요..??